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둘째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

독수리오남매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3-02-18 16:31:49

제가 몇년전에 라식수술을 하고 아직도 교정시력 1.0 나오고 8년 가까이 되는데도 너무 좋아서..

큰딸이 졸업하자마자 제작년에 라식수술 시키고

제 동생은 작년에 라섹수술 시키고..

요리사인 둘째딸 회사에 부탁드려서 7일간 휴가 받아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8년쯤전에 제가 할때도 좋았는데 요즘은 더 좋은 기계가 나와서 더욱 안심이네요..

안경은 도저히 착용 못한다는 둘째 꼬셔서 6일간 안경 착용하게 하고

병원에 부탁해서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만에 끝낼 수 있게 했는데

다행히도 각막상태가 아주 좋아서 지금 수술하고 있어요..

딸은 수술실에서 가슴이 콩닥콩닥하겠지만

저는 딸이 이제 더 이상 렌즈를 끼지 않아도..

그래서 졸릴땐 맘껏 잘 수 있어서 너무 후련해요..

 

얼마전부터 치아교정까지 시작해서..

ㅎㅎ 요즘 계속 안과로 치과로 병원투어를 하네요..

 

IP : 221.148.xxx.2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8 4:38 PM (211.244.xxx.42)

    병원투어에 공감하고 갑니다,,
    교정전문치과 갔더니 엄마와 교정하러온 아이들 대부분이고
    안과갔더니 라식 라섹 물어보는 부모들 있더라구요,,그런데 많이 내렸더군요
    울동생은 삼백주고 했는디

  • 2. 독수리오남매
    '13.2.18 4:42 PM (221.148.xxx.253)

    저도 수술할때 할인받아서 250주고 했는데 지금 제 딸은 크리스탈라식으로 수술하는데 이것저것 할인받고해서 라식수술비150만원 결재했어요.

  • 3. 독수리오남매
    '13.2.18 4:53 PM (221.148.xxx.253)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 지금 수술하고 있어요..
    소개로 하면 할인되니까 병원갈때 쪽지주시면 제가 제 이름과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

  • 4. 독수리오남매
    '13.2.18 4:57 PM (221.148.xxx.253)

    별말씀을요~~ ^^

  • 5. ..
    '13.2.18 5:06 PM (175.125.xxx.3)

    라식~정보 감사해요.

  • 6. ...
    '13.2.18 5:24 PM (112.185.xxx.182)

    저도 라식했는데 신세계가 따로 없네요.
    수술도 6초만에 끝....
    재수술도 가능하다 하고.. 상담할때 예상했던 딱 그 시력으로 수술하고 바로 나오던데요 정말 신기..

    저도 애들 성인되어서 시력 고정되면 바로 해 주려구요
    20여년간 안경으로 고생하고 (안경끼면 머리도 많이 아프거든요) 안경값으로 수술 기십번 할 돈은 나간듯 싶네요.

  • 7.
    '13.2.18 6:01 PM (125.180.xxx.131)

    라식수술할건데 나중에 쪽지드릴께요 ^^

  • 8. 독수리오남매
    '13.2.18 6:31 PM (58.232.xxx.184)

    저희집 둘째 수술하고 집에 돌아와서 지금 한숨자고있네요..
    수술이 아주 잘 되서 교정시력이 1.2이상 나온다고하네요..

  • 9. 가을
    '13.2.18 7:09 PM (211.51.xxx.88)

    라식수술,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0. 저도
    '13.2.18 9:17 PM (182.209.xxx.63)

    뭍어서.. 소개부탁드려도 될까요?
    고도 근시인데 이제 정말 수술하려구요.
    따님 수술 잘 되셨다다니 축하드려요~

  • 11. 독수리오남매
    '13.2.18 10:47 PM (58.232.xxx.184)

    저도님!!
    상담예약하고 수술 결정하실 때 쪽지 주세요..
    그럼 제 이름과 연락처 남겨드릴께요..
    저희 아이 시력이 근시는 -5.62,-5.00 이었고 난시는 -0.75,-1.00이었어요.
    그런데 교정시력은 1.2정도 나온다고해요..그 이상도 나올 수 있구요..
    수술 후 2~3시간은 시리고 좀 아파했고 지금 수술한지 5시간정도 지났는데 텔레비젼 보고 있어요..

  • 12. 아~ 감사합니다.
    '13.2.19 12:44 PM (182.209.xxx.63)

    제가 지금 출산한지 얼마 안돼서 봄에 수술 받으려고 하거든요.
    쪽지 보내겠습니다. 따님이 어리셔서 그런건가 회복이 정말 빠르네요~ 부럽습니다!! ^^

  • 13. 독수리오남매
    '13.2.19 4:01 PM (110.9.xxx.181)

    저도 30대중반에 라식수술했는데 3~4시간지나니 회복되더라구요..
    오늘 오전에 병원가서 시력검사해보니 양안모두 1.5나오더라구요..
    수술이 필요하실때 연락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449 바닥 쿠션감 좋고 디자인 예쁜 워킹화좀 추천해주세요 ^^ 1 .. 2013/03/06 868
225448 초등 선생님들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1 어려워 2013/03/06 1,874
225447 초5아들이 가슴이 아프다는데요.. 5 2013/03/06 823
225446 아기랑 함께 잘 매트리스 추천해주세요~ 하루8컵 2013/03/06 586
225445 이태원 옷도 동대문에서 떼어 오는 건가요? 1 궁금 2013/03/06 1,024
225444 공무원 뇌물 주며 공사…건물 '와르르' 3 참맛 2013/03/06 554
225443 말 그대로 시골집 개보수 해보신 적 있으세요?? 3 나모 2013/03/06 1,279
225442 파리여행 계획중이예요, 도움 좀 ☞☜ 6 아오~ 쒼나.. 2013/03/06 1,340
225441 헤지스 봄상품은 언제쯤 세일할까요?? 2 트렌치코트 2013/03/06 1,299
225440 6~7세 아이 영어 스토리북 좀 추천 해 주세요! 2 스토리북 2013/03/06 684
225439 유머는 리더의 기본 자질이다 시골할매 2013/03/06 920
225438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3 너무 속상해.. 2013/03/06 791
225437 옆집이 자꾸 저희 신문을 가져가요. 9 아휴 2013/03/06 2,289
225436 김부각이 말라서 쟁반에 붙어 떨어지지 않네요 ㅠ 3 김부각 ㅠ 2013/03/06 1,238
225435 면기저귀 혹시 기증할데 있을까요? 8 한박스 2013/03/06 733
225434 말 잘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7 고민 2013/03/06 1,108
225433 힘내라 미스터김 은근히 좋아요 17 일일연속극 2013/03/06 2,284
225432 새멤버로 끼기 어렵네요. 21 속상 2013/03/06 6,460
225431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 공통적으로 안철수를 대단히 두려워하고 있죠.. 12 ... 2013/03/06 650
225430 경험에 의한 인테리어 조언 부탁드려요. 5 소쿠리 2013/03/06 1,261
225429 이력서 사진 삽입 컴맹 2013/03/06 774
225428 사월 재보궐 선거에 대한 바램 2013/03/06 289
225427 중1 담임께 아침에 문자보냈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실례했네요... 18 왜 그랬어?.. 2013/03/06 4,200
225426 [급질] 일본어 번역 한 줄 6 도와주세요 2013/03/06 694
225425 돌아가신분 되돌아올것 같은 느낌은 얼마나.??? 5 ... 2013/03/06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