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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씨 팬들이 많네요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13-02-19 10:35:24
아무리 합의했다는거 다 맞다고 쳐도
진짜 나이가 76년생이라은데
20대초반.그것도 연예인 지망생한테
자기 인지도 가지고 원나잇한게
다들 이해가 되시나봐요

제볼땐 고영욱이랑 별반 차이 없어 보이는데
..

그 여자가 의도적으로 접근했을수도 있죠
자기 커리어를 위해서 말이죠
그렇다고 낼모레 마흔인분이 그러면 안되는거죠
연예인이면 다들 환장하셨나.돈을 받고 해줘야한다는분도 있고..

술안먹고 했으면 그것도 더 이해가 안되고..
원나잇이 일상인가요?맨정신에??
평소에 어떻게 하구 다녔으면 지인이 소개까지 시켜줬을까요?

장자연씨 사건과 뭐가 다른지?
IP : 112.171.xxx.1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2.19 10:40 AM (1.236.xxx.43)

    음 이 사건은 좀 미묘한 구석이 많네요.
    일단 박시후는 술을 거의 못먹는다는데 여자는 의식을 잃을 정도로 술을 먹었고
    지금 소속사와는 2주전에 계약 만료였다네요.
    다른 사건과는 좀 다른 구석이 보입니다 .
    박시후정도면 여자들 엄청시리 들러 붙을 정도인데 수도승처럼 살기를 바랬나요.
    저도 보수적인 사람인데 이 여자는 조금 수상한점이 보이네요 ...

  • 2. ..
    '13.2.19 10:4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래거 박시후는 아직 톱스타가 아닌거죠,, 톱스타는 이런 잡음없이 완벽하게 자기 사생활을 숨겨야 하는거죠,,질질 흘리고 다니니,, 이런 일 생긴거죠,,

  • 3. 한마디
    '13.2.19 10:44 AM (118.222.xxx.82)

    34이 낼모레 마흔입니까? 그리고 22이 앱니까? 왜 관계하면 항상 여자가 피해자라는 생각하십니까?? 뭔가 박시후 더러운 덫에 걸린 느낌 지울수없네요.

  • 4. 그니까
    '13.2.19 10:44 AM (222.100.xxx.155)

    그 이중성이 더 황당.. 박시후처럼여자가 달라붙을만한 스타는 사생활 문란해도 이해가 되시나요?제볼땐 그런 의식이 남자도 아닌 여자들 많은 사이트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나온다는게 참 황당한데요 인기있는 사람은 아무여자랑 안잤을꺼다 이건가요?

  • 5. 그니까
    '13.2.19 10:45 AM (222.100.xxx.149)

    팩트는 같이 잤다는거죠 그 자체로 더러울뿐..사랑하는 연인끼리야 얼마든지 그럴수있고 나이차 문제 안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첨만났다잖아요

  • 6. 글쎄요
    '13.2.19 10:46 AM (203.232.xxx.5)

    평소에 생활이 좀 그랬으니, 전소속사에서 미끼를 쳤겠죠~
    그러기에 평상시에 행실을.....

  • 7. ..
    '13.2.19 10:46 AM (116.39.xxx.114)

    마음을 나누셨다고 인정까지 했구만 추측까지 보태어 피해여성 함부로 꽃뱀취급하는 빠순이들 답이 없어요
    오히려 여자가 돈을 줘야한다는 무뇌발언까지!
    솔직히 전직 헬스트레이너에 말하는거. 사진 찍어 올리는거보면 빈티. 무식이 줄줄 흐르더군요. 팬들까지 저꼴이니 진짜 밥맛 뚝 떨어질지경

  • 8. ...
    '13.2.19 10:47 AM (121.160.xxx.196)

    요즘은 성이 밥 먹는거랑 똑같던데
    강요만 아니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박시후쯤되면 당연히 성폭력이라는 얘기인가요.
    여자애가 먼저 나대도요?

    순결 - 사랑하는 사이면 됨 - 그때 바로 그 순간 생식을 담당하는 인체 장기에
    서로 사인만 맞으면 됨.. 요즘 그런세대 아닌가요?

  • 9. 쿨하네
    '13.2.19 10:49 AM (39.7.xxx.90)

    보자마자 모텔 달려가는 분들 많은가보다 ㅎㅎㅎ

  • 10. 박시후씨 팬분들
    '13.2.19 10:51 AM (220.149.xxx.65)

    굉장히 많습니다

    이거 다른 연예인었으면 벌써 가루가 되게 까일일인데
    소속사 드립에
    꽃뱀드립까지
    발빠르게 대처하시는 거 보고 역시...... 했습니다

  • 11. ..
    '13.2.19 10:53 AM (116.39.xxx.114)

    쿨하게님 그러게요. 그리고 여자쪽에서 강간으로 신고한건 서로 눈맞아 오케이된게 아니란 뜻이거든요.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안되는 이상한 사람들.

  • 12. 박시후 별로
    '13.2.19 10:53 AM (39.120.xxx.69)

    안좋아하지만 원글님 확대해석 쩌네요.
    인기에 비해 좀 어벙하게 자기관리 못한 거는 맞는데
    둘 다 성인남녀인데 원나잇이건 투나잇이건 그게 왜 더럽단 소리까지 들어야하는 걸까요?
    게다가 불쌍하게 떠난 고인 이름 들먹이지 마시길...

  • 13.
    '13.2.19 10:54 AM (218.152.xxx.206)

    팬은 아닌데...

    박시후가 원하면 여자 많이 만날수 있을것 같은데
    잘 못먹는 술까지 정신 없을정도로 먹여놓고 몰래 성폭행 할 정도로 궁할것 같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런일은 반전이 많이 있기 떄문에 결과가 나와봐야 아는거죠.
    그리고.... 하도 엽기적인 일이 많기 때문에 서로 알아서 잘 합의 하겠지.. 그정도네요.

  • 14. 울 애들두....
    '13.2.19 10:54 AM (58.150.xxx.54)

    이제 갓 스물인데 멋있고 맘에 드는 사람이면 늙었어도 결혼할 수 있다고 해요.
    여자들이 많이 달라붙었을 겁니다...

  • 15. 뭐가 문제
    '13.2.19 11:01 AM (125.177.xxx.27)

    박시후 팬 아님..
    미성년자를 강간한것도 아니고 성인 남녀가 합의하에 성관계를 한 것이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음.
    둘 다 미혼 성인.
    원나잇이야 개인의 취향이지, 그게 범법행위인지?
    여기야 대부분 유부녀이니까 원나잇은 커녕 외간남자와 차도 한 잔 마시지 못하는 형편이지만(저도 포함), 미혼 남녀가 합의하에 그러는 것은 아무 문제 없잖아요.
    게다가 한 쪽이 고소했다가 혐의가 밝혀진 것도 아니고, 여자들 중에 일부로 맘먹고 달려들어 사람 신세 망친 것을 보았으니 대중도 어느정도 면역이 생긴 듯.

  • 16. 아직
    '13.2.19 11:04 AM (112.161.xxx.208)

    확인된 사실은 없잖아요.
    팬은 아니지만 여자가 미성년자가 아닌데 고영욱하고
    동급은 아니죠.

    그나저나 박시후 생각보다 나이 많네요.
    환장이라니. ㅎㅎ 뭘 연예인가지고 아침부터
    흥분하시나요.

  • 17. ㅇㅇ
    '13.2.19 11:05 AM (182.218.xxx.224)

    팬 아니고 원나잇도 싫어하는데 원글이는 개오바.

  • 18. 무지개1
    '13.2.19 11:08 AM (211.181.xxx.31)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유죄로 밝혀질때까지는 무죄인거죠
    지금 고소한 상태일뿐이고 아직 아무 결과 안 나왔는데.

  • 19. 둘다 성인인데
    '13.2.19 11:10 AM (210.206.xxx.131)

    그리고 미혼인데 합의하에 함께 한 것이 그리 큰 문제인가요?
    잘 몰라도 정황상 성폭행까지 갈리는 없을 것 같아보여요.
    물론 추측이지만. 여자도 이상한것 같아요. 드러나도 자긴 손해볼일 없나보죠?

  • 20.
    '13.2.19 11:10 AM (211.187.xxx.110)

    이사람 이상하게 40,50대 팬이 많더라구요.
    촬영장에 1주일에 한번정도 팬들 불러들이고
    그래서 일종의 그루피도 형성되있어요.
    배우 자주 만나고 값비싼 선물주고 눈마주치고
    친밀한 사진찍고... 그러면서 아줌마들이 푹빠지는거
    같아요.그게 광팬을 만드는 듯해요.

    언플로 만든 이미지와 소문이 괴리가 너무 커서
    이상했는데 이제 퍼즐이 맞는거같네요.

  • 21. 성폭행
    '13.2.19 11:11 AM (61.102.xxx.19)

    만약에 여자가 주장하는대로 강간이었다면 문제가 되지만
    사실 그게 아니라면 원나잇이건 뭐건 유부녀 유부남이 다른 상대랑 놀아 나는게 아니라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 해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차이 이고 또 정말정말 끌려서 그럴수도 있는거겠죠.

    34살이나 된 남자가 동정 지키면서 수도승처럼 살진 않을테고
    연예인들이야 일반인들 보다 성적개방이 더 많이 된건 사실이잖아요?

    고영욱이나 고장자연시 사건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22살이나 먹은 여자가 첨 본 남자랑 술이 떡이 되게 마셨다는것도 일단 문제는 있는 거구요.
    잘한건 전혀 없죠. 그리고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일이 다 끝난후에야 알았겠나요?

    뭐 자세한 거야 조사하면 나올테지만 일단은 그 누구다 잘했다 잘못했다 하긴 좀 이르네요.

    박시후 표현대로 마음이 통해서 마음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된거라면 이 뜻은 아마도 합의를 하고 진행 되었던거 같은데 좀 찜찜한 면이 있네요. 물론 박시후말 그대로 믿는거 아니구요.
    전 박시후 별로 안좋아 합니다. 청담동앨리스도 안보았고 공주의 남자? 그것도 안봤거든요.

    이런일 터질때마다 생각 합니다.
    누구의 자잘못을 떠나서 결국 남자나 여자나 아랫도리 잘못 놀리면 큰화를 초래 한다는거요.

  • 22. 합의하에
    '13.2.19 11:12 AM (118.46.xxx.72)

    했다하더라구요 그후에 박시후가 생깠나보죠,,여자는 그게 아니고

  • 23. ..
    '13.2.19 11:1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원나잇이든 투나잇이든 범법행위아닌거 알지만 그동안 성실하게 보여줬던 이지미와는
    상반된 스캔들이 터지니 난리들이죠,, 아무리 요즘 세상이 인조이라지만
    그게 성폭행은 아닐지라도 박시후가 달리 보이긴 하네요,,
    박시후 열혈팬이던 울 딸도 이제 싫다고 하는거 보면,,,

  • 24. 고영욱과
    '13.2.19 11:14 AM (218.51.xxx.220)

    다른점은 미성년자와 한게 아니라는점
    성인남녀가 좋아서 원나잇한것이라면
    범죄가 아니라는점
    박시후가 미치지않고서야 강제로강간을
    하진않았을거라는추측
    그러나 아직 수사중이므로 강간인지아닌지는
    모름
    하지만 이미지타격이 큰건 어쩔수없음
    덧붙여 남자연예인들 다그렇고그런건
    이미 다들 아는사실

  • 25. 도대체
    '13.2.19 11:14 AM (203.142.xxx.49)

    ★★ 박시후 팬들이 자꾸 박시후 술 못 마신다고 물타기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박시후가 예전에 나온 예능프로에서는 술 못 마신다고 주장했으나

    2개월 전에 나온 [힐링캠프]에서는 자기 전에 술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경규가 아까는 술 못 마신다더니 왜 지금은 술 마신다고 이야기하야고 반문했죠.

    주량이 적은 거지, 술 자체는 자주 밤에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38살 남자가 22살 짜리 원나잇한 자체가 매우 껄쩍지근하죠.

    사귀는 사이라면 누가 뭐라합니까? 원나잇이니까 문제지.

  • 26. 만취
    '13.2.19 11:17 AM (14.37.xxx.111)

    여자가 만취상태 의사능력이 없는상태 아니였나요? 이게 합의하에 원나잇한건가요? 정말 82에서마저 이런반응 나오니 속상하네요.. 박시후가 능글맞으면서 멋있는 이미지인건 알겠는데 둘이 좋아서 원나잇한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우선 피해자라고 신고하면 피해자말부터 듣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27. ...
    '13.2.19 11:26 AM (211.246.xxx.238)

    아무리 그래도 고영욱이랑 동급 취급은 너무하십니다;;;;

  • 28. .....
    '13.2.19 11:34 AM (112.163.xxx.182)

    그래도님 물타기라구요?
    아직도 팬인건지 팬이었던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술은 못마신다는게 전혀 못마시는거라 말하는 팬들 아무도 없습니다
    힐링캠프에서도 밤에 와인 한두잔정도는 마신다 말했구요

    심지어는 술 못마시는것도 뻥아니나는 말까지 이제 나오던데 참 그렇네요
    박시후 주량 약한건 다른 배우들 증언으로도 종종 나왔고, 실제 드라마찰영중 음주장면에서 일부러 맥주 마시고 얼굴 벌개져서 찍은게 몇번있었지요

    이 사건의 잘잘못,진실여부를 떠나 물타기라고 말씀하시니 저도 몇마디 써봅니다

    안타깝네요
    어찌보면 전성기를 맞이하는 시점이었는데 우찌되었든 본인관리를 소홀히 하여 씻을수 없는 타격을 받은것은 맞으니까요

  • 29. ...
    '13.2.19 11:35 AM (122.35.xxx.16)

    완전히 술먹고 정신 잃은 여자한테 그러고 싶을까..술김에 합의든 아니든 인사불성으로 취한 사람 붙잡고 그런건 참..보통 멘탈은 아닌듯..

  • 30. ....
    '13.2.19 11:36 AM (211.202.xxx.75)

    박시후 팬을 논하기전에...

    박시후를 질투하는 남자의 심리를 논하고 싶네.

  • 31. 여기서
    '13.2.19 11:38 AM (218.186.xxx.249)

    대학교 2,3학년이라고 하면.. 그래도 아직 애인데... 라고들 하면서
    이 경우는 성인대 성인의 이야기인가요?
    그 여자도 명확한 부분이 없지만, 박시후도 확 깨는건 사실이네요.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더러운 바닥 생활도 잘 아는 사람이
    그 상대녀가 연예인 지망생으로 자기에게 잘 보이기위해 애쓰고 있는 그 힘의 우위상황에서
    더구나 상대가 만취로 자기 의사표현이 불분명한 상황이라면 더더욱 이해 못하겠네요.

  • 32. 도대체
    '13.2.19 11:42 AM (203.142.xxx.49)

    ....님 / 지금 팬들이 술드치는 논리가
    "박시후는 술 못마시니까 술 먹고 원나잇했을 리 없다"는 말이잖아요.

    하지만 박시후 사실 자주 밤에 술 혼자 마시니
    술 먹고 원나잇한 게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웬 꼬투리를 잡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박시후는 술 전혀 못마시는 것처럼 쉴드치는 게 누구인데요?

  • 33. 팬이 아니니
    '13.2.19 11:46 AM (121.145.xxx.180)

    별 생각이 없죠.

    유부남 유부녀도 아니고,
    미성년자도 아니고
    알아서들 해결 할 일.

    댓글에 나온 것처럼 팬이라면 뭐...... 실망이든 뭐든 하겠지만요.

  • 34. 쩝..
    '13.2.19 11:52 AM (39.119.xxx.150)

    그 여자가 피해자란 생각은 전혀 안 들고.. 저도 딱히 팬이 아닌지라 별 느낌이 없네요. 박시후 나이도 있고 정절 시키면서 살진 않겠지요 뭐.. 전 오히려 승리때가 더 깨는 느낌이던데..

  • 35. ,,,
    '13.2.19 12:23 PM (59.186.xxx.131)

    댓글 중에 박시후 나이를 34살이라고 하는데 프로필 상에는 78년(36살)이지만 실제 나이는 76년생(38살)이니 낼모레 마흔이 맞죠....

  • 36. 춤사위
    '13.2.19 12:38 PM (1.215.xxx.228)

    드라마에서 추는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아 저는 섣부르게 게이 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아니네요.
    ....근데 남자들이 더 난리치는게 좀 우습기도 하고.. 쌤통이다 뭐 이런거예요?
    전 소속사가 왜 이런 여자를 소개시켜줬는지 더 궁금해지지 않나요?
    뭐, 이랬든 저랬든. 이미지 완전 추락한건 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 37. 딴건모르겠고
    '13.2.19 1:02 PM (218.51.xxx.220)

    스물둘인지 셋인지 가 애라는건ᆞ ᆞ
    우리 언니는 그나이에 애기엄마였는데
    자기행동에 책임질수있는나이입니다

  • 38. 이해안가요
    '13.2.19 2:23 PM (117.111.xxx.123)

    물론 나체로 침대로 누워있어도 성폭행은 성폭행이다...라고 하지만요, 그 아가씨도 여염집 딸내미는 아니다 싶네요. 기자라서 인터뷰하는 것도 아니고..소개팅도 아니고...밤에 남자 소개받으면 그게 어떤 맥락일까요?

    만나서 시사토론 하자는 것도 아니고...얼굴 익혀서 나좀 뜨게 해달라고 눈도장 찍으려는 심사 아닌지...

    여기는 아버지도 못믿고 오빠도 못믿는다...그러고 말하잖아요.

    호랑이굴에 제발로 찾아가면서 아무 생각 없었을까요?

    진짜 연예인 되고 싶으면 오디션을 보던가..

    고영욱은 지가 그러고 다닌거고 박시후는 오는 여자 받아준 거고..다른 건 같은데요.

  • 39. 어휴
    '13.2.19 2:33 PM (175.212.xxx.133)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상태에서 성관계를 당했다면 준강간에 해당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자기가 하고 싶다고 의사표시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한 거죠.

    이렇게 양측의 주장이 상반되고 딱히 증명하기 어려운 사안일 경우 평소 호감도에 따라 생각이야 기울 수 있겠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여자측만 나쁘게 보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히 자기가 원치 않았던 성관계였다고 한쪽은 주장하고 있고 그건 평범한 성인 남녀의 원나잇하곤 다른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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