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
'13.2.20 9:43 PM
(59.10.xxx.139)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좋아질수 있어요
2. ...
'13.2.20 9:45 PM
(115.143.xxx.33)
님같은 사람 공공장소에서 안 마주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영화관에서 핸드폰 끄라고 하면 된 거지
끝나고 눈 마주쳤는데 들으라고 꿍시렁 꿍시렁 하는 건
님도 매너 참 없으신 듯...
3. 이해합니다
'13.2.20 9:52 PM
(117.111.xxx.250)
저두 영화시작하기직전까지
카톡도아니고 네이버뉴스같은거보더니
중간에 폰켜대는거 뵈기싫어
영화관가고싶지않네요
4. 그상황들이
'13.2.20 9:54 PM
(61.255.xxx.47)
-
삭제된댓글
소리지고 뭐라한거만 아니면 뭐라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5. ...
'13.2.20 9:58 PM
(168.126.xxx.56)
소란피지는 않았어요. 그냥 아들건너 핸드폰 끄라고 했어요.
6. 나참
'13.2.20 10:03 PM
(110.44.xxx.157)
뭘 정신과를 가보래요
개념없는 사람들만 없으면 그럴일도 없었구만
개념없으신분들이 개념찾는게 더 먼저인거 같네요
7. 다른 것보다
'13.2.20 10:07 PM
(112.169.xxx.63)
상대편 사람들도 양반이네요. 그것보다 훨씬 민폐를 끼쳐도 워낙 적반하장인 사람들이 많아서..잘못하면 길에서 봉면 당하세요.
8. 카시
'13.2.20 10:08 PM
(115.136.xxx.24)
제가보기엔 할말하신거같은데.. 소리지른정도가 어느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괜히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것보단낫다는 생각이....^^;
9. 나참
'13.2.20 10:08 PM
(110.44.xxx.157)
두돌밖에 안된 한참 아기를 제어도 못하는데 왜 데리고 나옵니까?
어쩔수없이 데리고 나왔다면 남한테 피해는 안줘야죠
자리 잡을때부터 밥 다먹을때까지 울었다는데
그 사이에 아무도 뭐라고 안한게 용하네요
애 울음소리 얼마나 듣기 싫은지 모르시나요?
진상은 저럴때 쓰는 말 아니구요
남함테 민폐끼치는 사람들한테나 쓰는겁니다
10. 매너?
'13.2.20 10:13 PM
(111.118.xxx.36)
영화관서 카톡하는 인간에겐 끄라고함 끄면 되고, 밥 먹는 식당에서 목구멍에 음식물 걸리게 애 처울리면 애 달래라고 주의주면 되는게 매너군요.
너무 자주 보게 되는 공중도덕이라는걸 국 끓여먹은 것들과 어우러져 사는것 자체가 고문이죠.
집밖을 나서는 순간 지뢰처럼 숨어있는 꼴같지않은것들..싹 쓸어다가 정신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하루에도 몇번씩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돌아버릴 정도로 접한다는게 문제죠.
특히 애 단속들 좀 했음 해요.
사람 많은곳에 애 풀어 놓고 뭣들 하는것인지..식당하면 젤 먼저 연상 되는게 미친듯이 날뛰는 애들 아닌가요.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당사자들은 둔갑하다는것에 더 열 받죠. 좋은 말로 주의를 주면 매우 황당한 표정에 빤히 쳐다보며 불쾌해하는 꼬라지로 반응을 한다는게 참..그럴 땐 진짜 애새끼 집어던져 버리고 싶다는..
원글님..찝찝한 기분 떨쳐버리세요.
그것들, 일상다반사에요. 게의치도 않을테니..다만 님 애들에게는 설명이 필요할듯요.
11. ..
'13.2.20 10:16 PM
(223.62.xxx.16)
무개념녀들한테 한소라 한것땜에 정신과 운운 이라니....
원글님 전혀 분노 조절로 안보입니다..
12. rmfjsep
'13.2.20 10:18 PM
(39.119.xxx.206)
뭘 정신과를 가보래요
개념없는 사람들만 없으면 그럴일도 없었구만
개념없으신분들이 개념찾는게 더 먼저인거 같네요
2222222222222222222
13. rmfjsep
'13.2.20 10:18 PM
(39.119.xxx.206)
그런데 시댁명절 스트레스 더 쌓이면 더 심해져요
그런데 환경이 바뀌지 않는한 방법 없어요
14. 무개념
'13.2.20 10:28 PM
(112.169.xxx.63)
길거리를 나가면 곳곳에 박혀있는 저런 지뢰들이 문제죠.
15. 분노조절이아니고
'13.2.20 10:32 PM
(112.153.xxx.137)
그ㅡ사람들이 매너가 없는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야지
원글님을 만나지 말자라는 댓글은 또 뭥미?
16. 헐
'13.2.20 10:39 PM
(175.125.xxx.131)
분노조절이 잘 되면 공중도덕이 엉망인 사람들에게 아무말 못하는건가요?
싸움이 일어난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잘 하셨다봅니다.
17. ...
'13.2.20 10:46 PM
(175.253.xxx.250)
원글님 너무 자학하지 마세요.
정상이 아닌 건 그 사람들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무개념행동한 사람들을 지적했다고
원글님께 진상이니 정신병원 가보라느니 막말하는 분들은 대체 뭡니까?
18. 이해해요
'13.2.20 11:13 PM
(211.234.xxx.254)
내가 평안하고 내 주위가 평안해야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인내심고 생기더군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조금만 불편해도 짜증나고 화가 나요 누구나 그럴거에요 잘못하신건 하나도 없지만 그렇게 하고나면 내 맘도 편치 않더라구요 좀 참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 자식들 있으면 엄마짜증 내는거 보여주고 싶지 않기도 하구요 스트레스 관리하세요 적극적으로,,,,
19. 그런
'13.2.20 11:41 PM
(112.169.xxx.63)
무식녀들은 가는데마다 그런 지적 당하는게 일상사기 때문에
신경 안쓰셔도 되요.
20. ......
'13.2.21 12:11 AM
(218.209.xxx.109)
참 어이가 없는 댓글들이네요.
영화관에서 카톡한 인간
식당에서 두돌짜리 울리면서 지 입에 밥 들어간 인간은 어쩌실 건가요?
돈내고 영화관과 식당에 온 사람들도 편안히 영화와 밥을 즐길 권리가 있어요.
저야말로 댓글들 보니 분노 조절 안 되네요.
21. 당연히
'13.2.21 12:31 AM
(125.180.xxx.204)
화 나는 상황 맞는데요??
저라도 한소리 하겠어요.
뭐,,,상황종료 후에 꿍시렁 거린것만 빼고.ㅎㅎ
22. ...^^
'13.2.21 1:01 AM
(59.20.xxx.165)
음..물론 소리내어 한마디 할 상황이니까 한거지만 본인은 알아요..분노조절이 안되어 한소리 한건지. 그냥 못참아서 한소리 건넌건지를요...저도 스트레이 입빠이 였고..신체적인 통증까지 올려고 할때 분노조절이 안되어 조금만 걸어도 소리 빽빽 지른적 있답니다..충분히 이해하구요..마음을 어떻하면 잘 다스릴까? 노력하시구,,,운동으로 푸시던지 종교생활을 하시던지..분노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좋아질수 있어요..저도 많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