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 너무 시끄럽지 않나요?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3-02-18 09:36:41
제가 식기세척기 15-6년쯤 전에 사용해보고 너무 시끄럽고 오래 돌아가서-1시간정도?-  그냥 다른사람 주고 말았는데요.
밑에 찬양들이 많아서 궁금한데 요즘 세척기는 많이 좋아졌나봐요?아님 좀 시끄러워도 편리함땜에 참는건가요?
조용히 돌아가기만하면 저도 다시 구입하고싶은마음 드는데 어떠세요?
거실서 티비보면서 있을만한가요?

IP : 125.177.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것은
    '13.2.18 9:42 AM (39.7.xxx.119)

    시끄러울정도 아닌데요..
    냉장고 모터돌아가는 소리가 더 크던뒤

  • 2. ...
    '13.2.18 9:42 AM (59.15.xxx.61)

    저희는 시끄럽지 않은데요...
    코스도 선택할 수 있어요.
    초간단, 절약, 이런 코스는 1시간 안돌아가요.
    저는 35분 돌아가는 코스를 주로 사용해요.

  • 3. ...
    '13.2.18 9:48 AM (121.186.xxx.144)

    제가 쓴 세월이 그정도 인데요
    예전거 요즘거나 소음은 비슷해요
    그런데 그게 주방에서 돌아가서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그옆에 딱 붙어서 뭘하눈게 아니라
    돌리고 나와서 노니까요

  • 4. 음..
    '13.2.18 10:11 AM (112.159.xxx.147)

    시끄러워도 편한게 더 좋아요..
    요즘은 제꺼 6인용의 경우 19분 세척도 있습니다. 삼겹살 먹은것만 아니면 19분 세척도 아주 깨끗하게 잘 됩니다.
    소음은 주방후드 돌아가는 소음정도...

    세척기 옆에서 공부할거 아님 상관없다라는 주의라서요...
    세척기 돌아가는 동안 뒷정리하고 그러면 그리 오래 듣지도 않구요...

    1시간이 돌아가도 1시간동안 옆에서 지키고 있을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수입제품을 구입하시면 조용하다고 하네요...

  • 5. ㅇㅇㅇ
    '13.2.18 10:41 AM (182.215.xxx.204)

    아무래도 집 자체가 좁거나
    구조상 세척기가 겨실에가까우면 더 들릴수도있고
    소음기준은 사람따라다르니까요
    저는 세척기도 세탁기도 수입이고 소음에 민감하지않은편이고
    구조상 거실과 거리가있어 못느꼈는지...
    얼마전 친구네갔다가 세탁기 소음에 깜짝놀랐어요
    거실에서 tv보는데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 6. 카시
    '13.2.18 10:45 AM (115.136.xxx.24)

    적응되면 별로 안시끄러워요 ㅋ
    그리고 저는 30분 코스로 돌리는지라 괜찮아요

  • 7. 좋아
    '13.2.18 10:50 AM (1.236.xxx.43)

    저녁에 밥먹고 싹 넣고 커피 한잔 타서 쉬니까 잘 몰라요. 윙 ~~하고 돌아 가면 그런갑다 하는 정도 ~~ 세탁기 소리보다 작다 싶어요 ^^

  • 8. 소음
    '13.2.18 10:51 AM (183.98.xxx.151)

    거실에서 티비 못 볼정도로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잠잘때 아니면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 9. 독일제는
    '13.2.18 12:08 PM (183.102.xxx.64)

    거의 안나요. 거실에 앉아 소리가 안들려 부엌에 가서 불켜진걸 봐야 알지 소리로는 전혀 몰라요. 국산거는 거실에서 소리가 거슬리던데 역시 독일제가 좋긴 하네요.

  • 10. ..
    '13.2.18 1:12 PM (211.178.xxx.50)

    같은 집에서 엘지꺼 10년간 사용했는데, 식구들이 세척기 돌릴때는 돌리는지 알았어요.. 그만큼 들릴만한
    소음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특가로 지멘스 샀는데, 저녁때 돌리면 자꾸 잊어버려요.. 돌려놓은거를..
    다 돌아가면 문 열어놓아야 습기 빠지는데... 어쨌든 두개 비교해서는 지멘스가 소음이 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880 atm기 수표 입금 되나요? 1 ㄱㄱ 2013/02/25 5,131
221879 명바기아자씨 잠자리에 드셨겠네요...^^; 9 애고 2013/02/25 1,514
221878 달콤한 나의 도시를 읽었어요 9 정이현 2013/02/25 1,737
221877 고양이 강아지,키우는데 이렇게하니 친해졋어요 4 ,, 2013/02/24 1,814
221876 의외의 맛 4 파프 2013/02/24 863
221875 평범한 인간이기를 상실한 여자 5 기막혀요 2013/02/24 2,504
221874 앞으로 1분후에는 박근혜 세상 5 대학생 2013/02/24 765
221873 걸핏하면 이혼소리를 하는 남편.. 해결책이 있을까요? 7 꼬이는 날 2013/02/24 2,594
221872 담주초에 후쿠오카 여행가는데.... 2 ***** 2013/02/24 1,371
221871 시스타 다솜이 왜 타종행사에 나오죠? 14 2013/02/24 3,675
221870 혼자 욕하는 버릇 3 2013/02/24 1,154
221869 한글맞춤법 질문이요... 4 헬프 2013/02/24 465
221868 여행가는데 코트 괜찮을까요? 4 살빼자^^ 2013/02/24 973
221867 크롬으로는 카드명세서같은거 못보나요?? 3 질문좀요 2013/02/24 2,148
221866 고딩되는 아이가 과탐 공부를 무엇으로 1 과탐조언 2013/02/24 752
221865 어릴땐 남자애들이더귀여워요 36 ㅎ ㅎ 2013/02/24 4,694
221864 백년유산 철규가 불쌍해요. 7 ... 2013/02/24 2,545
221863 심연을 어루만져 준다, 이런 표현 27 ..... 2013/02/24 2,729
221862 일산 코스트코 다니시는 분들이요 5 엄마 2013/02/24 1,661
221861 이승환씨 실제 봤는데 별로 안 작더군요 11 ... 2013/02/24 3,663
221860 핸드폰 충전하다 깜짝 놀랐어요. 5 ... 2013/02/24 2,384
221859 s전자과장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ㅡ말려야 할까요? 21 이직 2013/02/24 8,481
221858 저녁에 집 홀라당 태울 뻔 했습니다. 6 버찌 2013/02/24 2,217
221857 아파트p가 보통언제가 제일싼가요?? 2 아파트 2013/02/24 1,497
221856 질문... 카드 미결재와 카드론.. 7 크레딧 2013/02/24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