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업급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3-02-21 14:35:47

전직장에서 장기근무로 권고사직해서 6개월 실업급여를 받았습니다

이후 재취업해서 3년6개월을 다녔는데요

이번에 또 권고 사직을 하게된 경우 실업수당 3개월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맞는건가요?

현직장에선 기관으로부터 회사가 혜택을 많이 받아서

 권고 사직이 아닌 자연퇴사로 처리하려고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권고사직이기때문에 사직서 안쓰고 실업급여를 반드시 받으려면

무슨조치를 취해야할지 알려주세요

IP : 218.37.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1 2:37 PM (218.37.xxx.207)

    아직 사직서를 쓰기직전인데 이런건 노동부에 제소해야하나요?

  • 2. 3년
    '13.2.21 2:43 PM (118.33.xxx.192)

    1. 새직장에서 실업급여 가입기간이 3년 6개월이면 실업급여를 120~150일 정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자연퇴사..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령 못 하십니다.
    회사측의 계약만료 혹은 권고로 인하 실직상태일 경우에만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시거든요.
    정부에서 지원받는 회사 중에서 근로자 해고 여부에 따라 혜택 여부가 달라져서
    가끔 저렇게 자발적 퇴사로 처리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다른 회사로 재취업이 될 경우에는 별 상관없지만
    재취업이 어려워서 실업급여를 받으셔야 할 상황이라면 회사측에 이야기를 잘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3. ...
    '13.2.21 2:44 PM (218.37.xxx.207)

    회사가 권고사직처리를 이행안한다면 근로자가 항거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 4. 3년
    '13.2.21 2:45 PM (118.33.xxx.192)

    바로 다른 회사로 재취업이 될 경우
    현직장에서 실업급여 가입된 기간+다른 회사에서 실업급여 가입된 기간이 되어서
    나중에 실업급여 수령기간이 더 길어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장 실업급여를 받아야하는지, 그렇지 않아도 되는지 결정하시고 나서 합의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5. ...
    '13.2.21 2:46 PM (218.37.xxx.207)

    나이가 많아서 재취업할 곳이 없답니다

  • 6. ^^
    '13.2.21 5:58 PM (218.148.xxx.192)

    사직서 쓰시면 권고사직이 아닌거잖아요
    쓰시면 안됩니다
    권고 사직인경우 권고 사직서 발송 되었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345 키톡의 스테이크소스(오리엔탈소스)말고 다른 레시피요.... 2 스테이크소스.. 2013/06/05 2,426
259344 전기오븐 스팀기능 1 ttpong.. 2013/06/05 2,195
259343 내일 부산가는 길 막힐까요? 2 내일 2013/06/05 664
259342 뻥쟁이할매가 얼마 못 넘길지도..... 1 참맛 2013/06/05 1,070
259341 청담동에서 애영유엄브하는 꿈을 꿨어요.. 12 ..... 2013/06/05 3,869
259340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 2013/06/05 637
259339 싫은 사람에게 절대 티내지 않게 행동하시나요? 싫은 사람 2013/06/05 1,345
259338 마트 갈때 어떤 가방 들고 다니세요? 4 그것이 궁금.. 2013/06/05 2,082
259337 오징어 국산이랑 원양산이랑 어느거 사세요? 4 ... 2013/06/05 5,203
259336 아이학교 올해 에어컨 안튼대요. 선풍기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30 .... 2013/06/05 3,958
259335 못난이 주의보 궁금해요~ 7 궁금 2013/06/05 1,942
259334 냉동 블루베리 포장이 불량이예요. 5 꺼이꺼이 2013/06/05 949
259333 이런사람? 1 ᆞᆞ 2013/06/05 546
259332 해문스님의 문화재찾기... 2 들으면서 2013/06/05 847
259331 거절이 안통하는 무적의 아이친구엄마 199 아놔 2013/06/05 29,048
259330 필라테스학원....알려주세요 1 웬수같은허벅.. 2013/06/05 842
259329 북을 늦게 치는거 확실하지만 요즘 해먹는 스무디에 감동받아서요 1 //// 2013/06/05 1,284
259328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생긴일이래여. 끔찍하네요 57 yaani 2013/06/05 24,259
259327 시공사가 초기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떼돈 벌었군요 7 불매 2013/06/05 1,363
259326 수족구로 유치원 쉬는데요. 가볍게 앓는건 일주일이면 낫나요? 3 2013/06/05 1,378
259325 우리 맛집 몇군데 공유해요!!! 4 맛집 2013/06/05 1,735
259324 오이가 짜요ㅜㅜ 2 베이브 2013/06/05 753
259323 오랜만의 휴일에 힐링콘서트 갑니당 2013/06/05 497
259322 아버님께서 치매가.... 12 휴~~~ 2013/06/05 2,540
259321 돈모으는 재미가 없대요. 1 ... 2013/06/05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