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남편일이 좀 잘되서 빚 다 갚고 현금 일억 가까이 모였네요..
항상 빚갚기가 우선이라 적금들어본지도 너무 오래되었고-한 7,8년은 적금 없었어요,
아!! 주택청약저축이랑 애들적금은 있네요-
요즘 금리도 너무 낮아서 일반 계좌에 넣어뒀다가
지난주에 4500은 제 이름으로 온라인 계좌를 만들어 묶어뒀네요..
나머지는 그냥 일반계좌에 있는데 요즘 공인인증서 정보까지 빼가는 사기도 있다고 해서
겁나서 어떻게든 묶어둘까 하는데..
펀드나 보험회사 상품같은건 싫고요..
현금 어떻게들 묶어두시나요?
올해는 작년보다 수입이 좀 더 나을듯해서
현금 3억정도는 생길것 같은데
부동산 투자시기도 아닌것 같고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