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제게 할 말 있다더니
오늘 영어 학원에서 특목고에 대해서 들었어요
공불 그렇게 많이 잘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내신이 중요하다던데..
자긴 절제가 잘 안되니 엄마가 강제로 절 빠듯할 정도로 공불 시켜주세요
제가 그렇게 몇년만 참으면 장밋빛 인생이 올거잖아요
속으로 넘 우스운데
진지하게 말해서 알았다 해놓고
세수하고 가보니
다하지 못하면 자지마!!!! 해놓곤
침 흘리고 자고 있네요
다 안했구만..하도 안했구만..ㅋㅋ
귀엽고 안쓰럽고
어떻게 장밋빛 인생을 열어줘야하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