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onmorton/120181418542
너무 민감하게 보시지 마시고, 원자로가 안전한 상황이 아니기때문에 보다 철저한 감시와 정기하고 신속한 보도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우려 정도로 보시면 될 겁니다. 아래는 바쁜 분들을 위해 일부만 스크랩합니다.
--
(그래프) 위의 선이 2호기의 하부의 온도, 아래의 선이 2호기의 상부의 온도입니다.
지금까지의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온도가 높아지면, 위험한지를 말해보면
핵연료봉의 우라늄의 핵분열로부터 세슘, strontium등이 생성됩니다.
생성 물질 중에서 strontium의 방사능 반감기는 30년으로 매우 깁니다.
세슘을 포함한 이것을 「죽음의 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세슘의 융점은 28도 C이므로, 현재의 후쿠시마원전 2호 기내에서는 세슘이 액체 상태에 있습니다.
세슘의 비점은 1 기압(대기압) 상태로 671도 C입니다.
물의 비점은 100도 C입니다만, 40도의 욕실에서도 김이 나오겠죠!
똑같이 strontium도 기화해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방출되고 있습니다.
원자로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화하는 양이 증가합니다.
2월 12일 현재에 2호기 하부의 온도가 278도입니다. 세슘의 비점 온도의 4할정도가 되어 있을까요?
주민이 피난할 정도의 위험 온도가 되어는 있지는 않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스컴 정보에 주위를 기울일 것을 추천합니다.언제 경보가 나올까 모르기 때문에!
현재, 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을 감시하고 있는 사람이 적어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많다라는 것도 곤란한 이유가 되네요!
---
오유의 댓글 중,;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30803&s_no=630803&...
일본에서 후쿠시마원전의 냉온정지 선언을 했지만, ( 냉온정지 기준은 압력용기 온도가 100도(+,- 20도) 입니다. )
위 그래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원전 압력용기의 온도는 하부 284도, 상부 262도로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작년 기사를 검색해 보시면 후쿠시마1원전2호기 온도상승에 대해 우려하는 기사를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당시보도에는 70~90도 가량을 넘었다고 위험하지 않냐는 기사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일절 이에 대한 보도가 없습니다.
아마도 도쿄원전의 온도계고장이라는 발표때문인것 같은데요. 원전측 입장은 하부 온도계가 고장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없는 상부온도계가 100도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인데도 조용한건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 아닙니까?
작년 말부터 온도는 계속오르는데 언론은 무슨이유인지 계속 침묵하고, 아마도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는 언론 보도가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