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이 가장 환경호르몬을 많이 흡수한다던데 우리 나라 기름 제품들은
거의 플라스틱에 담겨져 있잖아요.
다른 선진국에서도 이렇게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나요?
그뿐 아니라 전 간장병도 플라스틱에 담겨져 있는 게 맘에 안드네요.
짠성분에도 환경호르몬이 많이 녹아 나온다던데 간장병이 모두
플라스틱이잖아요. 그런 거 보면 우리나라는 음식에 있어 후진국인 것 같아요.
필리핀에 가보니 아이들이 비닐주머니에 콜라를 담아 먹던데
낙후된 나라일 수록 환경호르몬에 무방비 상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