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살던 집을 월세로 놓은지 딱 한달 되었습니다.
지난 달 월세 놓고 바로 고장난 인터폰 밧데리(2만5천)나 전등(6만8천) 등은 저희(집주인)가 부담했어요.
이건 제가 세입자 입장이어도 이사하자마자 고장난 거라 집주인이 해주는 게 맞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오늘 보일러 수리비 3만원이 들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런 소소한 것들도 모두 집주인이 부담하는 건가요?
저는 처음 집 놓을 때 큰 수리비(보일러 교체 등)만 집주인이 부담하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