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보니 대부분이 허벅기 얇은 VS 굵은 여자중에... 굵은 여자가 좋다고 하네요.
허벅기 굵으면 청바지 입어도 보기 맵시 안나고, 미니 스커트 입으면..더욱 그렇고...옷태는 안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요즘 워낙 말라깽이들이 각광받는 시대라..^^
혹시 허벅기 굵기와 섹슈얼이 상관관계가 있어 그런가요?
남자들만의 속설이라든가...?
일단 시각적으로는 좀 가느다란 허벅지를 좋아할꺼 같은데.....*^^*
설문조사? 보니 대부분이 허벅기 얇은 VS 굵은 여자중에... 굵은 여자가 좋다고 하네요.
허벅기 굵으면 청바지 입어도 보기 맵시 안나고, 미니 스커트 입으면..더욱 그렇고...옷태는 안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요즘 워낙 말라깽이들이 각광받는 시대라..^^
혹시 허벅기 굵기와 섹슈얼이 상관관계가 있어 그런가요?
남자들만의 속설이라든가...?
일단 시각적으로는 좀 가느다란 허벅지를 좋아할꺼 같은데.....*^^*
구하라 정도 말고 음 탄탄한 효린 정도 말하는거 아닐까요??
남자들이 보는 시각이 달라서 그래요.
송혜교 보고 통통하다는게 남자들의 몸매에 대한 시각이죠 ㅋ
허벅지가 굻다는 건 아마 유이정도를 말하는 걸꺼에요-_-
남자들이 생각하는굵기는 여자들이 생각하는 굵기와 달라요
허벅지를 굵다 생각하지요
굵다가 아니라 볼륨감 있다죠. 개미 허리 굵기에 볼륨감까지 있어야 하니 더더욱 판타지가 되어가는 겁니다만.
허벅지정도?
종아리는 굵으면 안되는게 함정
굵은게 아니라..
탱탱한걸 좋아해요..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 탄력이 있는 허벅지요
거기에 골반 있는
연약한 허벅지는 좋아하진 않죠.
굵은 게 유이예요.
하체 비만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죠.
키 165에 청바지 26 허벅지가 헐렁대는 건 싫다, 이거죠.
그리고 종아리와 발목, 허리는 가늘어야 하고 가슴은 b컵 이상이어야 하고.
우리가 키는 175 이상에 군살 없으면서 탄탄한, 잔근육 발달하고 적당히 머리 작고 어깨 넓고 다리 긴 남자 좋아하는 거랑 마찬가지죠.
허벅지살 너무 없으면 할머니 다리 같아요
아니요 한 십여년전만해도 좀 여리고 마르고 이런걸 더 선호했다면
요즘은 근육도 좀 있고 굵어보여도 탄탄한걸 선호하는걸로 추세가 바뀐다 정도로 생각해요.
미국사람들이 핫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취향으로 바뀌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따라가서 좋다는게 아니라요.. 건강해보이는걸 선호하는건 좋은거죠.
근데 티비로 보는거하곤 좀 갭이 있어서 그렇지
비욘세같은 스타일이 섹시해서 좋다네요. 저도 너무 마른건 할머니같아 보이긴하더라고요.
제가 옷가게해봐서 아는데 허벅지도 약간 볼류감있는게 바지입을때도이뻐요 말라깽이는 새다리 같아서 별로더군여 저도 키대비 적당한 허벅지이뿌다에 한표^^
얇아서 다리가 붙질않는 그런정도가 싫다..이런거 아닐까요
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그런
여기서의 굵다는건, 유이 전성기 시절 정도의 탄력있고 건강한 허벅지를 말하는겁니당.
ㅎㅎ 저도 그거 봤어요. 솔직히 볼륨있는 몸매로 보이려면 허벅지에 살 붙은 게 유리하긴 해요. 근데 허벅지 근육이 운동을 해서 바로 잡혀야 섹시한 느낌이고 일반인의 모양 잡히지 않은 통통은 그저 부끄럽기만 하다는 게 함정이죠. 한달이라도 운동해서 근육이 바로 잡혔다는 분들은 무슨 뜻인지 아실 거예요.
그게 가슴은 크고 허리는 가늘면서 허벅지는 적당히 탄탄하고 종아리와 발목은 가늘어야해요.
물론 허벅지의 완성은 얼굴입니다!!! 단순히 허벅지만 두꺼운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밤에 잠자리에서는 꿀벅지 좋아할지 몰라도
옷 입은 상태는 젓가락같은 얄상한 허벅지 좋아하던데요.
제가 근돼 시절엔 남자들이 쳐다도 안보니다
살 빼서 허벅지가 소녀시대 수영처럼 얇아지니까
걸어갈때 남녀 모두 제 허벅지에서 눈을 못떼던데요.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ㅋㅋ
비욘세 보니 정말 성인여자의 섹시함이 느껴지던데요.
비리비리한 울나라 걸그룹하고 느낌이 정말 천지차이.
종아리랑 허벅지랑 똑같은 여자보면 볼품 없어 보여요. 김완선씨가 그렇던데. 미인인데 허벅지가 볼품없더라고요. 허벅지는 탄탄하고 종아리는 적당히 볼륨있으면서 쪽 빠진 다리가 예쁘죠
저희 남편은 소녀시대 애들 같이 일자 허벅지 좋다고 하던데
저도 그런게 좋아보이고요..
할머니 같은건 그냥 마른거죠.. 어느정도 운동해서 탄탄한 일자 허벅지 좋아해요.
굵기만 굵으면 되는게 아니고 길어야 됩니다.
그냥 굵은건 아무나 할 수 있...ㅠㅠ
남자들 좋다하면 사약도 마시겠다는..ㅎ
전 그냥 적당한 허벅지로 살겠음.
허벅지 굵게 만들면 다른데도 다 쪄서.
별 신경 안 쓰셔도 돼요.
저 위에 어느분 말마따나
여자들이 키 175 이상에 몸무게는 70 이하이면서
말근육 있는 코높고 눈크고 눈썹 진한 미남 바라는 거나
마찬가지 망상입니다.
다리가 길고...그럼 허벅지 있는 윗부분 다리도 길어지지요.
탄력있는 허벅지를 좋아하는 겁니다.
한때 유이 허벅지가 어떻네 해서 누가봐도 짧고 뚱뚱한 하체비만이 하의탈의를 열심히 하고 다니던 때가 있었죠.
보기 좀...그랬습니다.
이런 얘길 하면 돌날아올지 모르겠지만, 전 절 아는 여자 지인들 사이에선 새다리라고 다들 너무 걱정하면서
다리 살 찌라고 마구 그런 얘길 충고로 해주셔서, 스키니 입기도 괜히 자격지심 생기고 안입고 그랬는데
어느날 수영을 배우러 다니면서, 제가 걸어갈때, 다리를 바라보던 뭇 남정네 회원들의 시선 및, 수영 종강파티에서 은근 전화번호 달라던 몇몇 남정네들 때문에, 다리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했답니다.
그래서 굵은 다리를 좋아하는 남정네들의 기준이란 꽤 날씬하고 비율있는 다리라는데 한표.
말라깽이가 각광??
그건 여성들에게만 각광을 받는 거죠.
여기 게시판에 여러 남자들이 "남자들은 살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라는
글을 여러번 올렸지만 별 반응이 없었죠.
맞아요. 전 남자인데 마른 여자에게는 아무런 매력이 없습니다.
다리가 실한 여자가 좋아요. 마르고 날씬한 여자들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체형입니다.
물론 일부 남자도 그런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긴 하겠지만, 대세는 살집 있는 여성이라는 것.
그리고 김혜수나 유이 정도의 허벅지를 말하는 거라는 댓글들이 많은데
그 정도 보다 더 살 있는 다리를 좋아합니다. 많은 남자들이.
남자들이 굵은 허벅지 좋아한다 어쩐다 별 관심 없구요.
나이 먹어서도 건강하게 지내려면 튼실한 엉덩이, 허벅지가 좋대요.
대게 이런 체형들이 허리는 날씬하거든요.
건강할 수 밖에요.
전 젊은 아가씨들 허벅지 통통하면 (약간 뚱뚱에 가까운) 건강하게 이뻐보여 좋던대요.
허벅지가 굵어서 희망을 가지고 글을 읽어내려갔는데 생각나버렸어요.
원글님이 언급하신 설문결과에는 숨겨진 기본 조건이 있을꺼에요.
(얼굴이 예쁘고) 허벅지가 굵은 여자가 좋다 ㅠㅠ
허벅지만 굵은 저는 자러갑니다~
장윤정. 말숙이로 나왔던 아가씨처럼 다른데는 마른듯 날씬하고 허벅지두께가 있는다리가 섹시하다고 좋아하더군요. 울남편은...
최정원씨 티브이에 나온 거 보고 느꼈어요, 40대 아줌마인데 긴...... 다리에
운동으로 다져진 튼튼한 허벅지라, 그냥 청바지 입었는데도 너무 섹시하더라고요.
시선이 오토매틱으로 다리로만.
굵은건 좀 둔해보이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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