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남자이이...

고구마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3-02-18 09:42:01
고3되는 남자아이  독서실 많아다니나요?    혹시 독서실간다고  피씨방갈까봐 걱정되서요.   도서관간다고 피씨방간적이 몇번있어서요..
IP : 121.19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3.2.18 9:49 AM (222.107.xxx.35)

    그렇긴 하죠..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면 잠깐 쉬고 온다는게..
    일단 보내시고 기회봐서 급습해서 아니다 싶으면 그냥 집에서 놀으라 하세요.
    내 친구 딸 독서실 보내놓고 아빠랑 격려차 저녁 사주러 들렀는데 없어서
    그 길로 짐싸들고 집에 오게 했대요..집에서 놀라고..
    그래도 집에서 했는지 좋은 학교는 갔어요ㅋㅋㅋ

  • 2. //
    '13.2.18 9:5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독서실 한달 끊고 일주일 다니다 안갔어요, 독서실 가니 의자 푹신하고 조용하고 시원하니
    넘 잠 잘온다고,, 그뒤로 집에서 공부해서 서을 상위권 대학 갔어요,,
    독서실이 맞는 애도 있지만 안 맞는 애도 있어요, 잠자기 딱 좋을수도 있어요

  • 3. ..
    '13.2.18 9:56 AM (219.249.xxx.19)

    울 아들 보내놨더니 엎드려 자고 폰으로 게임하고...
    확실히 믿을수 있는 아이 아니면 차라리 집에서 눈으로 보고있는게 나아요.
    울딸은 기숙사에 잇는데도 늘 불안해요. 휴대폰, pmp가지고 노는거 아닌가 싶어..
    휴대폰 없애려다 학교에 공중전화도 너무 멀고 한번씩 통화하며 공부잘하고 있는지 안부도 물어야 되서...pmp는 인강때문에..
    믿고는 잇지만 ..늘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 4. ㅇㅇ
    '13.2.18 9:59 AM (121.167.xxx.243)

    독서실 책상사이 통로에서 아예 발뻗고 누워 자는 녀석도 있답니다.
    추울땐 아주 따뜻하고 좋대요.
    지금 군대간 저희 큰넘 아이의 고백입니다.
    하지만 할 넘은 다 하죠. 그게 독서실이든 아니든.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같네요.

  • 5. aa
    '13.2.18 11:26 AM (222.107.xxx.35)

    윗님. 그게 욕하면서 배운다고.
    우리 애도 고2때 그러는 3형들보고 한심하다 하더니
    지도 3때 그러고 놀았더라구요.
    이미 끝난 다음에야 알았어요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759 친정엄마 덕분에 맛있는 거 먹고 있어요. 2 ㅎㅎ 2013/02/18 1,954
220758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6 방법 2013/02/18 1,230
220757 아파트 유기견 ㅠ_ㅠ 11 날도 추운데.. 2013/02/18 2,464
220756 집에서 아이들 미술가르치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2 은하수 2013/02/18 1,032
220755 남편땜에 어이없네요 1 ㅠㅠ 2013/02/18 1,352
220754 효린 엄마 정말 이쁘네요. 7 시스타효린 2013/02/18 4,162
220753 여의도 근처 가족이 1박 할수 있는곳 있나요 5 2월 말에 2013/02/18 948
220752 요즘 서울에서 하루 보낸다면, 뭐 하실래요? 12 ... 2013/02/18 1,880
220751 어제 드라마스페셜 보셨나요? 2 ??? 2013/02/18 1,964
220750 베이킹 고수님~~ 계량저울 없이 스콘 만드는법 알려주세요..ㅠ 9 고수 2013/02/18 2,694
220749 미소년이 좋으신가요? 상남자가 좋으신가요? 42 vlvl 2013/02/18 9,429
220748 비서실이나 부속실에서요.... 1 다름 아니오.. 2013/02/18 934
220747 이사할때 식사비 따로 주시는분? 15 힘이 2013/02/18 4,653
220746 병천으로 이사계획 있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걱정걱정 2013/02/18 701
220745 부모님이 집을 파셨다는데.. 내심 불안해 하시네요 11 2013/02/18 3,680
220744 고졸인데도 똑똑한 사람. 34 ... 2013/02/18 8,990
220743 요즘 도시락 반찬 뭐하면 좋아요? 10 ... 2013/02/18 2,714
220742 영어로 맞는 표현 4 help s.. 2013/02/18 850
220741 정말 폭탄맞은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ㅡㅜ 38 용인에단기임.. 2013/02/18 22,497
220740 미국에서도 한국여자들 그 특유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유명합니다. .. 17 ,, 2013/02/18 5,609
220739 서울 및 수도권 사시는분들. 집값 떨어지셨어요? 20 ... 2013/02/18 4,623
220738 아파트는 두채는 있어야 할거 같아요 2 생각 2013/02/18 2,575
220737 돈의 화신 보세요? 오윤아 보는 재미로 봐요. 7 갤러 2013/02/18 3,710
220736 부천에 맛집 소개해주세요 5 그냥 2013/02/18 1,192
220735 저희집 둘째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 13 독수리오남매.. 2013/02/18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