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같이 보내는 친한엄마...부부가족모임에서...야한농담은 자연스러운건가요?
1. 헉
'13.2.18 4:24 PM (61.73.xxx.109)상대 와이프들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전 처음 보네요
2. ..
'13.2.18 4:25 PM (121.157.xxx.2)어울리지 마세요.
남들 눈에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보입니다.
참.. 말이 안나오네요.3. ㄷㄷㄷ
'13.2.18 4:26 PM (58.226.xxx.146)30대지만 저런 사람 못봤어요.
더럽게..
할 말이 없어서 저게 농담이라고 하고 다니다니.
저런 말 안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애들 물 들겠어요.
멀리하세요.4. ㄴㄴㄴ
'13.2.18 4:26 PM (61.43.xxx.83)전 왜 넘 싫고 그사람들 좀 미친거 아닌가요
5. 원글
'13.2.18 4:26 PM (1.231.xxx.83)우선 상황은
그 두가족이 먼저 알게 되어서...캠핑이나 놀러도 자주가고, 서로 집에 오가고 하는 사이였고
저희가족은 이번에 처음 여행을 일박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위와같은 농담이 나왔고....저도 이해는 하고 웃고 넘겼지만
저희를 아는 한가족 엄마가,,,상대방 엄마가 그런 농담을 하자 발로 툭 치면서 눈치를 줬는데
나중에 자기들끼리 집에서 한번 모였는데....그런 대화를 자주 하는데..그런거 눈치보이고 니가 눈치주니까
좀 그 언니네 가족이 불편하더라....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희를 아는 중간역할하는 그 엄마가 하는 말이...솔직히 자기두가족이 모이면
그정도 야한농담은 부지기수라서.....좀 그런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이정도 상황에서...우리가족이 빠져주어야 할것 같고
그쪽도 우리를 불편해 하고..우리도 그런 코드가 맞지 않으니...세가족이 같이 모임같는건
어렵겠지요?
중간역할하는 가족은......우리가족과 함께 할때는....뭐 그런 농담은 거의 안합니다.
그 중간역할 가족이.....사실은 우리 남동생이고 올케입니다.6. 헉
'13.2.18 4:26 PM (14.52.xxx.159)애들 교육상도 안 좋네요
즈질7. 몇년
'13.2.18 4:27 PM (125.134.xxx.69)몇년안에 불륜 몇건 나올꺼 같은 상황이네요.
8. ..
'13.2.18 4:27 PM (182.212.xxx.71)저 30대인데 헉이에요.
친구간에도 저런 농담은 싫으네요.
뭐 별일 없이 잘 지낼수도 있겠지만 저람 거리를 두고 싶을거 같아요.9. 점점점점
'13.2.18 4:28 PM (211.193.xxx.24)그러다 불륜터집니다.
10. 이해불가
'13.2.18 4:28 PM (112.151.xxx.143)애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만나지 마셨음 합니다~~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11. 그럼
'13.2.18 4:28 PM (125.134.xxx.69)그럼 원글님 남동생이 딴 와이프랑 그런 농담하는 건가요? 참 심하네요.
12. ...
'13.2.18 4:30 PM (112.149.xxx.61)내가 이상한가 생각하실 필요없어요
저도 원글님 같은 과라...
그 가족은 서로 잘 맞나보네요13. ㄴㄴㄴ
'13.2.18 4:30 PM (125.186.xxx.53)남동생과 올케라니 헉 반전이네요
14. 우엑
'13.2.18 4:31 PM (171.161.xxx.54)징그러워요.
15. ..
'13.2.18 4:31 PM (14.52.xxx.192)주변에 그런 사람 본적이 없네요. ㅠㅠ
16. 원글
'13.2.18 4:32 PM (1.231.xxx.83)남동생네이지만....남동생과 제가 성향도 틀리고..그 와이프로 얻은 올케도 제 성향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고상하거나 품위있거나 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도리는 하고 수준은 지킨다고 생각하며 사는 편이거든요
저희 남동생이나 올케는..그런 성향과는 거리가 멀고..좀 본능적이라고 해야할까요?
투표하는걸 보더라도....저희 부부는 나름 정치나 세상돌아가는거, 그런거에 관심이 있고
꼭 투표하자는 위주이고..
남동생네는...그런건 왜 하냐....당연히 투표는 안한다.....는 주의입니다..
여하튼.....에효...한가족인데도..이렇게 성향이 틀려서...
바로 옆에 살고 있어서...나몰라라 하고 지내지 않는데...성향이 틀리니...참 신경이 쓰이네요...ㅠㅠ17. 어이구
'13.2.18 4:33 PM (118.216.xxx.135)말하면 시누짓 한다고 할거 같고...
어울리는 사람이 없어도 그런 사람들과는 안 어울릴거 같아요.18. 똿
'13.2.18 4:34 PM (121.129.xxx.76)이게 뭔 시츄에이션이래요;;;;;;
계속 저런 말 하다가 말이 씨 된다고 정말로 뭔 일 나겠어요.
아무리 친해도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데...
적당히 정리하세요.19. 토코토코
'13.2.18 4:34 PM (119.69.xxx.22)토할 것 같네요
20. 애시당초
'13.2.18 4:36 PM (61.73.xxx.109)남동생네와 또다른 가족, 원글님네 셋이 어울리는거 자체가 불펴한 모임이 되기 쉬운 조합이네요
시누, 올케, 매형, 처남이 모여서 질펀하게 농담하는 분위기도 아닐테고 친구는 친구끼리 만나야지 이쪽 둘은 가족이고 이쪽 둘은 친구고 거기에 끼는거 자체가 이상해요 뭐하러 그렇게 끼세요
게다가 동생네랑 성향이 비슷해서 친구도 다 비슷한 경우라면 모를까 성향 다른 남동생이과 그의 친구 모임에 괜히 끼어서 고생하지 마세요21. ..
'13.2.18 4:37 PM (110.14.xxx.164)아무리 친해도 그런 농담 안해요
여자들끼리 오래된 친구면 약간의 농담은 하지만 저런 수위의 농담은 안합니다 더구나 부부 동반이라니...
하긴 그런 사람도 있긴하대요 근데 끼리 끼리 모인다고.. 다 비숫한 사람들이죠22. 올케가
'13.2.18 4:38 PM (122.34.xxx.34)시누이랑 시누 남편앞에서 남의집 남편이랑 저런 농담을 한다구요 ??
님 남동생은 또 누나랑 매형 앞에서 남의 집 부인이랑 저러구요?
시누이 올케에 올케 친구까지 껴서 캠핑다닌고 그런것 자체가 별로라서
전 고민할 필요도 없다는 입장이지만
그걸 떠나서 이런 상황은 거의 사랑과전쟁급 ..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앞에서 저런걸 농담이라고 ??? 게다가 애도 있다구오 @@@@@@@
완전 싫어요 !!!! 저질이예요 !!
내 올케가 저런다면 몸소리 쳐질것 같아요23. 헉
'13.2.18 4:39 PM (116.34.xxx.67) - 삭제된댓글상종하기도 싫은 종자들이네요. 저질....
24. ᆢ
'13.2.18 4:41 PM (1.251.xxx.228)충격이군요 남동생네라니ᆢ 헐
행동으로 봐서 완전 저질 쌍놈년 인데~~25. ..
'13.2.18 4:43 PM (182.212.xxx.71)위에 댓글 한번 썼고, 저도 그런 분위기 안좋아하지만 성인이니만큼 원글님께서 이 얘기를 하신다해도 그분들(남동생부부) 안바껴요.
원글님과 함께일때은 안그런다면서요.
세 가족 함께 모이는 자리는 좀 피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예전에 자매부부간에 저런 찐한 농담도 즐기는 분들 본적 있는데 전 좀 안맞아서 충격이었지만 제가 뭐라할 사항은 아니었어요.
사실 좀 그렇긴 하지만, 뭐 여기 댓글에서처럼 엄청 비난하거나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원글님 그냥 맘 편하게 가지시고 남매지만 성향이 다르구나 하심 될듯 싶어요.26. 무지개1
'13.2.18 4:43 PM (211.181.xxx.31)너무 이상해요 ㅠ 그러다 스와핑까지 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너무 나갔나..
그래도 말이 씨가되는데 그런 농담자체를 왜하는지.27. 미친거
'13.2.18 4:44 PM (121.136.xxx.249)미친거 아닌가요??
28. ᆢ
'13.2.18 4:45 PM (1.251.xxx.228)스와핑하고도 남을 인격이군요
친누나 매형앞에서~~ 다시 한번 놀랍니다29. 정말
'13.2.18 4:45 PM (112.153.xxx.137)듣보잡입니다
부부모임을 아무리 다니고 친해도 저런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농담은 안합니다30. ㅁㅊㄱ
'13.2.18 4:46 PM (14.52.xxx.59)술집 나가요 아니라고 하시지만 술집 나가는 분들도 저렇겐 말 안할걸요
저게 제정신으로 보여요?
오빠에 이름부르는것도 제 기준에선 지극히 이상한데 저 내용이 저게 뭡니까...31. .....
'13.2.18 4:46 PM (119.67.xxx.66)그러다 머리끄뎅이잡는집 봤습니다.멀리하시는게 좋아요.
32. ...
'13.2.18 4:48 PM (175.194.xxx.96)너무 역겁고 드러워요
애들도 있을텐데 어찌 그런말을...저라면 남동생에게 한마디 하겠어요33. !!!
'13.2.18 4:50 PM (119.196.xxx.146)말도 안되는... 정말 황당합니다.
저라면, 그 모임에 더 이상 안갈 것 같네요.
원글님이 불편하시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신다면,
그냥 원글님 가족은 그 모임에서 빠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34. ㅠㅠ
'13.2.18 4:52 PM (210.94.xxx.89)원글님.. 다른 거 다 떠나서요..
원글님 남편분께서 처남을 어떻게 볼지가..전 더 두렵네요. ㅠㅠ
그런 모임 가지 마셔요. 저 모습..일상적이지 않습니다.35. 이상한모임
'13.2.18 4:59 PM (211.179.xxx.245)어릴쩍 동네에서 같이 자란거면 몰라도...
세상에...남의 부인의 이름을 막 부르고
남의 남편을 오빠?
그리고 저질대화...
별 희한한 모임 다보네요..
싹이 노란게...더 쇼킹한것도 할것 같은 예감이...-_-;;;;;;;;;;;;;;;;;36. ..
'13.2.18 5:02 PM (116.121.xxx.190)드럽네요 ㅠㅠ
37. .....
'13.2.18 5:02 PM (182.219.xxx.197)원글님이 이상하신게 아니라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예요.
남의 남편과 내아내가 저런 말을 아이들까지 있는 가족모임에서 주고받는데,
농담이라고 생각하다니....정말 말도 안됩니다.
남이라도 저런 농담하고 낄낄대면 싫을텐데,
남동생이랑 올케가 누나랑 매형앞에서 저러다니 정말 어이없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유 말해봤자 저런 사람들은 이해도 못할거고,
자연스럽게 그 모임에서 빠지세요.38. 카시
'13.2.18 5:04 PM (115.136.xxx.24)저도 예민하고 보수적인가봅니다. 저도 싫은데요.
예민하고 보수적이라는 이야기 듣더라도 어울리고 싶지 않네요
저러다 뭔 일 나지 싶네요39. 원글
'13.2.18 5:09 PM (1.231.xxx.83)전 올케 흉보려는게 아니예요
어쩌면...올케나..저런 성향의 사람들이...인간본성으로써 편하게 재미있게 사는게 아닌가 하여서
좀 혼란스러워서 그래요
저나 제 남편은 보수적이고 성문화에 있어서도 소극적이고 편하지 않아요
그러니...좀 뭔가 인간으로서 사는데....뭔가가 좀 부족한거 같고....그런게 있어요..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야말고....편하게 인간본연의 모습으로 사는게 아닌가 ??
내 딸아이둘이 저나 제 남편처럼 성에 있어서 쑥쓰러워하고 어려워하고 편하지않고 숨기려고 하는
성향이면.....좀 사는데.....뭔가 꽉찬 느낌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런관계가....허물없고 편한 관계가 아닌가..
우린 그런 성향이 아니라서......가족이외에 편한 관계들이 없나??? 하는 복잡한 생각때문에
글 올려봅니다.
저 위에 182.212.....님 댓글이 정답같아요..
저런 관계라고 해도..제가 욕을 하거나 그들이 잘못되거나..한건 아니라는 생각이요..
저렇게 까지 하면서...저 모임에 낄생각도 없지만..
저희가 워낙 외부모임이 없어서....세집이 캠핑을 각자 좋아하니, 캠핑이라는 명목으로 모임을 갖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무리가 있을꺼 같네요...40. 서로
'13.2.18 5:10 PM (121.150.xxx.13)몰래 상대배우자랑 문자나 톡으로도 즐기고 있는거 아닌가요
전번따서 그러고도 남겠는걸요 ㅉㅉ41. 와우
'13.2.18 5:12 PM (211.246.xxx.251)저질이네요 저는 태어나서 저런농담 하는사람 하나도 못봤어요 젤 친한친구와도 저런농담 야하구요 하고싶지도 않고 듣고싶지도 않은 농담이네요
42. 진짜 이상.
'13.2.18 5:14 PM (211.109.xxx.9)이거 누가봐도 정상아닌 대화 내용인데 여기다 무리겠죠? 하고 물으시니 더 어처구니 없습니다.
남편30년지기 친구 부부들만나도 저런 농담안해요.
아니, 평생동안 저런 농담 스스럼없이 할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을거 같아요.
저게 역겹지 않고 걍 아이 교육상 무리다 싶을정도로 밖에 안느껴지신다니....
원글님도 어지간히 오픈마인드~43. 에휴..
'13.2.18 5:16 PM (180.67.xxx.11)저도 성적인 부분에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사람인데 저건 자유로운 게 아니라 경박한 거죠.
44. ....
'13.2.18 5:16 PM (211.247.xxx.191)문득 시궁창, 쓰레기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45. -_-
'13.2.18 5:20 PM (211.179.xxx.245)여행,캠핑이 뭐라고 참나
저라면 남동생한테 그 부부 그만 만나라고 등짝몇대 때려주겠구만
원글님은.. 지금 뭐가 심각한지를 모르는것 같음!!46. ...
'13.2.18 5:25 PM (180.64.xxx.69)헐...
자기 남편, 시누이, 시누이 남편까지 있는 자리에서 남의 남편에게 저런 농담을 해요?
서로 이름 부르고 남의 남편을 올빠라 부르구요?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일이군요.
세상이 아무리 망해 돌아간다 해도 저런 일이 일어나다니 어이없네요.47. 저질
'13.2.18 5:31 PM (183.102.xxx.52)저런 말을 농담이라고 하다니...
사람들이 너무 저렴해 보이다못해 천박해 보여요.
저라면,
남동생 부부한테 따끔하게 한마디 하겠어요.
참 어울리기 싫은 부류들.48. .....
'13.2.18 5:37 PM (211.244.xxx.42)사십중반달리는데 충격이네요, 아이들 동반한 가족모임은 서로 예의를 차리고
친해진다고 한들 와이프 이름부르는건 실례거든요, 남편계모임에 부부동반모임이 있을땐
남편친구들이 재수씨라고 해요,,그 명칭도 정확하진 않지만 예의에 어긋나진 않으니 편하게들 사용해요
명칭도 문제인데 조개나 봉지 가지고 한 말장난은 정말 정상치에서 많이 벗어났네요49. 에이
'13.2.18 5:37 PM (211.60.xxx.156)상스럽고 무식하네요.
50. ...
'13.2.18 5:39 PM (203.226.xxx.43)토나옵니다.
51. 미쳤.
'13.2.18 5:39 PM (112.170.xxx.28)저도 그렇게 친한부부 있는대요.
가족끼리 만난지는 7년 됐구요.
한달에 한번이상 같이 캠핑 가거나 같이 여행가요.
나이도 1~2살차이.
그래도 서로 상대방 배우자한테 꼬박꼬박 존대해요.
저런 야한농담 생각해 보지도 않았네요.52. ...
'13.2.18 5:40 PM (119.214.xxx.213)불편한 원글님네가 지극히 정상입니다.
아무리 어려도 애들도 있는데...그렇게 천박스러운 가족끼리 일부러 모아 놓기도 힘들겠네요..-_-;53. 헉
'13.2.18 5:43 PM (211.36.xxx.10)40평생 부부끼리도 저런 농담 안함. 저들 부부 따로 만나고 연락
하고 조만간 바람난다에 500원. 내 귀와 눈을 씻고 싶게 저속함54. ..
'13.2.18 5:44 PM (182.212.xxx.71)음..
원글님은 현재 저렇게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족이 없고, 성격이 보수적인 부분이 있다보니 다른 두 부부의 음담패설같이 좀 지나친 부분이 있긴하지만 서로 허물없어 보이는 모습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 아닌가 고민하시는거 같아요. 맞나요?
전 예전에 사람 대하는 일을 해서 사람들이 백인백색 참 다르구나를 많이 느꼈는데요.
남동생 가족과 다른 한가족은 그냥 그분들에게 맞는 모습으로 살아가기에 편안해 보이는거고 마침 잘 맞는 다른 가족을 만난게 아닐까 생각해요.
만약 원글님이 그런 허물없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그렇게 되고자 노력하신다해도 원글님 성격에 안맞으신다면 그 또한 안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할거에요.
댓글 보니 원글님 부부는 이세상의 소박한 다른 가정의 부부들처럼 세상돌아가는거 걱정하며 아이 이쁘게 키우며 살아가시는 분들인거 같아요.
남동생 부부와 그 친구 커플같이 좀 색다르게 허물없는 모습이 아니라 원글님 부부처럼 살아가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면 그 분들과 더 잘지내실 수 있을 듯 싶어요.
아마 원글님이 동네 친구나 아이 친구 가족을 사귐에 있어 요즘 좀 허함을 느끼시는게 아닌가 싶어 글이 길어졌어요.
그분들은 원글님 스타일이 아니니 교제는 어려우실거 같고, 다큰 남동생부부 원글님이 어찌하실수 없어요.
가족네에서 서로 좀 더 즐겁게 지낼수 있는 거리들을 만들어낵나 대화를 좀 더 많이 나눠보시고 가족의 내실을 다져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저렇게 찐한 농담으로 인간 본연의 허물없음을 나누는 것보다, 이세상엔 더 건전하고 재미있는 교제도 많답니다^_^55. 저같으면
'13.2.18 5:47 PM (121.134.xxx.102)올케가 아니라,
남동생을 불러 따끔하게 얘기할 것 같은데요.
진짜,,두 집 부부가 스와핑같은 거 하는 사이 아닌가요?
(말이 좀 심했지만,대화만 보면 충분히 그럴 사이로 보이네요.)
정상이 아닙니다.56. 저질
'13.2.18 6:00 PM (175.223.xxx.6)천박 하기 그지 없네요 부부끼리 하면 또 몰라
57. 그러게요
'13.2.18 6:01 PM (112.72.xxx.245)아직 서로가 몰라서 그렇지,스와핑부부일수도 있겠네요.
건전한 관계도 많아요.저런 저질스런 농담을 농담이라고...그들사이에서나 웃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 상종안합니다.58. 헉....
'13.2.18 6:07 PM (203.112.xxx.129)저희 부부, 투표 꼭 해야하고, 성생활은 적극적이고 본능에 충실합니다. 그 둘을 연결하지 말아주세요...
부부간의 친밀하고 은밀하고 뭐 그런 소재인데 저렇게 남의 남편, 남의 아내와 직접적으로 농담하는건 정말 저속하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네요.59. 헉...
'13.2.18 6:19 PM (180.69.xxx.126)원글에 "그렇다고 막 되바라지거나 술집여자 스타일은 아니예요"라고 쓰셨는데...
예를 들어주신 몇가지만 봐도 딱 그런 스타일인데요 ㅠㅠ60. 너무이상해요
'13.2.18 6:38 PM (211.234.xxx.113)전 적응안되네요. .
61. ........
'13.2.18 7:21 PM (110.10.xxx.27)이건 뭐... 룸싸롱 대화 보다 더 할듯 하네요.
제 정신이 아니라고 밖에..ㅠㅠ62. 흐음
'13.2.18 7:37 PM (112.150.xxx.4)저도 아이가 아주 어릴 때 친하게 여행을 다니던 가족들이 있었어요. 저희 부부가 나이 많은 편이었는데도
저는 **** 아버님 꼬박꼬박 호칭했어요. 저희 남편은 다른 아버님들이 형님 형님했지만 말을 거의 낮추지는 않았구요. 아이들 데리고 여행 다니면서 밤에는 술마시면서 부부 흉도 보고 육아의 힘든 점 이야기 하고 ...
정말이지 평균적인 대화들을 나누던 부부들이었어요.
그런데 놀이학교 다니면서 새로운 부부들과도 교류를 하게 되었는데 ...나름 학력도 높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가정들의 부부들 ... 그런데 저의 오랜 지인 부부들이 .... 거기서 새로운 멤버인 부부관계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나누더라구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하지만 제가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라 내가 이상한가보다 그러고 말았네요.
남의 남편에게 오빠오빠 하고 남의 아내에게 이름부르고 ....술에 취하면 엄마들끼리 이 녀 ㄴ 저 녀 ㄴ 하면서 우애를 과시하고 ....
저희 부부는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 모임에서 빠졌어요.
예전에 친했던 부부들의 또 다른 모습 보면서 ... 우리 부부 때문에 그동안 덜 재미있었겠다 싶어서
같이 여행다니는 것을 그만 두구요.
그 뒤로는 아이들을 매개로 맺어진 사람들과는 부부 모임 안가져요. ^^;;63. ..
'13.2.18 7:37 PM (175.118.xxx.84)부부사이에서도 안 할 농담을 -.-
64. 흐음
'13.2.18 7:41 PM (112.150.xxx.4)충격적인 것은 영어유치원 보내는 학부모들끼리 친해져서 부부모임을 가졌는데 ... 성인쇼 ... 아시죠? 스트립쇼 같은 거였는지 뭔지 ... 암튼 학부모 부부들끼리 그거 보러 갔다는 말에 ...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제가 많이 보수적인가요 ㅠ.ㅠ65. 위 흐음님 댓글~~
'13.2.18 8:01 PM (116.36.xxx.237)헉스...점입가경이네요
66. ..
'13.2.18 8:18 PM (189.79.xxx.129)야한 농담이라고 해 봤자, 정말 허물없는 사이에 ..
오늘 불타는 밤 보내러 둘만 좋은데 갈거야, ...이정도 수준이지,
저 정도로 노골적인 농담은 못 들어봤어요.
좀 이상해요.67. 으~~
'13.2.18 8:20 PM (180.230.xxx.17)일단 남동생이랑 올케는 가족모임이나 가족여행으로 함께 가세요. 올케가 친한 엄마 모임에 끼시면 올케도 불편 원글님도 불편~ 그리고 30대 아줌마들 남편들과 애들까지 있는 캠핑에서 상대남편들한테 오빠오빠~ 그남편들은 상대와이프들 이름 불러대고.. 이건 말도 안되네요. 친하다고 다 그러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는 있어야하는건데.. 기본예의 자체가 없네요. 그런 모임 남동생네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친구들 모임이라도 안 맞으시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그런 음담폐설이 재미있고 내 남편이랑 딴여자가 오빠어찌구 저찌구 하며 저런 말 섞는게 재밌다면 상관없겠지만 전 특별나게 보수적이지도 않지만 그런데는 끼고 싶지도 어울리고 싶지도 않네요.
가족모임 없다고 조바심 내실 필요도 없고 꼭 만들고 싶어하실 필요도 없답니다.
정말 마음맞고 함께있어서 코드맞고 즐거운 사람들과 만나시길 바래요.68. ..
'13.2.18 8:21 PM (125.128.xxx.1)저도 어떤지 알아요. 그 사람들은 그게 자연스러운데 나만 거북하고 그런 내가 너무 넘 보수적이고 위선적인가 싶기도 하고, 아님 내가 정상인지 모르겠고~
저도 그런 모임이 있었고, 또 외국영화보면서도 많이 나오던데 참 불편했어요. 서로 놀이문화가 다른 거고 누가 잘못된게 아니라 서로 다를 뿐이니 억지로 맞추려 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그런거 터놓고 지내는 친구부부들끼리 나중에 싸움나는 것도 많이 봐서 불안불안해보여요. 사람간의 아름다운 거리가 필요한데.... 싶네요.69. 음담패설이죠.
'13.2.18 8:23 PM (123.212.xxx.135)야한 농담이 아니라 음탕하고 상스러운 음담패설이네요.
끼리끼리 어울린다더니..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끼리끼리 뭉쳤나봅니다.70. 그게
'13.2.18 8:43 PM (203.142.xxx.231)자연스럽다고 말하는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술집여자 출신들인가..
나이 40갓 넘었고.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하고 있고. 아이 초등 고학년으로 키우면서 엄마들.친구들. 많이 만나봤지만 그렇게 농담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더구나 자기 남편도 아니고 상대방 남편한테 그게 말인가요?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인가요?71. 댓글보니
'13.2.18 8:46 PM (203.142.xxx.231)남동생네 부부라는데.. 아무리 형제간에도 성향이 다르다고 해도. 시댁식구들 있는데 저런말을 하는 그 부부가.. 참 상스럽네요. 진짜 저라면, 불러다 놓고 한마디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상종을 않던가
72. 낚시
'13.2.18 8:55 PM (175.112.xxx.177).....
73. 완전
'13.2.18 8:56 PM (39.119.xxx.81)상 저질~~!!
부부기리도 저런건 안합니다.
이름을 부르는것도 이상하고....
뭐는 뭣끼리 뭉친다더니...ㅉㅉㅉ74. 동네 엄마들..
'13.2.18 10:01 PM (125.177.xxx.200)동네에 유치원아이, 초등저학년아이 부부끼리 만나고 술도하고 어울리는 여러 아주 여러~이팀저팀 있지만
건너건너라도 그런 사람들을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진짜 진짜 지랄도 풍년이라는 82명언이 이경우 적용되나 보네요..
헐~입니다...
간혹 야한농담 즐기는 성향의 사람이 있겠지만 엄마들끼리 있을때나 하는 얘기지 남편들까지 있는데서 한다는 건 상상불가....75. Torch
'13.2.18 10:36 PM (220.118.xxx.3)상종하지 마세요. 남의 와이프 이름부르고 남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며 음담패설이라니 헐...
76. 조만간
'13.2.18 10:42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사랑과 전쟁에 나오겠네요 마지막장면 다들 상상하시는 그것.
이거 실화지요? 대본아니지요?
실제로 있어난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서요..
사실이라면 원글님이 그모임에서 빠져주셔야죠 남동생 올케 부부모임에 낀다는것부터 우습네요77. 낚시아니죠?
'13.2.18 11:32 PM (193.83.xxx.87)아니면 술집출신이지. 술집여자가 나 술집여자라고 이마에 안쓰고 다녀도 하는 행동 말투에서 다 드러나요. 술집여자출신 100%.
78. 농담내용
'13.2.18 11:36 PM (220.72.xxx.133)하나도 재미없고 불쾌하고 구역질나요...
성적 코드 아주아주 살짝 건들여가며 정말 무릎탁 치게 재미있을때도 있지만
저건 정말 절대 아니올시다예요..
정말 저건 그냥 구토유발 자체.
저도 저들과 같은 연배.
무슨 5-60대 질펀한 여편네들도 아니고
30대 중반이면 아직 부끄럼을 아는 나이 아닌가요?
도저히 믿기지 않아서 한번도 이런 댓글쓴적 없는데 혹시 낚시 아니신지 정중히 여쭙습니다;;;79. 헐,,
'13.2.19 12:09 AM (121.131.xxx.90)저기 되바라지고 술집 여자 스타일이 아니라구요???
저 되바라진 사십대 후반입니다만
할말 못할말 할지리 못할자리 구별은 저것보다 훨씬 잘 합니다
넓은 세상에 웃긴게 그렇게 없어서 저걸 농담이라고 합니까?
그것도 애들 있는 자리에서요?
여기분들이 참 고상하시구나 싶을때도 많은데- 빈정거리는 거 아닙니다
이건 좋게 표현해서 황당무계하군요
저게 무슨 야한 농담이에요
솔까말 머릿속에 온통 발정만 있구만80. 듣도보도못한
'13.2.19 12:41 AM (211.187.xxx.4)나이 50넘었어도 가족모임에서 그런말 한다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마도 저희집 남편같았으면 그모임 당장 못나가게 하겠네요.
어울리지마세요...도매급으로같이 넘어갑니다.
저위 어느 댓글처럼 그러다 불륜까지도......81. 헉~!!
'13.2.19 9:38 AM (119.69.xxx.251)친구의 지인 가족 얘긴데요,
한 팀이 바람이 나서 이혼하고 재혼하니 너만 하냐 하면서 상대편과 재혼했다고 하네요.
완전 부부 스와핑 재혼! 아이들과 지인들은 헛갈려서 어찌하나요>ㅠㅠㅠ
그런 모인 애시당초 끊으세요.
한 두번 핑계를 대다보면 자연스레 멀어질 겁니다.82. 충격..
'13.2.19 9:47 AM (163.152.xxx.6)저 충격 받았어요.
저런 농담을 주고 받다니...83. ..
'13.2.19 10:01 AM (118.34.xxx.73)그 여자 수준이 그대로 보이네요... 그래서 말은 정말 가려가면서 하라고 하나봅니다. 남편한테 그런얘기해도 민망스러울텐데 다른남자한테 그런 농담을 하다니 진짜 저렴한 사람들이네요... 상대를 하지말고
다른 분들하고 어울리세요... 저런 사람들하고 어울려봐야 득될거없어요.. 님이 정상이십니다.84. ....
'13.2.19 10:05 AM (125.180.xxx.23)스와핑 이란 단어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정상이 아닙니다, 게다가 남동생이란 사실에 경악!!!!85. .....
'13.2.19 10:09 AM (59.29.xxx.159)저도 유치원 같이 보내는 엄마들과 친해져서 세 가족이 같이 식사한 적이 있는데요...
저런 농담 안해요...
저랑 아이엄마들은 서로 말 놓고 언니동생하자해서
저는(제가 나이가 젤 많아요) 그 엄마들 이름부르고 그 엄마들은 저한테 언니라고 불러요..
그리고 각자의 남편들은 상대부모들에게 존대하구요...
사는 얘기부터 아이들문제 등등 얘기하지 저런 농담 절대 안하구요.
저도 세 가족 중에는 저희부부가 나이가 젤 많은 편이고 성향도 약간 틀려서
나머지 두 가족이 나이대도 비슷해서 더 친하긴하지만...
만났을때 저런 불편한 농담은 안해요...
더군다나 시누,올케,처남,매형 사이인데 그 앞에서 저런 농담하는건 좀 그렇네요...86. 헐
'13.2.19 10:46 AM (182.218.xxx.128)절대 저런농담 안해요.
물론 저희는 부부끼리 장난으로 그러긴 하는데
남한테 저런말 한다는건 상상도 못하죠..=_=;;87. 제 정신인가요??
'13.2.19 10:51 AM (58.87.xxx.207)가까이 하지마세요....분명 훗날 탈 납니다.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요?
성은 즐기며서도 서로 사랑이 있어야 더욱 빛나는것 입니다. 부부간에도 함부로 농하기 어려운 부분을
서로 그렇게 오고가면 정상적인 대화의 범주나 농담으로 치부하기에 멀리 나갔습니다.
농담과 농이 ... 훗날 사고 날듯 합니다.88. 헉인데요..
'13.2.19 10:59 AM (116.41.xxx.233)전 싱글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커플들(물론 지금은 부부가 됐구요..)이 몇명 있지만 그런 수위의 농담은 들어보지도, 해보지도 못했어요...
89. 후
'13.2.19 11:07 AM (1.233.xxx.40)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에 있던 적이 있어
글 올려요
남편 친구 두팀과 그들의 동네 지인들과
몇번 놀러가고 술자리도 했었죠
그곳에서 저런 비슷한 야한 얘기를
하는데 자기들 끼리는 자연스럽고
꿍짝이 잘맞는거예요
저도 원글님 같은 스타일이라 소외감도
느끼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생각했지만
유쾌하지 않은 자리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지내기 싫어서 남편한테
그모임 부담스럽다면서 안나가니
그들도 코드가 안맞으니 안부르더라구요
지금 그 모임 어찌됐냐구요
자기들끼리 돈문제 뭔문제로 싸우고
안보고 지낸답니다^^
캠핑은 혼자 디니시는 분 많아요
조용히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도 그부부들 만날때 애들은 뒷전이고
밤새 술먹고 고스톱 치며 질펀한 농담하며
보낸 시간밖에 기억에 없네요90. 절대
'13.2.19 11:07 AM (116.126.xxx.85)저런 천박 저질 삼류인간들과 상종마세요
원글님도 같은 부류로 분류됩니다91. 보수적이랑
'13.2.19 12:14 PM (121.166.xxx.70)보수적,개방적이랑 상관없이
천하네요....헐....92. ...
'13.2.19 12:18 PM (222.233.xxx.161)그들사이에 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긴해요
93. 님!
'13.2.19 12:54 PM (121.144.xxx.20)님이 보수적인게 아니라구요. 저런 더러운 농담이 불편한건 대부분의 사람들일거라구요.
성향이 안맞는다가 아니라 남동생, 올케, 친한 부부가 다 거의 바닥 생활하는 사람들이예요.
밑바닥에 사는, 경제적으로 밑바닥이 아니라 원주민수준 이요. 사회에서 해야할 말과 안해야할 말을 구분 못하는 교육못받은 인생이라구요. 문화인이 아닌거죠.
원글님은 저런 상황이 일반사람들 사이에서 오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본인이 이상한거냐고 묻는거예요?
대번에 저것들이 미친것이라 생각해야하고 얼굴붉히더라도 따끔하게 교육시켜야 하는것 아닌가요?
원글님도 문제네요... 저걸보고 자신에 대해 고민글 올린다는게...
동생이 미쳤어요. 하고 글을 올려야죠.94. 저는
'13.2.19 1:48 PM (58.236.xxx.74)야한 농담 좋아해요, 근데 보통은 재치 있는 농담을 좋아하지.
있던 욕정도 달아나게 할 정도로 질펀한 수위를 좋아하진 않죠, 사람들이.
작부집 아줌마들도 아니고.95. 수성좌파
'13.2.19 2:42 PM (121.151.xxx.240)남도 아니고 더구나 손위 시누앞에서 음담패설이요??
쌍으로 미친것 아니면 남동생 부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혈육앞에서 저러기 쉽지 않은데 참...
하나라도 정상적이어야 말을 하던지 타이르던지 할텐데 부부가 같은 상태면 누나라고 말들을까 싶고
님남편이라도 잘 건사하세요 까닥하다간 처남 부부때문에 매형 물들까 걱정되네요96. 50대
'13.2.19 4:55 PM (211.237.xxx.126)저런 천박 저질 삼류인간들과 상종마세요
원글님도 같은 부류로 분류됩니다 22222222222
젊었을때 순진한 부부 모임도 20년 30년 넘어가니 슬슬 긴장이 빠져서 고민인데...
30대 초반부터 이러면 ... 오래 가기 힘들고.... 사단 나는거 순서 입니다....
아무리 외로워도 이런 사람들은 가까이 하면 안되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살펴 보면 님과 같은 성향의 좋은 부부들도 있습니다...
가끔 갈등 정도는 있지만... 시간 지나면 풀어지고...
그러나 본성은 바꿀수도 감출수도 없습니다...
님과 성향이 달라 불편하면 그런 모임은 탈퇴가 정답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186 | 남편 방에서 홀애비 냄새가 나요 ㅠ 26 | .. | 2013/02/20 | 20,856 |
221185 | 대학 입학식 18 | ^^ | 2013/02/20 | 1,980 |
221184 | 2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 세우실 | 2013/02/20 | 389 |
221183 | 오늘 바람불고 추운가요? 1 | 게으름뱅이 | 2013/02/20 | 431 |
221182 | 캐셔 일할 때 손 닦는 문제... 5 | rein | 2013/02/20 | 1,528 |
221181 | 인터넷 안되요. 추가단말기 더 설치하면 한달에 얼마가 나가나요?.. 6 | 직장에 컴퓨.. | 2013/02/20 | 1,035 |
221180 | 나이들어 코수술.. 부작용은 어떤가요? 2 | . | 2013/02/20 | 4,178 |
221179 | 부산 언니들 봐주세요... 5 | 부산 가요~.. | 2013/02/20 | 1,249 |
221178 | 버버리 목도리 요즘 안하죠? 4 | 촌티? | 2013/02/20 | 2,174 |
221177 | 소규모회사는 연월차 없나요? 7 | 월차 | 2013/02/20 | 2,278 |
221176 | 류승룡 과거.jpg 18 | ,, | 2013/02/20 | 4,926 |
221175 | 추석이 생일이고 날이샐때 태어난거면 대충 몇시정도일까요? 2 | 언니가 물어.. | 2013/02/20 | 495 |
221174 | 주택새집.콘크리트 냄새가 너무 나는데요. | 음 | 2013/02/20 | 798 |
221173 | 대학병원 건강검진비 얼마나하나요? 1 | 해피하루 | 2013/02/20 | 2,684 |
221172 | 2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2/20 | 278 |
221171 | 중1물리문제 부탁드립니다. | 올림피아드 .. | 2013/02/20 | 417 |
221170 | 전문과외선생님이 집으로 오시면 간식 내드리나요? 8 | 고등맘 | 2013/02/20 | 2,528 |
221169 | 뻔뻔한 김한길 12 | 따끔이 | 2013/02/20 | 3,488 |
221168 | 중1과학문제 부탁드립니다. 3 | 물리문제 | 2013/02/20 | 652 |
221167 | 쇠비듬 어디서 구하셨어요? 3 | 아토피 | 2013/02/20 | 935 |
221166 | 화장 도구 쓰면 더 잘 되나요? 1 | ^^ | 2013/02/20 | 471 |
221165 | 홍삼을 오늘 부터 먹기 시작했는데요.. 부작용 13 | mmmg | 2013/02/20 | 5,542 |
221164 | 비욘세 어떠세요? 2 | sfhk | 2013/02/20 | 1,344 |
221163 | 이제 성인되는 딸이 관리할수있는 예금추천 2 | 딸 예금 | 2013/02/20 | 1,103 |
221162 | 정말..파데 바르고 한참 두드려주니 화장 굿~~!! 5 | 아롱 | 2013/02/20 | 3,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