직장생활 2년차에요.
현재 280만원정도 받는거 같고요.
지방 국립대 나왔어요.
좀 더 희망적인 분야이긴해요.
서른살.
내세울것 없는 그럭저럭한 이력이죠.
174의 키에 78의 몸무게.
둥글한 밉지않은 얼굴.
며느리감을 눈여겨보는데 헷갈리네요.
객관적으로 아들은 저런데 어느 정도의
며느리를 구한다해야할지요.
원하는대로는 되지 않겠지만요.
제 3자가 보았을때 아들과 맞는 며느리는 어때야 하죠?
어려운 질문,고민 여기에 풀어놓아요.
직장생활 2년차에요.
현재 280만원정도 받는거 같고요.
지방 국립대 나왔어요.
좀 더 희망적인 분야이긴해요.
서른살.
내세울것 없는 그럭저럭한 이력이죠.
174의 키에 78의 몸무게.
둥글한 밉지않은 얼굴.
며느리감을 눈여겨보는데 헷갈리네요.
객관적으로 아들은 저런데 어느 정도의
며느리를 구한다해야할지요.
원하는대로는 되지 않겠지만요.
제 3자가 보았을때 아들과 맞는 며느리는 어때야 하죠?
어려운 질문,고민 여기에 풀어놓아요.
좋아하는 여자요
남들이 보기엔 그럭저럭 비슷한 조건의 아가씨면 괜찮다 하겠죠...
근데 며느릿감이라고 정해놓으면 그게 될라나요 ㅎㅎ
자식하고 연애를 해서 아드님이나 그 상대녀가 서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겠죠...
황당한 질문........ 평범한여자...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222222222222222
님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요
어떤분 소개해 달랄지 묻는것 같은데요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당연한거지만 이분이 물어보는건 중매 부탁할때 말하는것 같은데
조금 못하거나 아닐까요?
대체로 여자쪽 월급이 남자보다 약간 작은 편이고요..
저 조건이랑 비슷한 조건의 여자가 있다고 할 때,
특별히 원하는 조건이 있다면 다른 조건은 약간 안 좋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드님이 나이가 나보다 4살이상 어려야 한다고 하면
학벌이 2년제로 내려가든지,
월급이 많이 적든지..
뭐 이런식으로 다른 조건 하나가 내려가서 결과적으로 합계가 아드님과 비슷한 사람과 연결되는 거죠.
아드님이 미모를 본다고 해도 역시
다른 조건 하나는 좀 낮춰서까지 생각해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아드님과 같은 조건에 미모가 되거나, 어린 여자는
아드님보다 좋은 조건의 남자와 결혼하려 하거든요.
결론은 양쪽의 합계가 비슷한 수준에서 성사가 잘 된다는 것...
물론 사랑으로 극복하는 결혼도 드물게 있다는 것...
제3자가 볼 필요가 있나요? 원글님과 아들만 좋으면 되죠
님 아들이 원하는 여자요. 333333333333333333333333
며느리감이라 생각하지마시고..
아들의 배우자라 생각하세요.
아들이 주체가되야지요.
아들이 서른이면 젊은 분일텐데
시엄니가 되면 조선시대로 회귀하는건지...
집안에 큰 문제 없으면 비슷한 집안끼리 되지않나요?
원글님 노후문제 없다면 역시 문제없는 집안이 될테고요.
다른 사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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