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이과 다니다 갑자기 연기가 하고 싶다해서 연기학원 보내줬는데 워낙 내신이 안좋아서
이번 입시에 다 떨어졌어요. 얼굴은 예쁜 편이고요.
3월에 언니랑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내서 세상 구경도 시켜주고 정신차리게 하고 싶어요.
대학은 별로 가고 싶어하지도 않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그래도 사회생활하거나 시집가려면 2년제라도
나와야 할 거 같고 대학 보내주고 시집은 알아서 가라고 해야 할 형편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여고 이과 다니다 갑자기 연기가 하고 싶다해서 연기학원 보내줬는데 워낙 내신이 안좋아서
이번 입시에 다 떨어졌어요. 얼굴은 예쁜 편이고요.
3월에 언니랑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내서 세상 구경도 시켜주고 정신차리게 하고 싶어요.
대학은 별로 가고 싶어하지도 않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그래도 사회생활하거나 시집가려면 2년제라도
나와야 할 거 같고 대학 보내주고 시집은 알아서 가라고 해야 할 형편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연기학원은 어디보내셨어요?
전 서울 인데 혹시 학원정보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연기를 생각할 정도면 정말 예쁜 편이겠네요. 외모가 훌륭한것 자체가 남녀불문하고 하나의 스펙이죠..
자신감을 가지고.. 2년제라도 방송연예계통 전공으로 보내세요.
모델학과나 미용학과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