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아이 친구관계

어지러워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3-02-18 23:24:00
5살딸아이가 오늘 친구들과 놀이방을 갔다가 친구들한테 상처를받았나바요. 한친구가 제딸이 싫다며 같이 놀기싫다하더라구요.

그뒤로 제딸이 친구들이 다 자기를싫어한다며 의기소침해져있네요.

너를싫어하는게 아니라 너랑 안맞는거야라고 말은해줬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그친구가 제딸이 싫은이유가 제딸을 질투해서 그런거더라구요.

곧유치원에 들어가는데 처음가는거라 걱정이많이되는데 아이들속에서 이런일 있을때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122.40.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8 11:28 PM (117.111.xxx.193)

    타고나기를 주변 친구의 말이나 행동에 신경 많이 쓰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친구가 잘못이고 너무 친구들 한테 말로 상처주지 말라고 하심될것 같고요

    평소 유치원 생활 잘들어주시고 속상해 하면 그 감정 잘 다독거려주심 될것 같아요.

    상심이 크면. 엄마가 가서 혼내줄까? 그런말도 아이들은 위로를 받더라고요. 편들어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55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 23:16:53 61
1741954 미국 주식 오르는 건 좋은데 환율이 부담스럽네요 4 ... 23:08:20 377
1741953 이혼고민중인데요 .. 23:08:06 362
1741952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 23:07:15 250
1741951 25평 아파트 7 좁아터짐 22:59:55 707
1741950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4 22:59:54 542
1741949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4 지금 mbn.. 22:58:21 932
1741948 뉴스 보고 욕했는데 4 ㅁㄴㅇㅈㅎ 22:58:17 594
1741947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1 ... 22:58:10 488
1741946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6 입시 22:58:04 375
1741945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7 시원 22:57:34 626
1741944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5 dd 22:55:46 695
1741943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17 그냥 22:51:50 624
1741942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2 22:51:46 341
1741941 이혼과정중에 한집에 사는분도 계신가요? 4 .. 22:45:37 569
1741940 차로 갈 수 있는 국내 여행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22:45:27 223
1741939 지수연동 레버리지 주식 5 .. 22:39:33 510
1741938 19) 50살 16 19 22:38:17 2,191
1741937 전한길이 제자편지에 정신을 차리면 안되는데... ..... 22:38:10 530
1741936 양향자가 국힘 최고의원 오메 4 ... 22:31:56 877
1741935 요즘 일본어 과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 22:31:02 139
1741934 철강 알루미늄 관세 7 ... 22:30:36 447
1741933 월 20만원이 귀한 액수일까요? 10 ... 22:29:50 1,499
1741932 태국음식점 국내 원탑은 어디인가요?? 3 ㅁㅁㅁ 22:27:07 531
1741931 대장내시경 병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10 22:22:34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