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사골 끓일때요

아이사랑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3-02-18 19:14:24

사골을 끓이고 있는데요 4번 고았어요.

1번째 고은 물과 4번째 고은 물을 섞어서 한번 더 끓이려고 하는데

조금 끓기 시작하면서 부터 펑펑 소리가 나요.

연속 나는게 아니고 펑~ 하고 있다가 조금 있으면 또 펑하구요.

무서워서 불을 꺼 놓은 상태인데 왜 그런가요?

 

IP : 116.124.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2.18 7:16 PM (222.107.xxx.147)

    3번 정도 고아서
    그 물을 한꺼번에 섞어서 쓰지 않나요?
    식혀서 기름 걷고
    먹을 때마다 조금씩 덥혀서 먹던데요.

  • 2. 모모
    '13.2.18 7:16 PM (183.108.xxx.126)

    뼈 같이 끓이시는거에요?
    뼈가 구멍이 생기면서 소리나는거 아닐까요

  • 3. ♥♥
    '13.2.18 7:18 PM (175.115.xxx.140)

    사골은 3번 넘게 고우면 안 좋다고 기사났어요, 얼마전에.

  • 4. 아이사랑
    '13.2.18 7:25 PM (116.124.xxx.112)

    3번 넘게 끓이는거 아니군요. 몰랐어요. ㅡ.ㅡ;;;
    뼈는 다 꺼냈어요.
    첫번째 고아낸게 그제 고아서 김냉에 들어 가 있던거라서 함께 섞은거구요.

  • 5. ..
    '13.2.18 7:26 PM (1.225.xxx.2)

    이유는 모르겠고 제대로 끓으면 그 소리 안나요.
    그냥 뚜껑 열어두고 부엌에서 나와 계세요.
    안터져요.
    그리고 세번쨰까지만 섞고 네번쩨는 따로 쓰세요.

  • 6. ....
    '13.2.18 8:05 PM (218.152.xxx.139)

    저도 요즘 끓여먹고 있는데 저 윗분 말씀처럼 뼈소리가 아닌가싶어요.
    처음에만 그러지 끓기시작하면 그런소리 사라지니 걱정마시고 끓여드세요.

  • 7. 사골
    '13.2.18 8:14 PM (223.62.xxx.194)

    넘 마니 우려내면 사골에서 인이 빠져나와 더 해롭다네요 인이 칼슘 흡수를 못하도록 한대요 저도 제손으로 난생 첨 잡뼈 섞어 사골우렸는데ᆢ다씬 만들어 먹을 음식 아닌 것 같아요 들인 시간ᆞ노동ᆞ가격등등 대비 실속 없는 음식 같아요 ᆞ자칫 인도 과다섭취할 수도 있고 ᆢ
    식혀 걷어낸 뭉칫덩이 기름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46 더 후 화장품 어떤가요? 6 1학년 2013/03/05 2,790
225145 일부가 무허가인 주택 골치 아플까요? 6 매입 고민중.. 2013/03/05 1,448
225144 아까 아침방송에 중국펀드를 지금 드는게 괜찮다고 하는데 4 77 2013/03/05 962
225143 초3이면 자습서 시작할때? 1 미우차차 2013/03/05 945
225142 새정부 출발부터 삐걱, '식물정부' 코마에 빠지나? 11 세우실 2013/03/05 1,302
225141 요사이 하도 돈노리고 팔자고칠라는 된장들이 많다보니 이런 현상이.. 9 한국에는 2013/03/05 1,872
225140 남편이 미국시민권자였어요 8 좋은 향기 2013/03/05 3,765
225139 타로점 배우기 2 타로 2013/03/05 1,535
225138 감자옹심이는 무슨 맛인가요? 7 ㅇㅇ 2013/03/05 1,130
225137 국가장학금 신청.......... 봄날 2013/03/05 681
225136 5월 중순에 뉴욕은..날씨가....보통 어떤가요. 추운 걸 무지.. 2 미국은 2013/03/05 2,254
225135 김치찌개 한 솥 1 물맛 2013/03/05 810
225134 어떻게 장터가 전문상인들로 더 기승을 부리나요? 6 .. 2013/03/05 757
225133 배부르고 등 따시다는 말 정말 센스작렬이네요. 8 이게바로천국.. 2013/03/05 1,700
225132 팩스 없는집 어떻게 하세요? 28 .. 2013/03/05 2,713
225131 저희 아파트에 요가 배우러 오세요. 11 요가 2013/03/05 2,353
225130 구정때 시댁에서 콩나물을 한시루 주셔서.. 6 해롱해롱 2013/03/05 945
225129 미싱 아마존에서 구입했는데 초보 미싱책좀 추천~ 6 이런거 자랑.. 2013/03/05 1,682
225128 돌잔치 문제.. 제가 속좁은 거겠죠? 11 맘이 요상 2013/03/05 3,370
225127 고용보험 보수총액 신고 대행업체에 맡기나요? 2 남매맘 2013/03/05 884
225126 끊이지 않고 밥상에 오르는 밑반찬...댓글 달아주실래요~? 12 매일반찬 2013/03/05 3,274
225125 박시후 팬심이라고 돌맞겠지만 7 지겹지만 2013/03/05 1,842
225124 유머 스토리를 숙지하는 법 시골할매 2013/03/05 410
225123 수제비 반죽 잘 하는법좀 13 수제비 2013/03/05 2,837
225122 최고수준 해법수학 과 디딤돌 최상위중 5 초등최고학년.. 2013/03/05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