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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 사랑

...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3-02-19 17:47:15
그냥 사심없이 순수하게 나만 좋아해 주는 남자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내 맘 떠났지만 , 남자가 붙잡고,그만한 사람 없을것
같아 다시 잘해보려 하는데
그 동안 상처준거 받은거에 대한 앙금같은것이 밑바닥에
깔려있어 평상시엔 괜찮다가 어쩌다 한번씩 서로 올라와
어색해지곤하네요

그냥 아무 history 없는 상대 만나서 서로 아껴주고
이런 스트레스 안받고 깨끗히 시작하고 싶은데 상대가 너무 붙잡아요
IP : 223.33.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9 5:55 PM (223.33.xxx.53)

    여러번의 인연이 있으면 순수하게 상대만 보는 그런 새로운 relationship 은 어려운 걸까요?

    새사람을 만나면 지금 사람한테 상처줄거고
    지금사람이 너무 잘하니 비교될거구
    언제가 후회하거나 다시 그리워 지기도 할것 같아요
    완전 과거와 단절되야 처음 사랑할때처럼 그렇 사랑을 할수 있겠죠...,

    그냥 좀 답답해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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