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입장에서 문과는 무조건 학벌입니다.

보수주의자 조회수 : 12,370
작성일 : 2013-02-20 16:42:26
1. 글을 쓰게 된 계기 

 지난글을 읽다보니 학벌이냐 학과냐, sky나와도 별거없다 과가 중요하지 등등의 내용을 요지로 하는 
글을 읽다보니 참 다양한 생각이 있구나 하면서도 대부분 40-50대의 눈으로 대학/학과선택이 아마 이럴것이다~
하는 추측성글 내지 일부 사례만 나와있는거 같아서 지금 막 취업을 준비하고, 취업을 한 20대의 눈으로 
짧게 나마 글을 써보겠습니다.

 - 전적으로 취업에 관해서 쓸뿐 특정대학 및 학문에 대한 호불호, 비하는 없습니다. 
 - 그리고 상위1~3%이내 명문대생 기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2. 명문대 문과생의 취업과 학과선택

 (1) 학부수준의 전문성이 약함. - 취업시장 구분기준. 문과는 상경/비상경(전공무관)

 먼저 문과의 경우에는 학부수준에서 전문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상경계열(경영,경제) 학과정도가 
그나마 뭔가 배웠다 싶고 나머지 학과의 경우는.. 솔직히 취업과의 관련성/전문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나마 어문계열 학생들이 예전엔 외국어 부분에서 유리했는데.. 사실 요즘은 어느 명문대던 
어문계열이건 상관없이 외국어 잘하는 사람, 특히 영어는 잘하는사람이 천지입니다. 

그리고 취업시장에서 문과출신의 경우 모집단위가 상경/비상경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비상경의 경우
이공계 출신들도 지원가능합니다.. 비상경계열 학생들은 답이없지만 대신 복수전공이라는 제도가 있고
요즘 대학들도 경영계열 복수전공제한을 많이 풀어주는 추세입니다.

 (2) 명문대 문과생들의 진로 -  고시,전문자격증, 공무원, 일반취업   

문과학부수준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문과 출신학생들은 학부시절에 학교공부만 따라가고 졸업하면
요즘시대에는 취업이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대개 고시, 전문직, 공무원, 일반취업에 따라 대학생활에
무얼 준비해야되는지가 나뉘게 됩니다. 크게 나누면, 시험준비파/취업준비파/시험+취업 병행준비파 로 나뉩니다.

-시험준비파: 대개 대학입학이후부터 특정 고시,전문자격증,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걸 준비합니다.. 물론 시험이기떄문에 학벌,학과,학점은 무관합니다.. 학점이 무용하니 자연스레 학교수업은
기본만듣고 시험은 학고만 안나올정도로 공부합니다.. 비상경학생들의 경우에도 상경계열 복수전공을 하지 않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도 시험과목에 있는경우에는 공부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영어단어장조차 보지 않습니다.

-취업준비파:  대학졸업후 대기업, 공기업 등 일반취업시장을 준비하는 경우입니다. 
키 포인트는 상경계열여부(복수전공포함), 학점, 영어 입니다. 영어성적(토익,토익스피킹)은 보통 기한이 2년정도로 정해져있어 저학년떄 해봤짜 고학년되면 다시해야하므로, 4학년올라가는 겨울방학, 3학년 말에 많이 준비하고 저학년떄부터는 학점에 목을 매고, 비상경계열 학생의 경우에는 상경계열 복수전공을 합니다.. 

-시험+취업 병행파: 시험준비에만 매달릴경우 까딱하다가 나이만 먹고 시험은 못붙고 학점,영어관리 안되있어 취업까지 안되는 최악의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저학년떄 미리 학점을 챙겨놓고 시험준비를 슬슬하다가 휴학을 하고 계속 시험준비하는 부류입니다. 시험합격시 유예를 걸어놓고 복학하여 졸업을 하고, 시험 불합격시 복학해서 영어성적만들고 일반취업시장에 뛰어듭니다.. 비상경학생의 경우에 불리합니다.. 

-학교만 다니는 부류.. - 답없습니다. 

3. 취업이후 - 학벌(학과x) 로 뭉치는 문화. 학벌은 인생의 트로피의 일종.

일단 취업난이라고 해도 명문대생들의 경우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대기업,공기업,공무원정도까지는 대부분 
무난하게 취업하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고시,전문직은 극소수구요.. 
그런데 취업이후에는 학점 봅니까? 안봅니다.. 학과 ? 요즘 안봐요. 전문대학원 발달하고 나서 문과계통에서는
학부가 가지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그럼 남는건 무슨 대학출신.. 즉 학벌입니다.. 
조직에서도 학교중심으로 뭉치지 학과중심으로 안뭉칩니다.. 그리고 자존심이죠.. 


4. 여학생의 문제 - 취업시장의 여자 비선호, 답없이 학교만 다니는 여학생들... 

솔직히.. 불편한 진실입니다만.. 여학생들의 경우 구직에 대한 의지가 남학생들보다 약합니다. 
명문대 남학생들의 경우 전업주부로 살거란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는.. 취업시장에서 여자를 선호하지 않아서 본인들이 기가 죽어있는것도 있고
본인들도 평생 직장에서 일할거라는 생각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소수의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그냥 자기가 무얼 해야겠다는게 아니라 자기가 커리어 우먼을 할지 
전업주부를 할지 고민하면서 뭘해야하는지도 정하지 못하고 학교다니고 졸업시즌에 대기업 취업원서 쓰고 붙으면 다니고
떨어지면 대학원가는 부류.. 취업시장에서 여자 선호하지 않으니 그제서야 수험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명문대 여학생들이 취업시즌에서 고배를 마실떄쯤에.. 본인들이 교대나 약대 안간걸 후회합니다..
막상 취업을 해도 육아휴직, 복지 잘되어있는 공기업, 전문직,고시가 아닌이상  오래할 여건이 안되기 때문에 
그때 또 한번 교대,약대 안갈걸 후회합니다.. 대기업 다니다가 교대로 다시진학하는 명문대 출신 여자들 많습니다..
교대 입학 면접 보면 스카이 나온 여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여학생의 경우에는 학벌,학과의 문제도 있지만 직업안정성, 본인의 구직의지가 더 변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5. 실제 성적은?? - 연고대 경영은 왜 항상 추가합격자가 정원수 만큼 돌까? 배치표와 실제 커트라인...  

실제로 각종 배치표를 보면 연고대 경영학과는 서울대 인문계열보다 높고, 서성한 경영계열은 연고대 인문보다 높습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가/나/다 군이 다르기 떄문입니다. 연고대는 가군/ 서울대, 서강대는 나군/ 한양대는 다군입니다.
이떄 서울대를 쓸점수가 되는 학생들은 일단 나군에는 서울대를 씁니다. 그리고 가군에는? 연고대 상위학과를 씁니다.
연고대 갈 점수가 되는 친구들은 가군에 연고대 쓰고 나군에는 서울대는 떨어질게 뻔하니 서강대 상위학과를 쓰구요.

예를 들면 
학생a는 가- 연고대 상위학과 합격/나-서울대 합격/다군 안씀..  -> 서울대 진학-> 연고대 상위과 추가합격자 발생. 
학생b는 가- 연고대 상위학과 합격/나- 서울대 불합격/ 다 - 한양대 상위과 합격 -> 연고대 상위과 진학.
학생c는 가- 연고대 불합격/ 나 서강대 합격 -> 서강대 진학
학생d는 가- 연고대 합격/ 나 서강대 상위과 합격 ->연고대 진학, 서강대 추가합격자 발생..

이런식으로 돌아갑니다.    근데 대개 연고대 상위과 최초합격자는 서울대 최상위과 합격자들이기 떄문에
점수대가 서울대 중하위학과 보다 최초합격자 점수가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서울대 중하위과 붙고 연고대 상위과를 떨어질수 있구요.. 근데 결국 연고대 상위과 최초합격자들이 서울대 상위과를 진학하기 떄문에 예비번호가 돌도돕니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 문과에서는 학벌 순대로 돌아가구 있구요..

농대의 경우 정식 명칭은 농경제학과입니다. 졸업하면 경제학사 나오고 상경계열로 분류되구요... 



6.  결론 - 문과는 일단 학벌. 그 이후에 커리어는 자기가 알아서 짜는 것. 

결국 문과학생들은 취업준비전까진 학부시절에 무얼 준비했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취업후에는 학벌이 중요하구요..  그리고 서울대가 사립대에 비해 학비가 쌉니다. 
그 차액이면 각종 고시 준비하고 책사서 공부할
돈 충분히 됩니다.. 


IP : 119.207.xxx.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우지 마세요
    '13.2.20 4:45 PM (58.143.xxx.246)

    다녀와서 있다 읽어보게요^^ 미대는 어떨까요? 여학생이요.

  • 2. 보수주의자
    '13.2.20 4:47 PM (119.207.xxx.9)

    미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3. 옛날에도
    '13.2.20 4:56 PM (175.223.xxx.134)

    고시 유학 취업 대학원 이렇게 나뉘었던 것 같아요. 고사 패스랑 유학가면 다들 부럽다 했죠. 취업은 하겠다 맘 먹으면 걍 되는 분위기였고..대학원 취직 대신인 것처럼 쓰셨는데 진지하게 대학원 가는 애들도 많았어요..
    저 90년대 학번(^-^)

  • 4. 고딩학부모
    '13.2.20 5:02 PM (211.117.xxx.13)

    고등학생 딸도 있고 아들도 있어요.
    둘다 문과라 항상 고민이네요. 이과에 비해 대학 진학이 카오스가 될터이니...
    대학진학도 그렇지만 졸업후엔 또 취업이 난관이네요...
    여자애들은 전공보다 확실히 학교레벨이 중요하죠?

  • 5. 보수주의자
    '13.2.20 5:05 PM (119.207.xxx.9)

    옛날에도// 유학을 제가 뺴먹었네요 ㅎㅎ 근데 애초에 취업을 타겟으로 쓴글이라서요.. 90년대 학번과 2010년대 졸업하는 학번과는 너무 다르네요 ㅋ 요즘엔 서울대 나와도 대기업 취업하려면 학점 구색맞추고 영어성적 갖추고 스터디해야합니다 ㅜ

  • 6. 보수주의자
    '13.2.20 5:08 PM (119.207.xxx.9)

    그리고 요즘 베이비 붐세대들 은퇴하고 워낙 힘들자나요.. 살기가. 그래서 그런지 유학간다는 친구들은 진짜 집에 돈있는 친구들 최소 부모님이 전문직.. 아니면 과에서 톱으로 달리는애들, 애초에 학계로 빠질애들 말고는 다들꺼리는 분위기입니다.. 유학할 돈과 시간이 있으면 서울시내 아파트 전세금을 마련하고.. 그 노력이면 학부시절에 고시,전문직 도전하는게 가성비가 좋으니까요..

  • 7.
    '13.2.20 5:17 PM (175.208.xxx.91)

    우리아들은 이과인데 의대는 실력이 안되고 공대는 적성에 안맞아 안간다고 하길래 농대로 가라고 했더니 좋아하네요. 농대가 이과 아닌가요? 그리고 농대가 앞으로 괜찮을거 같은데 내 생각이 틀릴까요?

  • 8. 보수주의자
    '13.2.20 5:21 PM (119.207.xxx.9)

    서울대 농대에는 과가 두개가 있습니다

    농경제학과/농생명공학과

    농경제학과는 문과구요 경제학사 나옵니다.
    농생명공학과는 이과입니다.

  • 9. ...
    '13.2.20 5:28 PM (203.255.xxx.22)

    취업준비파에서는 한단계 낮은 상경이 훨 낫습니다 이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복수전공 얘기하는 분들 많으신데 복전의 경우 하고싶다고 다되는게 아니고 경영학 복전은 인기라 학점이 3점대 중후반은 돼야할수 있죠 거기다 결정적으로 복전생들이 주전공자들보다 경영학 메리트를 못가지는건 복전생들 대부분 마케팅 원론이나 인사같은 쉬운거만 듣기 때문이죠 주전공자들은 진짜 필요한 재무나 회계쪽도 많이 듣고 이러다보니 기업에서도 복전자들 별로 대접 안해줍니다

  • 10. ...
    '13.2.20 5:31 PM (203.255.xxx.22)

    그리고 입사후 학벌 이런말씀하시는거 보니 학생이신거 같은데 입사후에 그런거 별 상관도 없어요 명문대가 대기업에서 잘나가는건 명문대에 그만큼 똑똑한 학생이 많아서 그런거지 단지 명문대라고 승진하고 그런건 개뿔도 없습니다 무조건 능력본위죠 그냥 자기 일 잘하면 됩니다 무슨 서울대 인문갈 애들이 중경외시 경영 가는것도 아니고 겨우 한단계 레벨 차이인데 말이죠

  • 11. 그런데
    '13.2.20 5:33 PM (175.223.xxx.134)

    사회 나와보니 학벌이 만능은 아니고 좀 더 좋은 기회를 가질 확률을 높이는 거더라고요. 취직시 설대는 무조건 .이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류 통과할 확률이 높고 회사에서 클라이언트 만날 때도 일단 먹어주는 게 있고, 나중에 올라가서는 질 좋은 네트웍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는 거.. 절대 진리이지만 만나서 일 같이 했는데 사람이 꽝 이러면 말짱 헛것이지만. 같음 실력이라고 보면 좀 더 좋은 기회를 잡을 확률이 높다는 거. 사실 이런 거 때문에 기를 쓰고 학교 잘 보내려는 거 아닌가요?

  • 12. 짝짝
    '13.2.20 5:45 PM (121.134.xxx.102)

    요즘 대학 상황에 대해,
    너무나도 귀한 얘기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들은 바로도,
    최상위대학 입학처장들도,
    특히 문과의 경우엔,
    학과 따지지 말고,,들어갈수만 있으면,하위권학과라도 상위대학 입학하라고들 하더군요.

    물론,
    입학후 경쟁에서 밀려서 복수전공이나 학점을 잘 딸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아예 하위대학의 좋은 학과에 들어가는 게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좋은 직장에 꼴찌로라도 붙은 후에,,학벌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기라도 하는 거지,
    좋은 직장에 전혀 못들어간다면,그깟 좋은 학벌 뭐에 쓰겠어요?이름표 만들어 다닐 것도 아니고...

    즉,
    자기가 어느 정도 할 깜냥인지를 생각해보고,
    좋은 대학 하위학과라도 충분히 경쟁해서 꼭대기(하위학과의 꼭대기)에 설 자신이 있다면,
    복전이든,취업이든,고시공부든 승산이 있을테니,,
    당연히 포기할 이유가 없겠지만,

    거기 가서 빌빌 거리고 학점 제대로 안나올 바에는,,
    차라리 바로 밑 대학 좋은 학과에 진학해서,,좋은 학점 챙기고(상위대학보다는 경쟁하기 쉽겠죠),
    취업이나 시험공부에 신경쓰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자신이 대학 가서 어느 정도 할수 있을 지를 가늠해보고,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13. 해피
    '13.2.20 5:51 PM (118.37.xxx.204)

    좋은글 감사해요.아들내미 보여줘야 겠어요

  • 14. 당신이란 사람
    '13.2.20 6:36 PM (119.70.xxx.194)

    훗 좀 많이 똑똑하시군요.

  • 15. 미니
    '13.2.20 6:59 PM (175.200.xxx.204)

    우리집 쌍딩이들도 보여줘야겠어요.

  • 16. 가을
    '13.2.20 7:44 PM (211.51.xxx.88)

    아들에게 보여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7. 학부모
    '13.2.20 7:45 PM (183.98.xxx.16)

    잘 읽었습니다.

  • 18. ..
    '13.2.20 7:54 PM (222.107.xxx.147)

    참고 하겠습니다

  • 19. 블랙올리브^^
    '13.2.20 8:44 PM (182.211.xxx.163)

    저장합니다.

  • 20. 농대가
    '13.2.20 9:29 PM (14.52.xxx.59)

    저런 이름 아니구요
    문과에선 식자경 쪽으로 가지요
    요즘 농대라는 이름 거의 안써요
    바이오나 식동생 뭐 이런 이름으로 나가지요

    그리고 복수전공 얘기 함부로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일단 돈 많이 들구요(복전하면서 4년만에 졸업하는 학교 학과 한정적이에요)
    1학년때 학점 못 받으면(남자애들 특히 조심)원하는 과,복전 못해요
    과 안 정하고 인문 사과 이렇게 들어가는 애들,남자애들 초반에 술먹고 놀면 그 계열 제일 안좋은 과 갑니다
    그리고 취업의 대부분이 대학원 공무원수험준비 이런거일수도 있어요

    서강대가 6개월 유지 취업 1위인거 유의해서 보세요
    제대로 된 취직자리를 구하는게 중요해요

    대학 홈피가서 학과 보세요,정말 이 과 나오면 뭐하나 의문생기는 과 있거든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3대 뻥튀기과도 있어요,근데 애들은 그거 모르고 좋다고 지원해서 입결 높다는게 함정이죠

    원글은 70% 정도만 맞고,좋은 학교라도 이상한 과보다는 한급수 낮은 대학이라도 상경이 유리해요

  • 21. O_O
    '13.2.20 9:35 PM (114.205.xxx.214)

    원글도 댓글들도 저에게 너무나 고마운 정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22. ...
    '13.2.20 9:55 PM (219.249.xxx.164)

    우리딸과 함께 볼께요. 좋은글 감사해요^^~

  • 23. ...^^
    '13.2.20 10:14 PM (220.78.xxx.85)

    다시 읽어볼게요

  • 24. 통계
    '13.2.20 10:17 PM (112.154.xxx.233)

    취업률 보면 이런 소리 안나오는데.

  • 25. ㅇㅇ
    '13.2.20 11:32 PM (121.254.xxx.76)

    흰둥님인가요?ㅋㅋㅋ말하는게 딱 흰둥님같은데 흰둥님 82도 하심?

  • 26. 챙챙
    '13.2.21 6:49 PM (222.233.xxx.161)

    고3 딸 보여줘야겠어요

  • 27. **
    '13.2.23 5:32 PM (121.166.xxx.151)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 28. 녹차
    '13.3.17 11:20 AM (110.10.xxx.242)

    상경쪽이 취업에 유리하다는데 저도 딸아이에게 보여줘야 겠습니다.

  • 29. 소중한
    '13.11.28 12:22 AM (14.34.xxx.41)

    문과취업 참조합니다

  • 30. 올블랙
    '14.1.20 1:13 PM (39.112.xxx.89)

    문과취업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31. 문과여~
    '14.10.11 8:30 PM (182.213.xxx.79)

    저장하고 참고합니다. 감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693 배뚱뚱이.. 지하철에서 첨으로 자리 양보 받았어요ㅠㅠ 11 ㅇㅇ 2013/02/20 2,075
220692 박근혜 당선인에 쓴소리 할 사람이 없다 1 세우실 2013/02/20 537
220691 맥쿼리 상대 행정소송 첫 승소 광주시 '쾌거' 5 사람이먼저 2013/02/20 944
220690 변희재 "4월 재보선 노회찬 지역구에 출마할 수도 있다.. 8 이계덕기자 2013/02/20 1,117
220689 재수학원 다니다 대학 가면 장학금 주나요? 3 질문 2013/02/20 1,378
220688 총각김치 하얀거 곰팡이인가요? 이거.어떻게 먹을수없나요 2 총각김치 2013/02/20 7,839
220687 고기 못먹어 환장 했냐 어쨌냐 4 방금 2013/02/20 1,821
220686 케모포트 주변에서 시술하신분 계시나요 4 고고씽랄라 2013/02/20 2,667
220685 파스퇴르 우유를 롯데가 인수했네요. 11 허걱 2013/02/20 7,236
220684 변희재 "조중동도 일베를 죽이려 모든수단 동원".. 3 이계덕기자 2013/02/20 2,044
220683 평형감각이 좋으면 어떤운동잘할까요? 7 ㅎ ㅎ 2013/02/20 688
220682 중학생 수학인강 어디가 나을까요? 7 추천바랍니다.. 2013/02/20 2,227
220681 "레미제라블" 정작 고향에선 흥행참패인가요? 5 July 2013/02/20 1,825
220680 스마트폰인데 요금제는 2g요금제를 쓰는데 와이파이되는곳에서 인터.. 7 이벤트 2013/02/20 1,641
220679 헉. 지금 생생정보통 1 파란하늘보기.. 2013/02/20 2,188
220678 명품가방을 삿어요 5 인나장 2013/02/20 3,073
220677 운동 잘하는 여자아이.. 뭘 시켜봐야할까요?? 10 은서맘 2013/02/20 1,950
220676 후쿠오카와 유후인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10 여행 2013/02/20 6,387
220675 망치부인은 그지같은 공중파 대신 열 몫은 하네요. 15 .... 2013/02/20 2,024
220674 헬스나 수영, 에어로빅 선생님들한테 묘한 감정(?) ..제가 좀.. 7 이 기분은 .. 2013/02/20 3,112
220673 동대문 가방도매시장 잘 아시는분? 4 .... 2013/02/20 18,225
220672 어떻게 해야 될까요??ㅡ 2 ........ 2013/02/20 411
220671 컴퓨터 글씨가 작아 졌어요~~ 1 컴퓨터 2013/02/20 594
220670 주택거래시에 중도금까지 지급한걸 은행에서 알 수 있나요? 3 아파트 2013/02/20 582
220669 친정부모님 환갑여행 터키 일주 괜찮을까요? 9 환갑여행 2013/02/20 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