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3-02-19 12:44:14

펑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프린트해서 매일 볼게요^^ 다들 복받으세용

IP : 101.141.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9 12:45 PM (222.118.xxx.162)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2. dd
    '13.2.19 12:46 PM (218.146.xxx.11)

    열심히 뛰세요~
    저도 별의별 다이어트 다 해봤는데 역시
    뛰는게 젤 빨리빠지더라고요...홧팅!!!!

  • 3.
    '13.2.19 12:53 PM (221.158.xxx.189)

    저도 결혼전에 161에 45~46키로 사이였어요..
    아이 낳고 나서 53~54키로 정도 나가는데 먹는양도 비슷하고 활동도 더 많아졌는데도
    죽어도 안빠지네요..정말 처절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건지...
    뚱뚱해 보이진 않지만 둔해보여요ㅠㅠ
    원글님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래요..

  • 4. 이팝나무
    '13.2.19 12:54 PM (115.140.xxx.135)

    세상이 참 머 ,,같아요 그쵸..?몸집있는 사람들한테 참 한국이란 나라는 가혹해요.
    용기 내셔서 꼭 성공하세요.

  • 5. 직장생활 해보니
    '13.2.19 12:57 PM (220.119.xxx.40)

    얼굴몸매 예쁜여자 아무리 무리나누고 루머양산하고 다녀도
    남자동료들은 그 여자가 천사인줄 알더라구요 술자리 참석 잘하고 웃고 다니니..
    좀 통통하고 기혼인 여자동료만 이상한 여자되는게 현실이었어요
    여자들이 차라리 외모에 관대하지 남자들은 정말..통통한 여자(이것도 송혜교 정도가 통통이라는..;;)에게 관대하지 않은거 같아요

  • 6. ㅇㅇㅇ
    '13.2.19 1:00 PM (182.215.xxx.204)

    날씬해본적이 있으시다니 이앙물고 빼세요..
    저는 소아비만으로 고딩때까지 날씬한 적이 없었다가
    대학가면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ㅎㅎ
    생 양배추랑 뻥튀기 그리고 진짜 배고플때 참크래카 작은봉지 한개
    이런식으로 먹으면서 죽어라 운동했어요 걷고 걷고 또 걷고요..ㅠㅠ
    암튼 그래서 살을 꽤 뺐는데
    다행히 제가 갖고있는 뼈대가 나쁘지 않았는지..금새 달라지더라구요
    키가 167인데 머리가 작은편이라는 말 들었구요 52키로 되니까 보기좋았어요
    이젠 아무옷이나 맞기 시작하고... 안경도 벗고...화장하고...
    모든 사람이 나를 반기기 시작하는데 정말 환멸마저 느꼈었죠 ㅠㅠ

    그때몸무게가 15년 지난 지금까지 +2키로 넘기지 않아요
    그냥.. 많이 걷는건 일상. 밤에 안먹기는 기본 먹은날은 반드시 1시간가량 걷고잠들기.
    정도가 몸에 배이니까 다시 찌진않네요....
    이앙물고 빼시고 찌지 마세요...

  • 7. 젊어야 그것도
    '13.2.19 1:17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뭐 아줌마 분위기 풍기면
    빼짝 말라도 관심없긴 합니다.ㅎ
    하지만 님의 건강을 위해!!!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764 미국동전 기부할곳 없나요? 4 ᆞᆞ 2013/02/26 462
222763 상갓집방문??질문. 1 .... 2013/02/26 512
222762 연금보험 1년에 360만원 납입이면 얼마나 환급받을까요? 1 환급 2013/02/26 1,389
222761 피부과 시술 받아야 할까요? 2 피부 2013/02/26 973
222760 오일풀링 열흘정도 2 2013/02/26 2,017
222759 머그컵도 무겁나요? 5 르쿠르제 2013/02/26 776
222758 02-1661-25** 번호 어딘가요? 3 .... 2013/02/26 2,853
222757 파리에서 일요일 오전에 뭘 할 수 있을까요? 7 뭘할까요 2013/02/26 1,684
222756 컴터에 TV 연결해서 서로 다른 창 볼 수 있나요? 3 ... 2013/02/26 466
222755 가구 지름신 어떻게 퇴치하죠? 1 지름신 2013/02/26 598
222754 지방인이 서울놀러갑니다 1 ㄴㄴ 2013/02/26 376
222753 태국산 주꾸미 어떤가요? 3 한 번 먹어.. 2013/02/26 1,181
222752 연말정산 좀 가르쳐주세요^^ 머리아파 2013/02/26 325
222751 발이 얼음처럼 차가운 남편,뭐가 문제일까요? 1 수족냉증 2013/02/26 1,300
222750 좋은 블랙박스 찾아요. 3 사고가 무서.. 2013/02/26 1,290
222749 오키나와~~~ 4 ^^ 2013/02/26 1,388
222748 30대 이상의 싱글분들 생일날 뭐하세요? 8 .... 2013/02/26 1,862
222747 유럽모피도 별다를 건 없군요... 11 --- 2013/02/26 1,864
222746 아빠어디가 다시보기 6 ^^ 2013/02/26 3,502
222745 치과 진료중 커피 마시고 싶어요 3 .. 2013/02/26 1,865
222744 저도 영화 색계에 관해 질문이요 6 .... 2013/02/26 3,054
222743 맨날 때미는 것만 부탁하다가 사우나 2013/02/26 562
222742 수도권에 매매 1억5천 정도 20평 집 있을까요? 16 .... 2013/02/26 2,995
222741 “이젠 끝내고 싶다“…종탑 오른 재능교육 노조원들 4 세우실 2013/02/26 951
222740 대전에 중식당 어디가 괜찮나요?^^ 6 중식당 2013/02/26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