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을맞이하는 틀별한생일~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3-02-17 10:39:34
2013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듯한대. 벌써 이월 중순도 넘어가네요~오늘은. 제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35년된 절친과 담달에 쉰맞이기념으로. 여행을갑니다. 아이들도. 다컷고. 3박4일일정으로.....지금까지는. 가족과 아이들을위해지냈으니 앞으로는. 저를 더욱사랑하고. 아끼며ㅡ지내고싶어요...모두. 마음편하게. 행복하세요!
IP : 110.7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축하
    '13.2.17 10:42 AM (115.126.xxx.100)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생일 축하드리고요~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2. 40대에
    '13.2.17 10:44 AM (58.143.xxx.246)

    50이라는 숫자를 얼마나 많이 떠올리셨을까요?
    저에게도 의미심장한 숫자구요
    정말 생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즐건 여행되시구요

  • 3. ,,,
    '13.2.17 10:45 AM (183.103.xxx.145)

    추카추카,,드려요,,항상건강히시고,,즐건 여행되세요

  • 4. ...
    '13.2.17 10:57 AM (59.28.xxx.116)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도 되는 것 맞지요? ^^

    저는 40대 초반인데
    40 되던 해 연말에, 애들 어리니 여행은 못 가고
    싱글인 친구 집에서 여고 친구들이랑 밤 늦도록 술 마셨어요.
    서로 축하할 기분이라기보다는,
    이제 서로 중년이 되는 거구나 하는 위로?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막상 40대를 살아보니 좋은데, 그 때는 왜 그 숫자가 그리 무겁게 느껴졌는지...
    이제 늙는 일만 남은 것 같다는 생각에 술 많이 마셨는데..ㅎㅎ

    그 때 그 친구들과 함께 50 맞이 여행 갈 수 있게
    계라도 하나 하자고 해야겠어요.
    그 때는 기쁘고 우아~하게 서로를 축하하자구요. ^^*

  • 5. Jane
    '13.2.17 10:58 AM (222.236.xxx.169)

    오 축하드립니다
    오십기념 축하여행 멋집니다
    나도 그리할걸

  • 6. 50
    '13.2.17 11:01 AM (110.70.xxx.41)

    감사드려요~이렇게. 축하해주시니. 무척기분좋네요~^^
    친정엄마가 올해94세되셨는데. 올케가여행중이라. 어제 엄마모시고 함께잤어요. 특별한 생일아침같아요...여러생각이들면서. 또이런기회가있을까 ?하고요.

  • 7. 맹꽁
    '13.2.17 11:08 AM (175.223.xxx.213)

    오십 맞이를 편하게하시니 부럽네요~~
    저는 왜이리 무거울까요

  • 8. 국제백수
    '13.2.17 11:22 AM (119.197.xxx.244)

    50 용띠 여기도 있습니다.
    저는 4월인데 오는게 영~ 달갑지도 않네요.
    정말 츄카~ 드립니다.

  • 9. 동갑
    '13.2.17 11:22 AM (1.177.xxx.223)

    쉰맞이 기념여행이라.. 저도 꼭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반가워요~
    앞으로의 인생이 더욱 즐겁길 바랄께요^^ 생일 축하드려요~

  • 10. 호호맘
    '13.2.17 12:37 PM (182.219.xxx.168)

    앗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
    축하드려요 ~~ ^^

    전 아직 50은 조금 남았지만 ~~
    여행 잘 다녀오셔요~~

  • 11. 저도 오십
    '13.2.17 1:11 PM (218.150.xxx.165)

    이제 시작이다 새로운맘으로 용띠 화이팅~^^

  • 12. 50
    '13.2.17 3:15 PM (175.223.xxx.43)

    감사합니다~오늘. 생일맞은분들. 축하드립니다! 50 용띠.
    화이팅이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377 위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차...뭐가 있나요? 4 아파 2013/03/21 750
231376 저처럼 운전하기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6 귀찮음 2013/03/21 1,276
231375 쌍커풀 할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6 병원 2013/03/21 1,608
231374 마트에 파는 달달..저렴한 와인 추천부탁드려요! 20 아롱 2013/03/21 2,585
231373 이 싸람들이.. 저 왼쪽에 제가 최근에 산거 검색한거.. 다 보.. 9 ... 2013/03/21 2,525
231372 중학생인데 수학학원 안보내시는 분 8 걱정맘 2013/03/21 1,502
231371 기분좋은날에 나온 성형부작용 병원 어디인가요? 4 .. 2013/03/21 6,054
231370 외국인들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나요? 질문 2013/03/21 332
231369 화끈한 근현대사 강의 3 매력 2013/03/21 712
231368 악어백은 얼마쯤 하나요? 7 ㅇㅎ 2013/03/21 2,585
231367 생기있고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 1 ........ 2013/03/21 540
231366 회원장터... 1 프렌치카페2.. 2013/03/21 797
231365 “새정부 고위 인사도 별장에서 성접대 받았다“ 9 세우실 2013/03/21 1,610
231364 510등산화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3 등산화 2013/03/21 1,531
231363 당귀물 미스트처럼 뿌려도 될까요? 4 wingk3.. 2013/03/21 2,235
231362 너무 작아요 2 고3 딸아이.. 2013/03/21 924
231361 실비 보험 들려고 하는데 왜이리 금액이 높은지... 13 실비 2013/03/21 1,648
231360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는곳 8 어딘지요? .. 2013/03/21 1,482
231359 과외비 밀리는 학부모님.. 어째요.. ㅜ,ㅜ 8 과외 2013/03/21 5,334
231358 양파볶음 칼로리가 높은 편인가요? 2 궁금 2013/03/21 14,984
231357 맥쿼리, “서울 지하철9호선 사업철수 검토하고 있다“ 7 세우실 2013/03/21 1,413
231356 고1과외선생님이 그만두겠다고 전화가 왔네요. 8 허무하다 2013/03/21 2,271
231355 저렴이 화장품 중에 계속 쓰시는 것 있나요?그리고 추천도 좀 48 저렴이 2013/03/21 6,319
231354 중학생 몇시에 자나요? 5 궁금 2013/03/21 1,210
231353 김성주 집이 어디인가요? 2 맘에들어서요.. 2013/03/21 1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