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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할머니가 주신 고등어 원산지를 모르겠어요..

ㅈㅈㅈ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3-02-18 08:09:27
아기 구워주라구 한가득 한이십마리는 냉동된거 주신거같은데
원산지를 몰겠네요
일본 방사능오염때문에 생선 잘 안먹긴하는데 다 버릴수도없고..
어째야할까요?;;
IP : 58.232.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렸어요
    '13.2.18 9:04 AM (125.149.xxx.18)

    설선물로 제주도 고등어 들어왔는데 고민하다가
    몽땅 버렸어요. 후쿠시마 근해에 사는 고등어가 알을 낳기위해 제주도로 온다는 신문기사도 있던데요

  • 2.
    '13.2.18 9:44 AM (175.200.xxx.243)

    생선이 못 먹을 음식이군요??

  • 3. ...
    '13.2.18 9:52 AM (59.15.xxx.61)

    설에도 노르웨이산 사다 먹었어요.
    찝찝하면 버리는게 답이에요.
    특히 어린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특히 고등어는 후쿠시마 근방에서 많이 잡혀요.
    우리나라 배가 가서 잡아온다는 말도 있어요.
    우리나라 배가 잡은 원양산은 국산으로 표기되거든요.

  • 4. 고등어1마리
    '13.2.18 10:01 AM (180.70.xxx.173)

    생물고등어 해동해서 물에 잘 씻어서...

    아파트 화단에 잠시 두니..
    고양이들이 몽땅 물고 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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