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나 지기 이런게 토속신앙이라고 그닥 믿을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사 몇번 하니깐, 믿게 되요. ㅎ 집터라는게 무시할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집에와서 잠만자는 성인이야 뭐 집터가 안좋아도 본인 기로 눌러버림되는데
아이가 있고, 아이는 대부분 집에 있으니깐 신경이 쓰이네요.
이사시 집 보러 가실때, 집터가 좋은지 안좋은지 어떻게 아시나요?
그냥 본인이 느낌으로 좋다, 따뜻하다 뭐 이렇게 느끼시는건가요?
집 알아보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