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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후기 보다가

...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3-02-18 08:59:26
맛없는 고구마는 교환이나 반품하셔야 맞는 것 같아요.
맛 보장 받고 비싼 가격에 사셨을텐데...
ㅅㄷㅂㄹ 기억나세요?
몇분에게는 실한 김치로 인심쓰듯 후기받고
다른분께는 공장김치 팔아먹었던 ㅋㅋㅋ
장터거래 물건 기준으로 하세요.
괜히 내 것만 그런갑다 너그러워지지 마시고요.
IP : 61.43.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8 9:23 AM (210.205.xxx.124)

    바람같이 사라진 그분 ... 그때 바람님 언변에 속은 사람 많았는데 ..
    저도 대게 먹어보고싶었는데 상할까봐 안했지요

  • 2. 후기의 최고봉은
    '13.2.18 9:38 AM (39.7.xxx.133)

    멜롱..

  • 3. mm
    '13.2.18 9:40 AM (211.36.xxx.68)

    대관령황태김치 후기보고 9키로주문.
    했었는데....
    세상에 먹어보니 완존 전형적인 공장스멜맛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왜 반품생각은 못했는지

  • 4. ...
    '13.2.18 9:46 AM (61.43.xxx.19)

    그 날 이후 판매자의 현란함에 덜 속아요.
    택포면 택포지 판매자 부담은 뭔가 싶고 ㅋㅋ
    공판장 가격이 높다며 생색내면 왜 여기서 장사하나 싶고 ㅋㅋ
    물건이 아니면 그냥 반품하세요.

  • 5. dd
    '13.2.18 9:56 AM (121.167.xxx.243)

    그 분 김치레시피도 올렸었죠?
    저... 그 레시피 프린트해서 파일도 해놨었는데. ㅋㅋㅋㅋ
    참 씁쓸합니다.

  • 6. 안티포마드
    '13.2.18 10:55 AM (220.85.xxx.55)

    김치 레시피 올리신 그 분이요?
    전 ㅅㄷㅂㄹ이라기에 '시다바리'님이신가 하고 혼자 추측을..

  • 7. ㄱㄱ
    '13.2.18 11:28 AM (211.234.xxx.10)

    ㅋㅋㅋㅋㅋ
    저도 시다바리 인줄... ㅋㅋㅋ

  • 8. ...
    '13.2.18 11:38 AM (61.43.xxx.19)

    많은 분들 피해보시고 넘어갔더니만
    이름 바꿔서 미국산 소고기 들고 오셨드랬지요. ㅋㅋㅋㅋ
    ㅇㅈㅍ 님도 다른 닉으로 댓글 싸움 하시다가 새로만드신 닉이잖아요.
    본인 댓글 지우시고;
    ㅅㄱㅇㄴ님은 당당히 나가셨죠 ㅋ 댓글은 안지우셨음.
    "내 것만" 그런 거 아니니까 당당히 환불교환 하세요.
    올해 물가도 날아오르고 있는데 기부는 다른 곳에다가 ^^

  • 9. 으..그 김치요
    '13.2.18 1:30 PM (121.176.xxx.36)

    어느님이 하도 맛있다는 후기를 올리셔서 그 후기보고 많이도 주문했더니 넘 맛이 이상한거에요 김냉이 꽉 차서 냉장고에 두 달 넘도록 넣어두는데도 전혀 시지도 않아요 게다가 그 김치로 김치찌개를 했더니 배추가 전혀 익지도 않고 부드럽게 되지도 않고 딱딱하니 배추 원래의 모습 그대로구요 도저히 못 먹어서 다 버렸어요 왠만한 김치는 목살로 맛있는 돼지고기 넣고 고추장 살짝 넣고 끓이면 왠만하면 먹을 만 한데 문제의 그 김치는 완전 신선한 맛있는 목살을 넣고 끓여도 맛없고 저 그토록 맛 이상한 김치는 처음봤어요 후기 올리신 분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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