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울...
아 또 추워지나봐요 ㅠㅠ
정말 추운거 지긋지긋지긋 합니다 ㅠㅠ
4월 중순이나 되야 봄다운 봄이 오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서울...
아 또 추워지나봐요 ㅠㅠ
정말 추운거 지긋지긋지긋 합니다 ㅠㅠ
4월 중순이나 되야 봄다운 봄이 오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수하네요..
영하 17도까지 떨어져봤잖아요..ㅎ
요즘은 영하 7,8 도 정도면 좀 춥겠구나.
그래도 그정도면 양호 하다고 생각해요. ^^
이번 겨울 정말 난방비때문에 아껴살다보니
정말 죽도록 춥게 지냈는데 얼마전부터 날씨가 따뜻해지니
뭔가 마음이 허 해지더라구요
그해 겨울이 많이 추우면
여름에 많이 덥다던데...
올 여름도 작년 여름 처럼 더울까 걱정이네요...
다시 추워지니....더 추운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지난 여름보단 낫지 싶은데...
일년에 딱 두 달 날이 좋은 것 같아요. 4월 10월..ㅠ
징해요 진짜...겨울..ㅠㅠ
이러다가 3월달에도 눈한번 오고 난리나겠죠?ㅎㅎ
여름엔 또 징그럽게 덥고....ㅠㅠ
3월에 3년째 눈왔는데요
3월에도 상당한 취위있을거란 예보더라구요 ㅠㅠ
영하 10도 이상만 되도 그냥 참을만 하긴해요.
영하 10도에서 더 내려가면 난방을 해도 집이 춥고, 밖에 돌아다닐때도 오래 못 돌아다니겠고 외출이 힘들더라구요.
어릴땐 영하 18도도 걍 영하 10도나 별 차이를 몰랐는데, 나이드니 뼈속까지 추위가 느껴지네요.
올 겨울 유난히 길고 힘듭니다...........................ㅠㅠ
이젠 정말 영하 10도 정도는 그러려니 해요..
이번 주면 좀 나으려나 했더니 어제 오늘 너무 춥네요. 특히 오늘 바람 쌩합니다.
왜 이리 봄소식이 더딘지. 나라꼴에 맘도 춥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