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과외선생님이 집으로 오시면 간식 내드리나요?

고등맘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3-02-20 09:13:44

집으로 오시는 전문과외선생님이신데요

오실 때 간식 같은 거 준비해서 드리는 건가요?

고등학생이라 주말 오후나 밤 늦은 시간에 시간이 잡힐 것 같아요.

 

집으로 오시는 과외샘은 한 번도 경험이 없어서요...

 

 

 

IP : 221.151.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0 9:27 AM (1.246.xxx.85)

    과외는 아니지만 애들선생님오시면 간단한 음료드려요 빵이나 떡이나 쿠키나 과일도 있으면 같이 드리고 없으면 마실것만^^ 애들것도 같이 드려요 수업하면서 드시라고...늦은 오후면 출출할수도 있으니 간단히드리면 좋아하시지않을까요?

  • 2. mi
    '13.2.20 9:42 AM (121.167.xxx.82)

    물하고 음료나 처 준비하시고 출출할 시간이면 간식거리도 같이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 3. ..
    '13.2.20 9:46 AM (119.67.xxx.66)

    작은생수병 하나 준비해놨었어요. 목축이시라고. 단음료 싫어하시는분도 많고 공부하다 집중안되게 뭘 먹는다는것도 맘에 안들고해서. 매번 간식준비하는것도 일이에요.

  • 4. 저도
    '13.2.20 10:10 AM (211.109.xxx.233)

    얼음물 한컵, 음료수 한통 준비해줍니다.
    물은 항상 마시고 가고
    음료수는 마시기도 하고 안마시고 가기도 해요

  • 5. 고등학생
    '13.2.20 10:40 AM (124.56.xxx.47)

    고등학생이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시간이 없어서인지
    간식들을 잘 안드시던데요.
    남기거나, 손도 안대거나.
    일단 과일이 제일 무난하고요.
    어떤 선생님은 빵, 과자등은 속이 더부룩하다고 싫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간식 내오지 말라고 해요.
    밤이면 커피는 안내놓고, 음료수와 물 곁들이시고요
    첫시간이니까 일단 과일 내놓고, 반응을 봐가면서 하세요.
    간단한 빵 같은 거 좋으신지 물어보고,
    그 다음 수업시간부터 미리 준비해 놓으시던지요.

  • 6. 달달 설탕
    '13.2.20 11:05 AM (125.140.xxx.57)

    견과류나 고구마 바나나 등을 (하나씩만 넣어도 좋아요)
    넣어서 우유에 갈아 드리세요.
    참 좋은 마실 것이 됩니다.

  • 7. 생수
    '13.2.20 11:08 AM (58.140.xxx.23)

    저도 물이 가장 좋아요
    계속 말 해야하는데 뭐 먹는거 좀 부담스럽구요..

    우유도...좀... 가끔 배 아플때 있고 입안이 텁텁해져서 입냄새날까봐 신경쓰여요

  • 8. ...
    '13.2.20 11:55 AM (110.14.xxx.164)

    여쭤보세요
    우리는 커피를 워낙 좋아하셔서 몇잔씩 드렸고
    어떤분은 물도 직접 가지고 오시고
    다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453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 '아들 병역면제' 쟁점 3 세우실 2013/02/20 478
220452 물에 젖은 가죽가방 구제가능한가요? 2 가방 2013/02/20 2,203
220451 요즘 광고하는 인터넷전화기 괜찮아요? 올레ip어쩌.. 2013/02/20 358
220450 여자가 더 많이 사랑하는 경우 성공하려면 2 .... 2013/02/20 1,768
220449 정말 못생긴아기 27 ㅎ ㅎ 2013/02/20 12,755
220448 타인의 금융거래 내역조회 가능한가요? 8 두근두근 2013/02/20 7,063
220447 수애가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주다혜가 너무미워요 12 연기인가 2013/02/20 3,554
220446 법인회사 사무실 이전 하는데, 등기변경 꼭 법무사에 맡겨야 할.. 1 사무실 이전.. 2013/02/20 1,208
220445 고무장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17 .... 2013/02/20 2,228
220444 구두 수선 문의 구두 2013/02/20 404
220443 디올 콤팩트가 달라져서일까요? 피부가...ㅠ 5 조언 좀.... 2013/02/20 2,264
220442 초등선생 오전에 지멋대로 인터넷하고 노네요 8 보고있자니개.. 2013/02/20 1,832
220441 재밌네요. 깁스같은 상사라면 6 ncsi 2013/02/20 707
220440 치과 방문 전에 먼저 문의드립니다. 3 룰루 2013/02/20 652
220439 후라이팬은 비싼거나 싼거나 사용기간은 비슷하네요ㅠ 17 지못미 후라.. 2013/02/20 11,458
220438 회사에서 얼굴에 듀오덤 붙이고 있어도 될까요? 6 ... 2013/02/20 2,416
220437 친구 딸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는데 38 감탄 2013/02/20 19,489
220436 아이 반수 성공한 어머니 13 사노라면 2013/02/20 3,865
220435 작곡가 바그너에대해 설명해주실 분 계세요 4 san 2013/02/20 643
220434 누후대비 자격증에는 뭐가 있을까요? 1 노후 2013/02/20 1,157
220433 라뒤레마카롱 택배 8 선물 2013/02/20 2,329
220432 냄새나는 식은 닭튀김 재활용 요리 추천해주세요 1 2013/02/20 1,721
220431 방콕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3 미리휴가 2013/02/20 905
220430 할부원금이 잘못나왔어요.. 4 핸펀 2013/02/20 1,073
220429 씽크대키큰장 어디서사나요? 4 다다 2013/02/20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