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 밤새 고생하다 부랴부랴 병원을 찾았습니다
펄쩍 펄쩍 날고 뛰는 6살남자애 있네요.
머리가 다 흔들립니다
거기다 왜 아픈 이들이 파워레인저들이 지들끼리 지구를
구하는 소리를 마치 영화관처럼 들어야 하나요.
오늘뿐 아닙니다 매번 어디든 애들 떠든다며 뽀로로니 뭐니
틀어댑니다. 그럴거면 이어폰을
갖고 다니던가 아님 볼륨 조절이라도 하던가
어찌
저리 의기양양에 거기다 지금 저 꼬맹이는 파워레인저로
빙의 중이십니다
제발 애기엄마들 애들 동영상 틀어줄땐 이어폰 꼽고
혹 내 귀한 아들 귀에 차마 이어폰 못 꼽겠음 틀지말고 같이 놀아주던가. 정말 뇌가 울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 좀 할게요
아침부터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3-02-19 09:30:08
IP : 121.183.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3.2.19 9:31 AM (121.160.xxx.153)간호사에게 말해보세요
2. 원글이
'13.2.19 9:33 AM (121.183.xxx.1)그게 문제가
아니라 온통 음식점이고 어디고 난리. 간호사도 그 녀석은 손 들었다고 차라리 저러고 있는게 낫다고 돔만 참으래요 ㅠㅠ3. 네
'13.2.19 9:34 AM (211.253.xxx.34)간호사에게 말하면 가서 얘길 해 주더군요.
강력하게 제지해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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