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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ㅜㅜ

빵수니 조회수 : 3,544
작성일 : 2013-02-17 00:09:17
처음 수사 담당하셨던 경찰분..고생은 하셨겠지만 초동수사의 안타까움이있네요..그 김씨라는 여직원..왜 그때 거기서통화했었냐고추궁만 했어도 사실대로 얘기했을것 같은데..제3의 여인은 누굴까요? 근데 떡돌린다고 거짓말했던 백씨부인은 ? 아 진짜 뭔가 갑갑하고ㅜㅜ답답하네요..
IP : 175.223.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ehg
    '13.2.17 12:16 AM (218.55.xxx.119)

    저도 백씨 부인이 의심스러워요.
    돈이면 뭐든지 다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만요

    더러운 여자 관계 유지한 악마 같은 놈
    끝까지 자살하면서 본인은 범인이 아닌척. 정말 악마 같은 놈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백씨 부인.. 김씨라는 그 여직원 집에 김씨가 있는지 확인하고
    백씨가 뭐라고 속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행동을 할 여자라면 보통은 아닌듯해요..

  • 2. ㄴㅁ
    '13.2.17 12:17 AM (115.126.xxx.115)

    대체 경찰이랑 일반이랑..차이점이 뭔가요
    무슨 경찰이 저따위...아무 감마저 없고..
    저러고도 세금으로 낸 월급 따박따박
    받아처먹었겠지...무식하게 떄려잡고 고문하는 거나 잘하지...

    저건 100프로 경찰 실수....그러니
    범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지..범죄자들한테
    놀아나는 꼴이니 병딱들....

    그나저나...그 부부 시체는...
    공범...솔직히 부인도 수상한데다..
    그 백씨..여자가 한둘이 아니라는...

  • 3. ...
    '13.2.17 12:18 AM (59.13.xxx.68)

    그때도 자게에 올라왔었죠..
    전체적으로 백씨를 의심하는 분위기 였구요..

    오늘도 보면서...백씨부인? ..좀 그렇죠?
    아니면 그 당시에 또 다른 여자가 있었든지요..


    본인이 그런 식으로 자살을 하면 마무리 될거라 생각했나 본데,
    또 다시 방송...급물살 타게 생겼네요..

  • 4. 보다가
    '13.2.17 12:19 AM (1.238.xxx.45)

    잠깐방에들어갔는데 후반부에 백씨여자인데 석연치않게 죽은여자있다고 했구요
    그여자가 무지순종적이었다는데 무슨내용이었어요?

  • 5. 소름끼쳐
    '13.2.17 12:24 AM (220.88.xxx.158)

    나쁜놈,
    백씨 아는 어떤 여자가 죽었다고 했잖아요.자살로
    되어있다고
    그런데
    저는 그 여자를 자살을 가장해 백씨가죽였을거같아요.
    그 죽은여자를 시켜
    실종 부인인척 여기 저기 전화하게
    했을거 같아요.
    지 죄를 불을까봐 범죄를 또 저지른거 아닐까 아주의심이 가던데요.
    정말 악마가 따로 없구만요.
    실종된 부부의 전화기를 모두 그농이 갖고 있었는데
    백발백중 주범이죠.

  • 6. 빵수니
    '13.2.17 12:28 AM (175.223.xxx.54)

    그 여자도 자살이 아니라 백씨가 죽인것같은..타살정황이 없다고했지만 수사가 미흡했던것같아요..백씨 진짜 치밀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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