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마트 폰으로 바꾸셨는데..
8살 딸아이가 유일한 친손주입니다..
그런데 아직 핸드폰은 없어서..
제 카톡으로 한번씩 딸아이랑 카톡을 하세요..^^
그리곤 방금..
저한테..
시아버님이 카카오 스토리 친구를 신청 하셨네요..^^;;
남편은..
그냥 맺어 드리라고...
근데 이 카스가..
딱 8명정도..
정말 저랑 지인이라고 생각 하는 친구 몇명이랑 사촌 동생 두명이랑...
이렇게 친구 사이고..
그냥 저도 딱히 그냥 저냥 하는 관계의 사람하고는 맺지 않고...
그냥 저냥....
그런데요..
근데 아버님이 친구신청을 하셨는데요..
해 드려야... 하겠죠...
제 카스가...
딸아이가 이것 저것 거의 올리고..
저도 딸아이 중심으로 올리는 카스긴 한데요...
근데 댓글들이랑 이런거 보면..
좀 개인적인 것도 있고 해서요..^^;;
그냥 아버님은..
딸아이 사진이랑 이런거 보고 싶으셔서 신청 하신것 같은데...
친구 맺기 해 드려야 겠죠...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