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3.1절 연휴에 남편과 부산으로 여행을갑니다!
연휴 근무가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아서 계획을 못잡고있었는데.. 드디어 휴무일정이 나왔네요 ^^
그런데, 호텔을 예약하려고 보니. 82게시판 검색해서 추천해주신곳들다 찾아봤는데 벌써 예약마감이더라구요 ~
경비를 60~7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KTX왕복이 벌써 20만원이 넘어가니, 방값도 20만원 정도에서 맞춰야
맛있는것도 먹고, 편하게 다닐수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방값은 하루에 10만원 내외였으면 좋겠어요.
토요코인 생각하고 있었는데 3월2일 하루는 방이 가능한데 3월1일은 예약이 마감이라서요
2박인데, 짐싸서 옮겨다니는것보단, 한곳에서 머물고 싶네요.
유명한 호텔은 이미 예약이 마감이고 , 게스트하우스 알아보는데 게스트하우스는 2인실이라고 해도, 욕실이 없거나 2층침대인경우가 대부분이라서 ... 금액도 저렴한 편이 아닌것같아요 ~
부산엔 분명히 숙박할수 있는 곳이 많을것같은데 인터넷정보는 의외로 너무 한정적인요 ~
혹시 너무 러브러브한 느낌이 아닌 모텔이나, 깨끗한 숙박 추천해주실곳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