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물어볼데가 82밖에 없네요...
작년에 남편이 10Kg 이상 감량했어요... ^^
다 좋은데 바지가 맞는게 없네요.
허리랑 허벅지 통들이 다 커서 뭘 입어도 태가 안나고, 버리자니 새옷들이 너무 아깝구요...
오늘 옷장정리 해서 정장 5벌 등 많이 큰 옷들은 아름다운 가게 기증하려고 인터넷으로 신청해 뒀고,
그래도 줄여서 입을 옷들은 몇 개 빼놨는데 고민이네요...
허리와 허벅지,종아리 품을 다 줄여도 괜찮을 까요?
수원 매탄동에 사는데 수선 잘하는 곳도 추천 부탁 드릴께요...
무플절망입니다 모니터 뚫고 들어갈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