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의 네가지 조건 (물론 남성에게도 해당됩니다.)
1. 이웃과 경쟁하지 않는다.
2. 고달파도 원망하지 않는다. (결국 귀부인이 된다.)
3. 음식을 절제한다.
4. 기쁜 일 놀랄 일에도 평소와 다름이 없다.
관상공부하다보면 이게 관상책 보는건지 논어 보는건지 헷갈릴때 많아요.
결국엔 마음을 닦아라. 이거더라구요.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는게 ..
타고난 성정에 얼굴이 변해간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릴때 알던 친구 오랫만에 보고 얼굴이 참 많이 변했다 하는 경우도 있고
지인에게 배신당하고 눈매가 아주 매섭게 변한 사람도 본 적이 있으니..
아래 글에서 턱 좁으시다는 분 성품 다듬으려고 노력하시는거 보니까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인상이 안좋아서 멀리했는데 알고 보니 진국이면 그 반전매력이 어마어마해요.
반대로 첫인상이 좋았는데 성격이 개차반이면 그 배신감도 굉장히 크죠.
관상 공부는 허황된 미신이 아니라 .. 잘못 알려진 관상법을 진리로 믿고 사람을 편견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꼭 배워야 할 공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 제대로 공부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자기 경험에 비추어서 혹은 근거없이 내려오는 카더라~에 현혹되서
관상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문이라는것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잖아요.
적어도 어설프게 공부해서 다른 사람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자는게 아니라
나에게 부족한것이 무엇인가 알아서 보충하려는 의미에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