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 사랑

...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3-02-19 17:47:15
그냥 사심없이 순수하게 나만 좋아해 주는 남자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내 맘 떠났지만 , 남자가 붙잡고,그만한 사람 없을것
같아 다시 잘해보려 하는데
그 동안 상처준거 받은거에 대한 앙금같은것이 밑바닥에
깔려있어 평상시엔 괜찮다가 어쩌다 한번씩 서로 올라와
어색해지곤하네요

그냥 아무 history 없는 상대 만나서 서로 아껴주고
이런 스트레스 안받고 깨끗히 시작하고 싶은데 상대가 너무 붙잡아요
IP : 223.33.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9 5:55 PM (223.33.xxx.53)

    여러번의 인연이 있으면 순수하게 상대만 보는 그런 새로운 relationship 은 어려운 걸까요?

    새사람을 만나면 지금 사람한테 상처줄거고
    지금사람이 너무 잘하니 비교될거구
    언제가 후회하거나 다시 그리워 지기도 할것 같아요
    완전 과거와 단절되야 처음 사랑할때처럼 그렇 사랑을 할수 있겠죠...,

    그냥 좀 답답해 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358 임플란트 뿌리(?) 심었는데 넘 아파요.. 10 ㅠㅠ 2013/02/20 4,133
221357 아베다 로즈마리 민트 샴푸 써보신분 계신가요? 6 크래커 2013/02/20 8,448
221356 부모 모시면 결국 가정불화로 피해는 손자 손녀들이 볼 수도 있어.. 6 시부모 2013/02/20 2,755
221355 백혈구 헌혈 공여자를 찾습니다. (O형, 강남성모병원) 15 믿음 2013/02/20 1,582
221354 수도권 인근 숯가마 어디가 좋을까요? 1 땀빼자 2013/02/20 2,285
221353 남편친구네랑 빈부격차 느껴요.... 58 epr 2013/02/20 18,980
221352 5학년 여아 145센티인데 줄넘기하면 키크는데 도움 많이 되나.. 4 .. 2013/02/20 2,776
221351 요즘 젊은애들 왜이리 살벌하죠? 7 ㅡㅡ 2013/02/20 2,815
221350 남편이 회사원이신 분들 개인연금 얼마씩 넣으시나요? 5 개인연금 2013/02/20 2,873
221349 이미 다른학과 졸업한 경우 약대를 준비할 경우. 1 약대궁금 2013/02/20 1,128
221348 시어머니랑식기세척기 27 Yu 2013/02/19 3,813
221347 6살 남자 아이데리고 갈만한곳 (서울) 9 나들이 2013/02/19 2,668
221346 이마트 피자코너에서 일하기 힘들까요? 3 보날 2013/02/19 1,341
221345 고준희같은 마스크 개성있고,이쁘지 않나요? 18 ,, 2013/02/19 4,309
221344 예전에 만화 고등학교가 있다고.. 12 예전 2013/02/19 1,333
221343 한번 쓰러진적 있는 딸아이가 가끔 어지럽다고 해요 11 어지럼 2013/02/19 1,460
221342 남편이 현관 전자키를 잃어버리고왔어요 9 악 짜증 2013/02/19 2,726
221341 선생님 눈엔 어떤 아이가 이쁜가요? 15 .. 2013/02/19 3,800
221340 농어촌 특별전형 대입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면 어떨까요 7 ///// 2013/02/19 2,898
221339 태백산가는데요 1 이태백 2013/02/19 406
221338 주재원 가는데 전세금 투자 3 궁금이 2013/02/19 2,028
221337 왜 남편의 남동생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나요? 43 ????? 2013/02/19 23,971
221336 연근으로 뭘 해먹음 좋을까요? 8 잘라진 연근.. 2013/02/19 1,306
221335 감기를 달고 살고 몸이 골골대는 체질 어떻게 바꿀까요. 11 ,,, 2013/02/19 1,343
221334 눈을 눌리면 뽁뽁소리나~ 4 눈이이상해 2013/02/19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