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풀vs GE냉장고 조언 부탁드려요~
1. 별로
'13.2.20 1:55 PM (113.216.xxx.21)소음심해요 집이 크다면 주방이 분리되어있다면 괜찮지만요 전기세는 큰차이 모르겠어요
2. 냉장고고민
'13.2.20 1:57 PM (1.237.xxx.179)아.. 소음은 영원히 해결나지않을 문제인가 보네요..ㅠ
3. ㅇㅇㅇ
'13.2.20 2:02 PM (182.215.xxx.204)국산냉장고도 소음은 심합니다...
대신 국산은 더운공기를 뒤로 빼는데 수입은 앞으로 빼요(모두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뒤쪽 벽으로 바짝 붙일 수 있다는 장점과...
냉장고 앞에 서면 발부분에 더운바람이 솔솔 ㅎㅎ 나온다는 점...
보통 소음이라 함은 먼지낀거 자주 닦아주고...
내부에 병같은거 다닥다닥 수납 안하면 왠만하더라구요...
바람구멍이 앞에있으니 닦아주는 건 수시로 할 수 있구요...
저는 월풀 엄마는 GE인데 저는 8년째 엄마는 13년째 한번도 고장안났구요..
최고 장점은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지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취향차이지만 5년이상 된 국산 냉장고 꽃무늬며 금테두리 글로시한거...
저는 너무너무 싫기때문에 정말 잘샀다고 생각합니다.4. 보리
'13.2.20 2:03 PM (175.193.xxx.72) - 삭제된댓글저는 GE 샀는데 잘 쓰고 있어요. 복불복인지 모르겠는데 제꺼는 소음 별로 없어요.
5. ㅇㅇㅇ
'13.2.20 2:06 PM (182.215.xxx.204)아참 ㅎㅎㅎ
저도 엄마도 소음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되야 시끄럽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집 넓이는 보통인데 주방에서도 식탁에서도 거실에서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아요..6. 오그니
'13.2.20 2:11 PM (211.217.xxx.27)저도 GE 냉장고 15년째 쓰고 있는데 소리도 별로 없고,고장 한번도 없었어요.
저는 아들이 항상 얼음을 찾기에 얼음 나오는것을 구입했구요.
만족합니다~~7. ..
'13.2.20 2:17 PM (202.79.xxx.91)지펠 11년 쓰고 GE로 바꿨는데 사이즈도 100리터 이상 큰데도 전기세 차이 없었고
소음도 잘 못 느끼겟어요. 참 제 거는 220 볼트라 괜찮은데 저희 엄마네는 110볼트 짜리인데 변압기 소리가 좀 나요.. ㅇㅇㅇ 님덕분에 알았네요, 왜 냉장고 밑에서 바람이 솔솔 나오는지.ㅋㅋㅋ8. 냉장고고민
'13.2.20 2:30 PM (1.237.xxx.179)반갑게도 전기요금은 크게 문제가 안되나봐요.. 전 소비전력때문에 넘 걱정이 됐거든요
9. 지이
'13.2.20 2:32 PM (121.179.xxx.104)작년 10월에 샀는데 얼음 나오는 것 겨울에는 얼음을 잘 안 빼니 얼음이 엉겨붙어서 잘 안나오네요 얼음통 열어서 좀 부셔야 나오고 ㅋ여름에는 진짜 짱 좋을거 같아요 겨울에 얼음 안얼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이거 아시는분 답변좀 ^^;;10. ㅇㅇㅇ
'13.2.20 2:37 PM (182.215.xxx.204)윗님 꾸준히 얼음을 빼셔야되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2-3일에 한번씩 한컵정도만 빼도
안얼어요...11. ㅇㅇㅇ
'13.2.20 2:39 PM (182.215.xxx.204)그리구 원글님.. 저는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오븐 테레비 등등
가전이 모두 다 전부 수입인데 전기비 만원이 안나옵니다.
거의 5년이상 된 제품들이구요... 고장난 적 없어요.
둘이살구요 두사람 모두 하루종일 집에서 일합니다...
소비전력보다는 효율이 문제인가봐요.12. 냉장고고민
'13.2.20 2:50 PM (1.237.xxx.179)아.. 판매하시는분도 소비전력만 보고 겁내지마라하시던데.. 그렇군요 그렇담 혹시 월풀 구매와 소비전력이 좀더 괜찮은 ge를 50만원 더 지불하고 구매하는 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3. 아마도
'13.2.20 2:59 PM (211.51.xxx.98)전기 차이는 크지 않을듯 싶어요.
제꺼 월풀 산지 15년된건데, 40평 저희 집 전기료가
300킬로 안짝으로 나오니까 절전형인 거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바람이 나오는거 큰 축복이라 생각할 정도로
용도가 다양하네요. 그 앞에 운동화나 실내화, 걸레 말리기 너무
좋구요. 가끔은 멸치도 말리네요. 여름에는 더운 바람이 나와서
조금 불쾌하긴 해요.
소음은 그리 신경써보지 않아서 무리가 있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해요.
윗님, 얼음은 아예 얼음통 꺼내서 싹 비우고 씻어 닦은 다음 넣어놓으시고
얼음을 아예 얼리지 않게 걸쇠를 조절하심 될텐데요. 아, GE라 월풀이랑
다를까요? 월풀은 걸쇠를 내리면 얼음이 얼리고, 걸쇠를 올리면 얼음 얼리는걸
중단하는 거거든요.
어차피 소비 전력은 그리 큰 차이가 없을테니 디자인과 기능을 보시고
맘에 드는 걸 고르세요.14. 얼음
'13.2.20 3:29 PM (223.62.xxx.3)얼음 어는 것 편하고 좋은데
쓰다 보니 가끔 정전 되거나 해서 녹았다 얼었다
하면 얼음이 붙어서 잘 안나와서 불편 했는데
GE는 얼음통 꺼내면 그 안에 얼음 잠금 표시가 있어요
잠금으로하고 만들어진 얼음 다먹고 다시 만들면 되요
얼음 한통 만드는데 이틀 정도 걸리고
먹는건 집마다 다를듯 해요
저희는 먹는데 거의 한달정도
이렇게 하니 참 좋아요15. am
'13.2.20 6:38 PM (39.7.xxx.16)GE 20년째 쓰고 있어요
막 쓰는데도 고장이 안나서 여지껏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