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아직도 톡톡 튀는데 진행은 정말 못보는것 같아요.
솔직한 면이 좋긴한데...
무게감이 전혀 없고, 야한 농담도 잘던지고...
술얘기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아직도 주목받고 싶고, 튀고 싶은 여자로만 보여요.
왕년의 김희선이 아니고 지금 애도 있고 살짝은 중심을 잡아줬음 좋겠는데...
예전에 고쇼에서 고현정씨 진행 못본다고 엄청 까이던데
고현정은 차라리 분위기라도 있죠. 언니같은 느낌도 있고...
김희선씨는 정말 별론것 같아요.
아직도 그냥 자기가 공주인줄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