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를 달고 살고 몸이 골골대는 체질 어떻게 바꿀까요.

,,,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3-02-19 23:34:55
사시사철 감기는 늘 달고 살고
장염이며 독감이며 유행이다 싶은 병은
꼭 걸려요.

아프다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가족들도 보기
힘들어하고 제 자신도 만신창이 같아요.

요즘도 며칠째 체한것처럼 소화도 안되서 손따고
두통에 몸살에 코막힘에 허리통증이 심해서
잠도 잘 못자고 걷기도 힘드네요.

겉보기엔 멀쩡하고 통통하니 남들은 꾀병으로
보기도 하는데 속은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네요.
조금만 일해도 며칠씩 고생하고 몸은 약하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자꾸 우울해져요.
약은 일년 내내 먹는 듯 하고 약봉지가 넘쳐나요.
아프니 자꾸 위축되고
약한 체질 정말 바꾸고 싶어요ㅠㅠ


IP : 175.196.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9 11:39 PM (115.126.xxx.100)

    영양제 챙겨먹고 운동..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 2. ...
    '13.2.19 11:41 PM (61.43.xxx.189)

    밥따로물따로요. ㅋ
    올겨울 감기없이 넘겼어요. ^^

  • 3. --
    '13.2.19 11:43 PM (118.219.xxx.187)

    운동은 하세요?
    저도 약골인데요... 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햇볕보고 동네산에도 가고, 걷기하고 그러면
    확실히 컨디션이 달라져요.

    운동 한날과 안한날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운동을 하기 싫으시면 집안에서 스트레칭이라도 땀날정도로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식습관 바꾸시구요. 혹시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 찬음식 많이 드시는건 아닌가요.
    이유없이 아프지는 않아요. 특히 골골하는 체질은 보통 예민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무엇보다 운동부족인 경우가 많답니다. 열가지 약보다 나가서 1시간 걷기가 더 좋아요..

  • 4. 원글이
    '13.2.19 11:57 PM (175.196.xxx.147)

    일부러 나가서 햇볕쬐고 한시간씩 걷기 운동 하는데 또 몸살나서 아프니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 며칠 좀 살만 해지면 또 아프고 약 안먹고 버티는 날이 별로 없는 듯 해요. 식구들 보기에도 병색이 완연하니 또 아프냐 그러고... 밥따로 물따로는 밥 먹을때는 물을 안드신다는 말씀인거죠? 정말 체질을 바꿔서라도 건강해지고 싶어요.

  • 5. 덧붙여
    '13.2.20 12:03 AM (175.196.xxx.147)

    좋은 영양제도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 6. 건강
    '13.2.20 12:18 AM (182.219.xxx.132)

    확실히 면역력 키워주는 제품을 먹으니 참 좋더군요
    가족 모두 아프질 않습니다
    애도 비염증상도 없어졌구요..
    돈이 좀 들어서 글치ㅜ 건강이 젤이겠지요..;;

  • 7. ...
    '13.2.20 12:54 AM (115.23.xxx.39)

    해보고 운동도 하신다고 하니 스크레스 없고 긍적적으로 사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일부러크게 웃으세요.

  • 8. 울남편
    '13.2.20 1:39 AM (59.86.xxx.85)

    장기적으로 10년이상 홍삼을 꾸준히 먹였어요
    그랬더니 골골거리면서 달고살던 감기가 어느순간 안걸리네요
    추위도 확실히 덜 타는것같구요
    홍삼 장기복용해보세요
    몇달먹고 효과없다고하지말고 올1년이라도 꾸준히 드세요

  • 9. 좋은 꿀
    '13.2.20 3:26 AM (1.249.xxx.196)

    드세요.
    맛 있으면서도 몸도 강해집니다.
    잔병이 없어 지구요.
    감기도 잘안걸립니다.
    힘도 세지구요.
    몸이 변화는 것이 눈에 띄기 때문에 꾼준히 먹기만 하면 상당히 저렴 하면서도 좋아요.
    운동이나 일에서 활기가 많아져서 자신감도 많아져요.
    좋은꿀 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현명한 사람은 저렴 하게 구할수 있어요

  • 10. 좋은 한의원 가서
    '13.2.20 9:37 AM (58.123.xxx.49)

    녹용든 보약 드세요.정말 좋아졌던 경험이...

  • 11. ...
    '13.2.20 11:09 PM (211.246.xxx.184)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운동법이랑 식이요법등등 제가 한 방법 보내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117 중2아들 심리상담센터 갑니다... 2 중2아들 2013/04/16 1,883
241116 인간관계 좋으신분들 처세술 하나씩 알려주세요.. 22 .. 2013/04/16 8,954
241115 강릉분들!!!! 이번 주 벚꽃 상황 좀 중계해주세요~ 4 해리 2013/04/16 544
241114 에어컨을 비수기에 사면... 3 .. 2013/04/16 1,309
241113 어찌할까요? 우울한 딸을... 12 미아 2013/04/16 3,324
241112 시험에 대한 초3의 자세 8 ... 2013/04/16 1,339
241111 자동차 속도위반 딱지!!! 15 아.... 2013/04/16 2,039
241110 이어폰의 고무만 파나요? 1 ^^ 2013/04/16 427
241109 장옥정에서 이쁘고 연기도 안거슬리는데 왜 욕할까 39 김태희 2013/04/16 3,404
241108 은행간 1회 한도에 대해서요.. 4 궁금 2013/04/16 1,379
241107 쟈스민님 양념장 어디있나요 15 숙이 2013/04/16 1,700
241106 [힐링]이정재, 유재석이 업어 키웠다네요 4 호박덩쿨 2013/04/16 3,217
241105 평범한 서민가정에 차 두대 오버일까요?? 32 무리일까요 2013/04/16 3,780
241104 위내시경에서 용종과 헬리코박터균이 있대요. 2 걱정 2013/04/16 2,386
241103 겔노트2 사진편집할때요 소풍 2013/04/16 1,149
241102 층간소음 가해자가 되어보신분있나요? 20 .. 2013/04/16 3,077
241101 중딩 어머님들.. 학원가기전에 밥이요.. 7 궁금해요 2013/04/16 1,671
241100 그 놈의 공식입장 3 ........ 2013/04/16 1,371
241099 이거 웃기는 상황맞죠.. 7 ... 2013/04/16 1,292
241098 박근혜 대통령 ”경제민주화 입법 무리 아닌지” 2 세우실 2013/04/16 739
241097 재래시장 구경 참 재밌네요 3 전통시장 2013/04/16 972
241096 강원도 속초에 사시는 분께 여쭙니다. 거기 날씨가... 3 수학여행 2013/04/16 1,035
241095 직장인을 위한 유용한 사이트에용.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51 바로바롬ㄴ 2013/04/16 2,862
241094 음주 다음날 심한 배고픔 6 ㅎㅎ 2013/04/16 1,676
241093 인천분들~ 롯데마트 계양점....옷 살만 한가요? 1 도움요청 2013/04/16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