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웅 목사 세번이나 허위사실유포로 구속됐다

이계덕기자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3-02-19 11:20:01

조웅 목사 세번이나 허위사실유포로 구속됐다

'폭로' 근거라는 자신의 책, 이미 검찰수사 끝난 사안

1. 1986년 허위사실 유포로 실형

2. 1993년 허위사실 유포로 실형

3. 1997년 허위사실 유포로 구속

4. 당시 중학교 4학년 현재로치면 고등학생부터 학도병 지원가능한데 중1때 학도병지원해 6.25참전 주장

5. 4.19 혁명에 참여해 내란죄로 체포된 운동권이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켜달라고 청원해 박정희가 움직였다고 함

6. 중앙정보부 요원이라고 주장하지만 신분을 확인할 사료가 없음

7. 박근혜 성상납설은 '테이프'에 담겨있다고 주장하면서 자료는 CIA에 있다고 주장함

8. 김정일 사는 북한에 cia요원이 몰래 천장에 몰카를 달았으며, cia는 몰카단 인물을 1년만에 죽였다고 주장

9. cia와 친하다면서 테이프를 직접 제출안하고  미국 정보기관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 한국검찰에 수사요청

10. cia요원이라는 차욱찬 목사라는 사람이 4~5년전 100살이라고 하면,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난 2002년에는 아흔살이 넘었다는 소리인데. 아흔살이 넘은 cia 요원?

IP : 116.127.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3.2.19 11:22 AM (202.76.xxx.5)

    이 사람 말은 솔깃하기는 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냥 헛소리.

  • 2. 쥐뿔도 모르는 주제에
    '13.2.19 12:00 PM (203.130.xxx.42)

    이계덕 !
    '허위사실유포죄'에 대하여 공부 좀 하고 떠들어라
    => http://seokgung.org/diary7.htm#05252012

  • 3. 이계덕기자
    '13.2.19 12:03 PM (116.127.xxx.209)

    이미 한명이 구속이 됐습니다

  • 4. 요즘은
    '13.2.19 12:03 PM (211.194.xxx.153)

    정말 정신 제대로 가누고 살기 힘든 시절이네요.
    하기야 저 윗자리에 앉아 있는 인사들을 보면 저런 자가 있는 것도 별 이상할 게 없겠지요.

  • 5. 이계덕기자
    '13.2.19 12:04 PM (116.127.xxx.209)

    지금 문제가 뭐냐면요. 이 사람에 대해서 의심이가는 부분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죠?
    그런데 그 주장에 대해서 "우리는 이 사람이 말하는것만 들으면 된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확인하면 된다" 라고 말한순간 이미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고 인식한 것'이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니까요? 본인이 사실인줄 알았다라고 말한다고 하더라도, 방송에서 '티포원'의 말을 끊은것은 문제라는 겁니다. 자칫하면 수천명/수만명이 구속될수 있는 사안이에요.

  • 6. 이계덕기자
    '13.2.19 12:05 PM (116.127.xxx.209)

    그리고 허위사실유포죄와 관련해서 제가 명예훼손으로 두번 고소당했지만, 두번 다 무죄를 받았거든요?
    변호사 조력없이 재판에서! 위법성 조각 사유 공익성 인정으로! 재판받으면서 제가 공부 안했을거 같아요?

  • 7. 이계덕기자
    '13.2.19 12:05 PM (116.127.xxx.209)

    그리고 아시다시피 [안단테사랑]님하고 저랑 친분도 있어요,.그런데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겠어요
    걱정이 되니까 이야기를 하는거 아닙니까.

  • 8. 안다면
    '13.2.19 12:20 PM (203.130.xxx.42)

    법원과 검찰이 주장하는 '허위사실유포죄'라는 혐의가 얼마나 엉터리고 위법하다는 것을 안다는 것인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법원의 개판 판결을 믿고 조웅 목사의 말이 허위라고 단정하는가?

    물론 조웅 목사의 말에는 입증해야할 것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이 허위라고 단정하고자
    노회찬을 유죄라고 하는 정권의 개이자 기득권층의 용역업체인 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거다.
    그리고 안단테와 친분이 있다고 ? 그게 뭔 관계인가?
    박정희는 자신의 정신적인 멘토인 황태성과 친분이 없어서 죽였나?
    보아하니 논리라고는 쥐뿔도 없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48 어금니도 이갈이를 하나요? 이가 흔들거려요. 1 중1 2013/03/13 2,194
228247 여성부 장관의 軍복무자 예우論 총리감 2013/03/13 401
228246 미국에서 공부시키려고 친척한테 입양시키는거.. 7 미장원에서... 2013/03/13 2,362
228245 "늑대소년" 이란 영화가 "가위손&q.. 6 송준기 2013/03/13 1,460
228244 개발이신 분 있나요? 2 비만오면 2013/03/13 524
228243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248
228242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362
228241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5,333
228240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432
228239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310
228238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856
228237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130
228236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738
228235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687
228234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267
228233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794
228232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367
228231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353
228230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656
228229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589
228228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015
228227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410
228226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031
228225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304
228224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