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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입고 입국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요.

오늘도 조회수 : 12,047
작성일 : 2013-02-17 13:43:24
친한 언니랑 해외여행 중인데요.
약 이백만원정도의 옷을 면세점에서 사고 출국날 인도장에서 인도받았어요. 근데 언니가 그 옷을 제가 입고 들어왔으면 하네요.
그래서 입는건 쫌 그렇고 그냥 제 캐리어에 넣어오겠다고 했어요.
출국할때 둘이 같이 동반티켓 끊었구요. 입국 티켓은 아직 발권안했는데 발권할때 동반 발권안하고 따로따로 끊고 들어갈때도 따로 들어가면 정말 안걸릴까요?
왠지 불안해요.
그렇게 해서 들어오신분 계세요?
IP : 180.135.xxx.4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7 1:47 PM (220.105.xxx.75)

    넣어주지도 말고 세금내세요 .

    분명 이런 댓글 달립니다.

    타 사이트 가셔서 물어보시는 게 좋을듯해요 .

  • 2.
    '13.2.17 1:50 PM (112.153.xxx.137)

    이런거 써도 되려나...

    입국하실때 뱅기에서 적는 면세품 신고 종이 따로 작성하시고요
    따로 입국장 통과하세요
    입으면 튀고요
    그냥 님 캐리어에 넣어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 3. Loo
    '13.2.17 1:50 PM (59.10.xxx.139)

    걸리면 언니가 세금내줘~ 하세요
    혹시나 걸리면 님은 블랙리스트에 오름

  • 4. ㅋ축하
    '13.2.17 1:57 PM (59.10.xxx.77)

    블랙리스트 혹은 최소한 세관에 걸려 한 번만 봐달라 싹싹 비시겠네요.단품으로는 잘 걸리고 일행 가방에 넣어오기와 일행이 대신 입고 들고 들어오기 모두 세관에서도 뻔히 아는 단골 수법이라 대기하고 환영하실 겁니다...세관원들이. 그냥 위법은 간이 작아 못하겠다고 생까시는게 최선입니다.걸리던 아니던 아는 언니분에게 맡기셔야죠.

  • 5. 위험하네요
    '13.2.17 2:13 PM (122.34.xxx.34)

    일단 얼마나 친한 언니인지 몰라도 무척 무리한 부탁을 별것 아닌것처럼 하는 경우라고 볼수 있어요
    불법인데 해달라는 거잖아요 ..쉽게 말하면 이게 밀수죠 ㅠㅠ
    어쨋든 현지에서 사신게 아니라 면세에서 사신거니 이미 입국장에 명단은 가있을수 있구요
    200만원이면 당연히 세금 낼 범위이니 명단보고 잡고자 한다면 이미 잡힐 운명이면 아니면 말고 그렇죠
    그러니 그 언니가 들고오나 님이 들고오나 이미 동반티켓으로 같이 들어오는거 확인 됏으니
    님이나 언니가 둘이 무슨 수를 써도 걸리거나 안걸리거나 이미 결정되있는거라 보시면 되요
    언니분께 ..면세에서 산건 고액구매 리스트 이미 올라가 있고
    우리 동반티켓이라서 누가 입던 들던 이미 정보는 가있는것과 마찬가지이니
    그냥 언니더러 들고 오든 입고 들어오라 하세요
    걸리면 개망신에 앞으로 입출국때마다 블랙리스트 올라갈일을 뭐하러 만들겠어요??
    그언니라는 분 혹시나 전에 전력이 있어 늘 가방 검사 당하시는 분이라면 더더군다나 그렇죠
    공항에서 남의 짐은 맡아주는게 아니죠

  • 6. 귤사과
    '13.2.17 2:17 PM (211.234.xxx.131)

    물건을 사는순간 리스트에올라가며 님이 통과하셔도 사신분이 입국할때 바로 정지 당합니다.
    잡은후 긴말하지 않고 물건가져오라고하십시요..바로 얘기합니다.
    이때 어설픈 거짓말했다간 벌금 왕창물고 죄송하다고 무조건빌면 세금 감면해줍니다.
    경험잡니다.

  • 7. 정말..
    '13.2.17 2:21 PM (121.147.xxx.224)

    말 그대로 거지 같네요 그 언니분.

  • 8. ....
    '13.2.17 2:35 PM (39.120.xxx.193)

    나갈땐 친한언니 들어오고나서는 안친한 언니가 될 공산이 커요.

  • 9. ㅇㅇㅇ
    '13.2.17 2:54 PM (182.215.xxx.204)

    이런 무개념이 있나요... 가방에 넣으나 입고오다 걸리나 걸리면 세금은 똑같구요 확율로치면 가방안에엤는게 낫지만 금액이 그정도면 이미 얄짤없이 세관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질문하신거보니 순진하게 입고와주신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 10. dma
    '13.2.17 2:55 PM (175.113.xxx.54)

    친한 언니란 사람이 이런 일을 부탁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걸리면 세금 낼 각오하고 넣고 들어가라 하세요.
    제 동생이 친구 엄마에게 그런 부탁 받았다가 세금은 물론 블랙 리스트에 올라서 매번 나가고 들어올때마다 불편해요.
    제 엄마는 그 엄마 엄청 욕하고 제 동생도 부탁 들어줬다고 두고두고 혼났어요.
    왜 불법인 일을 님에게 시키나요??? 절대로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11. ZZAN
    '13.2.17 3:21 PM (121.129.xxx.221)

    이거 걸려요. 백퍼센트.
    눈 앞에서 친구가 걸리는거 봤으니 그냥 세금 내세요.
    카드도 됩니다.

  • 12. 걸려요
    '13.2.17 3:27 PM (116.33.xxx.41)

    100% 걸려요
    옷 금액, 친한언니 & 정보까지 다 알고 있으니
    언니보고 요즘 검사 엄청 심하니 들고 들어가서 세금 낼 생각 하라고 하세요

    주변에도 친구랑 여행가서 여친가방 사고 자기 친구가 먼저 들고 나갔는데
    친구는 나갔으니 끝까지 아니라고 선물용으로 이미 선물하고 왔다 우기다
    밖에서 기다리던 친구도 잡혀오고 벌금내고 가방 뺏기고 둘다 블랙 리스트 올라갔어요

  • 13. ..
    '13.2.17 3:41 PM (110.14.xxx.164)

    동반이고 면세점에 신고 된거면 100 프로에요
    혹시 다음비행기면 몰라도요
    설명하고 언니 짐에 넣으라고 하세요
    위 가방 선물했다고 우기는것도 웃기고 .. 어차피 걸리는대요

  • 14. 재수없네요
    '13.2.17 4:09 PM (123.213.xxx.238)

    인성이 보이는 사람이네요.
    가까이 하지 마시고, 적당히 거리두세요.
    엄청 이기적이고, 나쁜여자네요

  • 15. 걸려요
    '13.2.17 4:13 PM (110.70.xxx.162)

    제 친구가 그렇게 하다가 걸려서 블랙리스트 올랐어요. 옷이 아니라 시계였지만.

  • 16. 입국시
    '13.2.17 6:09 PM (116.34.xxx.29)

    짐찾는 곳부터 언니분과 님 뒤로 무전기 든 직원 따라 붙을거예요..비행기가 다르고 구매자보다 님이 먼저 들어오기는 혹시 모를까... 같은 비행기는 100%..

  • 17.
    '13.2.17 8:38 PM (193.83.xxx.241)

    그 언니 지가 입고 들어오지 왜 남을 시켜?

  • 18. 200만원이면
    '13.2.17 9:08 P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

    리스트 올라있어서 입국장에서 기다려요. 저 세관신고서 내자마자 ㅇㅇ씨 이쪽으로 오시죠. 하던데요

  • 19. 걸리면
    '13.2.18 2:16 AM (112.171.xxx.137)

    걸린 사람 본 적 있어요
    개망신...
    그리고 요즘에는 공항에 많잖아요 걸리면 다 쳐다보고...
    그렇게 중요하면 본인이 입던가 왜 시키고 그러는지 거절하세요.

  • 20. 근데
    '13.2.18 3:15 AM (58.224.xxx.19)

    발권을 안했다는 말씀이 입국날짜를 정하지않은 오픈티켓이라는 말씀인가요?
    그럼 리스트에 올라가있지 않아요. 날짜 확정인티켓이라면 100% 세관원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얘요

  • 21. ..
    '13.2.18 5:32 AM (61.99.xxx.47)

    도대체 이런 부탁을 왜 하는건가요??
    언니가 서운해해도 어쩔 수 없어요. 세금 다 내고 당당하게 들어오던가
    본인이 들고 오라고 하세요.

  • 22. 냉탕열탕
    '13.2.18 7:28 AM (220.76.xxx.27)

    공항에서 그런사람 본적있어요 시계인데 일행꺼 대신 차고 들어오다가 대기하고있던 직원들한테 걸렸는데
    이거 원래 내 시계라고 우기다가 결국 일행꺼라고 했더니 시계주인이 ㅈㄹㅈㄹ 하면서 쌍욕을 해대서 구경 참 잘했었죠..

  • 23. dprn
    '13.2.18 8:57 AM (59.15.xxx.78)

    한국에서 고가로 구입했던 것들은 구입자 들어오는 시점에 맞추어 리스트에 다 뜹니다.
    저도 2년전 명품가방 구입해서 공항에서 인도 받고 나갔다가 들어올때
    자진신고 했더니 제가 들어오는 그 시점에 제 이름 , 산 품목 다 떠있더라구요.
    자진신고하면 좀 깍아줍니다. 신고액 다 내도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더 싸요.
    그 언니분 옆사람을 이용하려는 모양인데 아주 나빠요. 상종하지 않으심이 좋을듯~~~

  • 24. 파사현정
    '13.2.18 10:58 AM (203.251.xxx.119)

    그냥 정직하게 세금내세요.
    재수없으면 님 블랙리스트 오름니다

  • 25. ..
    '13.2.18 11:38 AM (165.132.xxx.98)

    백만원이면 입국하는 곳에서 언니분 사진이랑 여권번호찍힌 종이들고 검사하니깐 언니분은 당연히 걸리시고요
    어차피 입국장에서 나가면 그때는 다시 들어오라고 못해요
    님이 먼저 입고서 나가시고 언니분은 한 10분있다가 나오시면 되요
    왜 같이 안나왔냐 하면 아이가 아파서 먼저 갔다고 하세요
    님이 먼저 나가서 안들어오고 물건 이미 없으면 입국장에서 어떻게 할 방도가 없습니다
    그냥 선물 주고 왔다고 하세요 어떤분이 부탁하셔서 친척분 선물드리고 왔다고
    걸리면 세금물면 언니분이 내신다는 확답 받으세요
    블랙리스트는 한 2-3번 이상 걸려야 올라가요

  • 26. ..
    '13.2.18 11:42 AM (165.132.xxx.98)

    언니분이 기가 (?) 센 분이면 끝까지 친척분 선물주고 왔다고 우기세요..아니면 가방 소매치기 당했다고 하세요
    참고로 어떤분이 시계를 샀는데 비자 자체가 비즈니스 비자에요 그래서 700만원인가 시계사고 나갔는데 (화교분이어서 300만원 이상 물건 구입 가능) 들어올때 남편이 가지고 들어오고 자기는 붙잡혔는데 비즈니스차 파트너 따님 결혼식에 쓸꺼라서 샀고 이미 물건 전달하고 왔다고 해서 그냥 나왔데요

  • 27. 친한 언니를
    '13.2.18 11:54 AM (116.39.xxx.87)

    다른 분으로 바꾸세요.
    자기는 이익만 보고 친한 동생은 손해만 보게 하는 사람이 친한 언닌가요?

  • 28. 경험자
    '13.2.18 12:19 PM (218.233.xxx.100)

    말로는 그렇게 걸리면 님만 평생 블랙리스트 오릅니다.

    제 동생도 그렇게 따로 티켓팅해도 둘이름은 이미 ...세관에 정보입수되어있어요.
    그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걸리면 세금보다 평생 여행 드나들때마다 가방검사당해야 한다는점이 ...불편하지 않으세요??

  • 29. ..
    '13.2.18 12:48 PM (165.132.xxx.98)

    한번 걸린거 가지고는 블랙리스트 안올라요
    그것도 시간가면 없어지고요
    다만 세금을 좀 더 내야하네요 걸리면..
    어차피 올라도 언니분이 올라가시는 거니깐 님이 먼저 들고 나가 버리세요

  • 30. ..
    '13.2.18 12:51 PM (165.132.xxx.98)

    님은 산 물건이 없으니 세금 징수자도 아니니깐요 그냥 실패하면 언니분이 세금 더 문다고 생각하고 성공하면 반띵하기로 하고 ㅋㅋ 한번 도전해보세요
    걸리면 언니분이 세금물고 벌금문거 기록에 남는거에요

  • 31. 하지마세요.
    '13.2.18 12:58 PM (210.94.xxx.89)

    불안해서 못 한다 하세요. 200이면..너무 금액이 커요. 1500불 넘어가는 거잖아요.

    세관에서 딱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이쯤되면 이미 원글님은 초긴장상태고.. 세관원들이 그거 모를만큼 바보들도 아니고..

    님이 얻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그걸 왜 하실려구요.

    겁나서 못하신다고 언니가 가지고 들어오라 하세요.

  • 32. ㄱ망신당합니다.
    '13.2.18 1:03 PM (59.9.xxx.181)

    절대하지마세요.
    한번 리스트 오르면 계속 범죄자취급받아요.
    내일도 아닌데 왜 사서 고생.

  • 33. 단품 천불이상이면 위험해요
    '13.2.18 1:13 PM (180.66.xxx.65)

    제일 위험한게 국내 면세점에서 비싼 물건 사고 이게 원래 내 것인양 들고 나오는 거죠.
    파리행 비행기에서 매번 생기는 웃기지 않는 코메디가 샤넬 백 매고 나오시는 분들
    줄줄이 사탕으로 걸립니다.

    세관이 엄청 바쁘지 않는 이상 리스트가 올라가서 마중 나오는 걸로 알아요.
    200만원 정도면 리스트 올라가서 세관에서 마중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을 풀자면

    예전에 외국계시는 지사분의 부탁으로 명품 시계 하나 사 가지고 나갔는데
    세관왈, " **** 시계 어디 있나요?"
    선물로 줬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귀국할 때 저 뿐만이 아니라 동료들까지 싹싹 털렸어요.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하도 이렇게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협조해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그 시계 선물로 드리고 왔으니 망정이지 안그랬다면 일행에게 못할 짓 했겠다싶더군요.

    그리고 한번 걸리면 계속 걸립니다.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일년에 몇번씩...
    지인의 이야기예요.

    걸리시면 그냥 잘못했다라고 하시고 딜 잘하세요.
    자진신고하면 쪼끔 깎아줍니다.

  • 34. 165.132님은 그 언니?
    '13.2.18 9:56 PM (193.83.xxx.87)

    왜 탈세하는 법을 가르치세요? 반띵? 불법으로 살림살이 나아져요?

  • 35. 천년세월
    '18.2.19 10:55 PM (58.140.xxx.190)

    면세품이라고 좋은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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