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아이 친구관계

어지러워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3-02-18 23:24:00
5살딸아이가 오늘 친구들과 놀이방을 갔다가 친구들한테 상처를받았나바요. 한친구가 제딸이 싫다며 같이 놀기싫다하더라구요.

그뒤로 제딸이 친구들이 다 자기를싫어한다며 의기소침해져있네요.

너를싫어하는게 아니라 너랑 안맞는거야라고 말은해줬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그친구가 제딸이 싫은이유가 제딸을 질투해서 그런거더라구요.

곧유치원에 들어가는데 처음가는거라 걱정이많이되는데 아이들속에서 이런일 있을때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22.40.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8 11:28 PM (117.111.xxx.193)

    타고나기를 주변 친구의 말이나 행동에 신경 많이 쓰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친구가 잘못이고 너무 친구들 한테 말로 상처주지 말라고 하심될것 같고요

    평소 유치원 생활 잘들어주시고 속상해 하면 그 감정 잘 다독거려주심 될것 같아요.

    상심이 크면. 엄마가 가서 혼내줄까? 그런말도 아이들은 위로를 받더라고요. 편들어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893 협조를 맞춤법 2013/02/19 771
219892 박*후가 문제가 아니라 덮으려는 사건이 크네요. 50 네이버 검색.. 2013/02/19 14,155
219891 공부 좀 하는 자녀 두신분들 tv 잘 보여줬나요 11 .... 2013/02/19 3,230
219890 박시후 성관계 사실은 인정 "강제성 없었다" 3 이계덕기자 2013/02/19 4,477
219889 문과성향아이 ...혹시 이과로 보낸분있을까요? 12 ... 2013/02/19 4,393
219888 나이를 먹어도 마음이 넓어지지가 않네요. 18 ... 2013/02/19 4,457
219887 펌)인혁당희생자’ 사형 집행자 아들, 장관 됐다 10 ,, 2013/02/19 2,020
219886 임신시도 중인데요, 감기기운이 있어도 약먹음 안되나요? 4 임신시도중임.. 2013/02/19 1,246
219885 앞머리 가발 파는 곳 아시나요? 5 .. 2013/02/19 5,567
219884 그냥궁금증이요..입주도우미요.. 4 궁금 2013/02/19 1,419
219883 도박만을 즐기며 사는 선배언니 11 늦은밤 커피.. 2013/02/19 4,441
219882 큰아이가 졸업을 하는데 식사할데가 마땅치않아요 3 졸업 2013/02/19 1,418
219881 숙주나물 넣은 잡채레시피 있나요? 2 연가 2013/02/19 1,283
219880 동생땜에...... 1 짜증 2013/02/19 1,075
219879 일베, 발언기회 줬지만 말하지 않고 표창원만 맹공 1 이계덕기자 2013/02/19 1,477
219878 이해하기 힘든 동네엄마들의 세계(조언 좀 주세요..ㅠ) 5 햇살 2013/02/19 4,777
219877 허세가 있다. 무슨 뜻인가요? 4 .. 2013/02/19 3,703
219876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6 촌스런저에요.. 2013/02/19 1,477
219875 여자들이 불리하고 희생당하는 구조 3 4ever 2013/02/19 1,298
219874 오백원 손해 보았네요. 블루 2013/02/19 1,297
219873 선릉역 근처 바 2 웬수 2013/02/19 1,401
219872 초등3 아들...성실함도 훈련하면 키워지나요?? ㅠ.ㅠ 1 .... 2013/02/19 1,324
219871 책속의 한 구절 사이다 2013/02/19 804
219870 혹시 대만배우 오건호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10 ♥♥ 2013/02/19 2,174
219869 수익 부동산 관련 들은얘기 14 오피스텔 2013/02/19 3,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