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에 라식수술을 하고 아직도 교정시력 1.0 나오고 8년 가까이 되는데도 너무 좋아서..
큰딸이 졸업하자마자 제작년에 라식수술 시키고
제 동생은 작년에 라섹수술 시키고..
요리사인 둘째딸 회사에 부탁드려서 7일간 휴가 받아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8년쯤전에 제가 할때도 좋았는데 요즘은 더 좋은 기계가 나와서 더욱 안심이네요..
안경은 도저히 착용 못한다는 둘째 꼬셔서 6일간 안경 착용하게 하고
병원에 부탁해서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만에 끝낼 수 있게 했는데
다행히도 각막상태가 아주 좋아서 지금 수술하고 있어요..
딸은 수술실에서 가슴이 콩닥콩닥하겠지만
저는 딸이 이제 더 이상 렌즈를 끼지 않아도..
그래서 졸릴땐 맘껏 잘 수 있어서 너무 후련해요..
얼마전부터 치아교정까지 시작해서..
ㅎㅎ 요즘 계속 안과로 치과로 병원투어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