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안쓰려고 했는데요....
단도직입적으로 쓸께요.....
남자는 시각 후각에 민갑함니다....
여자는 청각 촉각에 민감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에 대해서는 시각 후각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쪼금 고려하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남자한테
'너 왜 옷을 그렇게 입고 왔냐?'
'너한테 이상한 냄새가 나'
'너는 그 넥타이가 맞다고 생각하냐?'
'그 옷은 다시는 입지 마'
'아휴~ 좀 씻어라'
'씻으니 얼마나 좋아'
이런류의 말은 상황을 봐가며 해야 합니다....
남자들은 저런말 들으면 좌절감 모욕감 느끼거든요....
설사 코디가 좀 구리더라도, 좀 냄새가 나더라도
그것을 고쳐주고 싶다면 좀 더 유연한 접근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휴~ 모르겠어요...
오늘 글을 너무 많이 써서 앞으로 이틀은 글 안쓰고 쉬어야 겠네요....
82님들에게 절대로 가르치려는건 아닙니다.
그저 저런 종류의 고민글도 있기에 제가 느끼는걸 말하는것 뿐입니다..
끙~~~
=3=3=3=3=3=3=3
무서버 무서버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