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을 끓이고 있는데요 4번 고았어요.
1번째 고은 물과 4번째 고은 물을 섞어서 한번 더 끓이려고 하는데
조금 끓기 시작하면서 부터 펑펑 소리가 나요.
연속 나는게 아니고 펑~ 하고 있다가 조금 있으면 또 펑하구요.
무서워서 불을 꺼 놓은 상태인데 왜 그런가요?
사골을 끓이고 있는데요 4번 고았어요.
1번째 고은 물과 4번째 고은 물을 섞어서 한번 더 끓이려고 하는데
조금 끓기 시작하면서 부터 펑펑 소리가 나요.
연속 나는게 아니고 펑~ 하고 있다가 조금 있으면 또 펑하구요.
무서워서 불을 꺼 놓은 상태인데 왜 그런가요?
3번 정도 고아서
그 물을 한꺼번에 섞어서 쓰지 않나요?
식혀서 기름 걷고
먹을 때마다 조금씩 덥혀서 먹던데요.
뼈 같이 끓이시는거에요?
뼈가 구멍이 생기면서 소리나는거 아닐까요
사골은 3번 넘게 고우면 안 좋다고 기사났어요, 얼마전에.
3번 넘게 끓이는거 아니군요. 몰랐어요. ㅡ.ㅡ;;;
뼈는 다 꺼냈어요.
첫번째 고아낸게 그제 고아서 김냉에 들어 가 있던거라서 함께 섞은거구요.
이유는 모르겠고 제대로 끓으면 그 소리 안나요.
그냥 뚜껑 열어두고 부엌에서 나와 계세요.
안터져요.
그리고 세번쨰까지만 섞고 네번쩨는 따로 쓰세요.
저도 요즘 끓여먹고 있는데 저 윗분 말씀처럼 뼈소리가 아닌가싶어요.
처음에만 그러지 끓기시작하면 그런소리 사라지니 걱정마시고 끓여드세요.
넘 마니 우려내면 사골에서 인이 빠져나와 더 해롭다네요 인이 칼슘 흡수를 못하도록 한대요 저도 제손으로 난생 첨 잡뼈 섞어 사골우렸는데ᆢ다씬 만들어 먹을 음식 아닌 것 같아요 들인 시간ᆞ노동ᆞ가격등등 대비 실속 없는 음식 같아요 ᆞ자칫 인도 과다섭취할 수도 있고 ᆢ
식혀 걷어낸 뭉칫덩이 기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