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6학년 수학공부...

예비초6맘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3-02-19 14:14:34

엄마표로 수학하고있는데요...하고있다기보담 던져주고 지가 풀고있어요...좀 관여하려들면

싸우기 일쑤라 참 힘듦니다..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은 그래도 지가 풀고 고민하고 해야할거같아 사교육 아직 안하고있어요..

벌써 사교육비에 돈을 들이붓기도 싫고요...영어는 할 수 없이 보내고있고요...

주위보면 이제 6학년올라가니영수는 죄다 학원은 가는거 같아요...

그런데 학원다니는 아이들은 숙제가 있어서 푸는양이 꽤 많이 되는거같은데...우리아이는

하루 다섯장 정도로 해라고 대충 정해놓았는데 그나마도 행사있고 뭐하고 하면 빠지기 일쑤라

일주일에 세번정도 푸는것같습니다..

한번도 물어보지 않아 문득 궁금해서 여기다 여쭤봅니다..

다들 아이공부를 어찌시키시는지...

우리아이는 이번방학때 몇몇 계획은 세워놨었지만 실행된건 반정도라 걱정됩니다...

수학 6학년 예습 아직 한권도 다 못풀었고요...뒤 6단원정도 풀고있고,책은 일주일에 서너권 정도

읽고 축구하고 방과후(과학) 한과목정도 하고 영어는 일주일에 두번 학원다니고요...

그나마 수학풀때 징징대면서 푸는데 주먹이 울때가 많어요...ㅎㅎ

하루 다섯장 정도면 많을까요...적을까요...일주일에 5일정도 한다고 보면요...

그동안은 이보다 조금 적게풀어도 그럭저럭 시험쳐보면 처지진 않았고요...

본래 계획은 방학때 개념풀고 이제 유형정도 들어가야될거같은데 진도가 참 더디네요...;;

제 목표는 아이공부를 아주 잘하게 한다기보다 평균보다 떨어지지 않게만 하면 만족합니다..

잘해주면 좋지만 상위1프로 뭐 이런수준도 아닌것같고 개념이해만 확실히 알면

지가 스스로 필요할때 공부할것이라 생각도 되고요..근데,뭐든 상대적이라 제생각은 이래도

다른아이들과 수준이나 푸는양이 너무 차이나면 따라잡지 못할까 걱정도 되고 그래서요..

미리 공부시켜보신 선배님들 조언도 물어보고싶고요.. 

이대로 해도 중학교 올라갈때 무난하게 될런지 걱정스러워서 여기다 물어봅니다..에고 글이 두서가 없네요..

IP : 115.140.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9 2:17 PM (110.14.xxx.164)

    집에서 하면 자꾸 미루게 되서 진도때문에 학원 보냈더니
    숙제 제대로 안해가니 그도 아닌듯...
    다시 제가 붙잡고 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어요 학원은 잘하는 애들위주라서 문제만 들입다 풀고
    집에서는 꼼꼼히 아이가 필요로 하는걸 반복하는데 엄마랑 관계엉망되고 진도가 느리고요
    잘하면 문제양 많은게 좋은데 중간 이하라면 정확히 알고 지나가는게 더 나아요
    양만 많다고 좋은게 아니더군요

  • 2. ,,,
    '13.2.19 2:29 P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중학생 되면 애들이 몰라서도 못풀지만 시간이 모자라서도 못푼다더군요.
    하루에 10장씩 풀어본 아이랑 하루에 한두장씩 풀어본 아이랑 시간이 지나면 그 차이가 많이 날 겁니다.
    학원 보내기 싫다면 양을 많이 늘리셔야겠어요.

  • 3. 연산
    '13.2.19 3:36 PM (116.37.xxx.141)

    왠지 님 글에서 남학생 느낌 나네요
    저두 5학년까지 끼고 있다가 학원 보냈다가 석달만에 관두고, 저랑 같이 했어요

    지금 중학 가는데 겨울방학 시작하면서 과외했어요 . 학원은 선행이 않되있어서 못갔어요.
    폭풍 진도 빼서 다시 도전하려구요
    중학 수학은 제가 자신 없더라구요. 기본 문제집은 어찌 해도 심화는....

    제가 시간이 지나고 느낀건, 특히 남자애들에게 해당 될듯. 제가 울 아들과 같이 했던 방식인데요 아들이 엄마 덕이라네요
    제가 수학전공이나 아님 그 언저리도 아니었고, 더우기 수학을 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재미있게 가르치거나 하지는 못했어요
    근데 지금 과외샘에게도 칭찬듣고, 학교 샘에게도 칭찬 들은건, 풀이 과정을 잘 적는다는 겁니다
    그 풀이 과정을 장황하게 쭉 적어내리는게 아니라, 그 풀이과정에서 꼭 들어있어야하느 대목이 있고, 군더더기가 없다는 거예요
    혹 풀이 과정에서 계산이 잘못되서 답이 틀려도 저희 아이 풀이를 보면 단순 계산에서 아님, 개념에서 등등이 쉽게 보인다는 겁니다
    특히나 남학생들에게 힘든 일이라고 하네요
    저희 아이 수학 그리 잘하지 못해요. 에이급류의 문제는 풀어본적도 없어요
    중학교가서 바짝 시키려구요
    다만 제가 연습 시킨것은 중간 정도의 문제집으로 풀이 과정 적으로는 문제만 체크해 주었어요
    우선 문제를 읽고
    1. 이 문제에서 뭘 구하라는 건지 찾아서 박스 칠것
    2. 1 을 생각하며 무슨 개념을 이용해서 풀것인지 찾아서 개념을 풀이 과정 첫머리에 적기
    3. 식 세우기
    4. 풀기
    5 4번을 통해 구한 답을 1 을 보면서 단위 붙이기

    과정을 간섭? 했어요
    풀이 과정이 제대로 않되면 다시~~~

    이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연산 놓으시면 않되요
    시중 서점 가셔서 적당한것 찾아보세요. 단계별로 잘 되있어요
    매일 꾸준히가 중요합니다. 고학년이니 교재에서 말하는 것보다 양을 조금 늘리시길 권합니다

  • 4. 저도
    '13.2.19 4:25 PM (121.169.xxx.78)

    초등아이 수학 도움 되는글이네요.

  • 5. 원글이...
    '13.2.19 4:29 PM (115.140.xxx.42)

    오우~~댓글님 감사 감사합니다^^
    특히,위 연산님 구체적으로 방법 적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충분히 참고가 되었어요..
    연산님 말씀대로 우리아이 덜렁이 남학생이에요...
    지금까지는 그냥 평균이상이긴 했지만 딱히 오답이나 풀이과정을 강조를 제가 못했어요..
    특히 눈으로 풀고 귀찮아하고 대충적고 하는부분이 있어서 안그래도 저거 잡아야는데..하곤 있었어요..
    구체적인 1~5의 방법 따라쟁이 해볼께요...
    연산은 뜨문뜨문 하긴했는데,한참 덜렁댈때는 연산을 죽어라시켜도 똑같더군요...크면서 실수가 거의
    없네요...그래서 지금 안하긴하는데 시켜봐야겠어요...나눗셈을 한번씩 실수해요...
    분명한거는 양은 무조건 늘려야겠습니다..ㅠ.ㅠ

  • 6. 남아
    '13.2.19 4:59 PM (61.77.xxx.108)

    우리 아인 방학동안 개념클릭으로 1학기 수학 마치고 지금 교과서로 2번째 보고 있어요. 역시 많이 잊어버렸네요.ㅜ이래서 반복이 필요한것! 학기 중까지 4번 정도는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2학기까지 같이 도는 아이도 있네요. 많겠죠? 한학기씩 가는것이 좋긴한데..2학기 방학때는 중학 과정도 쳐다보긴해야겠어요. 6학년 수학이 어째 5학년때보다 쉬운것 같더라구요. 5학년때보다 단위만 커지고 좀더 진행된 느낌이랄까요.

  • 7. 원글이..
    '13.2.19 5:32 PM (115.140.xxx.42)

    우리아이도 개념원리 쌩큐로 하다가 완자로 중간에 갈아탔어요...완자가 아이 혼자배우기 쉽게 되있더라구요..문제집 두개있었는데 아이말로 완자가 훨씬 자기가 공부하기 편하다고 해서 그리했어요..
    그리고 저도 생각이 같아요...6학년수학 공부할때 좀 더 편하게 한듯해요...아이도 그러고요...
    댓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106 하수오 환 드셔보신분 2 ㅇㅇ 2013/03/26 1,487
234105 댁의 시부모님은 어떠신가요? 9 섭섭함 2013/03/26 2,166
234104 궁금)중학생 여아들이 입는 패딩이요 4 경훈조아 2013/03/26 703
234103 재테크 무식쟁이(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3/03/26 1,383
234102 고3아이 영어과외 지금 시작해도될까요? 7 추운날씨 2013/03/26 1,516
234101 아침에 정말 죽는줄 알았어염..ㅜㅜ(조금더러움) 8 장미 2013/03/26 1,605
234100 병원에서 수발 하시는 어르신께서 드실 음식 좀 추천해 주세요 5 도리 2013/03/26 682
234099 이천원불리는법 8 aka 2013/03/26 1,765
234098 엄마가 너무 강해요 4 음음 2013/03/26 1,254
234097 검정색 구두 좀 봐주세요~가격착한 보세들이예요^^ 9 플랫플랫 2013/03/26 1,757
234096 신랑 고집때문에 애 감기 걸려 학교결석했네요 3 ᆞᆞ 2013/03/26 963
234095 얇은 패딩 제보해주세요.(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덮어주는 길이로요.. 4 부탁드려요... 2013/03/26 1,291
234094 성장기때는 뼈에서 소리도 자주 나는가요..ㅜㅜ 1 초등2학년 2013/03/26 1,903
234093 제사를 절에 올리는 경우... 6 . . 2013/03/26 5,592
234092 요즘 파는 백수오라는것들 정말 효과있을까요? 2 요즘 2013/03/26 1,980
234091 인비트리 주최 브랜드 세일 가 보셨어요? 2 신한카드 2013/03/26 6,497
234090 죄송한데 이 영양제좀 한번 봐주세요 3 아이허브첫구.. 2013/03/26 672
234089 3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6 497
234088 고3에게 지금 떡주는 것,너무 이른가요? 11 중학생맘 2013/03/26 1,576
234087 머리 아파오는 명절 또는 기제사 문제. 4 리나인버스 2013/03/26 1,205
234086 청산도 다녀오신 분들 팁좀 주세요. 3 여행 2013/03/26 2,829
234085 나이들수록 예민해져요.ㅜ.ㅜ 12 40줄 2013/03/26 2,993
234084 용기와 격려, 부탁드려요.작은 국수집을 오픈합니다. 32 수풀林 2013/03/26 3,205
234083 신랑이 헬리코박터균약을 먹는데 곧 시험관을 해요.. ㅇㅇ 2013/03/26 888
234082 화장 잘하시는분..헬프미요 애교살 2013/03/26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