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4학년올라가는데,
구구단이 바로바로 안나와요
예를 들어,
4 9 36이 바로 나와야하는데,
4단을 4 일은 4 4이 팔 4삼 12
이렇게 1단부터 해야 답이 나와요...
그러니
계산이 너무 느려요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악을 10번넘게쓰고
아이와의 관계도 안좋아지고
엄마 미쳐죽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이가 바로바로
구구단이 나오게 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이제4학년올라가는데,
구구단이 바로바로 안나와요
예를 들어,
4 9 36이 바로 나와야하는데,
4단을 4 일은 4 4이 팔 4삼 12
이렇게 1단부터 해야 답이 나와요...
그러니
계산이 너무 느려요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악을 10번넘게쓰고
아이와의 관계도 안좋아지고
엄마 미쳐죽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이가 바로바로
구구단이 나오게 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반복이요..반복많이. 길입니다. 아침에 오분에서 십분정도만 매일같이 구구단 문제집 프린트 헤서
풀게하세요..
만약 4 8 32가 금방 안나오면 4 5 20부터 하게 해주세요.
7 8 56이 안나오면 7 5 35부터 나오게 해서 그 다음 7 6 42
7 7 49 7 8 56까지 나오게 하면 되고요...
금방금방 안나오면 어때요?
악을 열번도 넘게 쓰고 아이와의 관계까지 안좋아질일이 아닌데요;;;
구구단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수학을 즐거워해야 하는게 중요해요..
반가워서 댓글달아요. 미치겠어요. 어캐하면 수학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길까요? 도와주세요~
구구단은 더하기가 기본입니다
뛰어 세기를 시켜보세요
2 4 6 8 10
3 6 9 12 15 18..
4 8 12 16 20...
5 10 15 20 25...
이런 식으로 9단 넘어서 10 11 12 13
계속 시켜 보세요
구구단 외우듯 바로 나오지 않아도
어느 새 곱셈의 원리로 계산이 되고
그러다 보면 구구단쯤?
흥!
이러면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좀 기다리셔야 하긴 하구요
정년앞두신 담임샘이 아이들을 훈련시킨방법이에요. 누가누가 제일 빨리외우는지 시합했어요. 외우는게 끝이 아니라 줄줄줄 나오게 훈련하는거죠. 입으로 빨리할 수있게 훈련하면 됩니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연산문제집 많이 풀고 지겹게 훈련해야 빛을 보게 된다능...
기적의 계산법인가? 그 방법 권해드리고 싶어요.
책 안사셔도 되구요 가로세로 10칸씩 해서 0에서 9까지 쓰세요.
가로 세로 만나는 칸에 곱한 답 쓰라고 하시고 매일 한 장씩 시간 재면서 풀어요.
보름만 해도 속도가 무섭게 느는게 보여요.
대신 틀린 답 나오면 한 장 더 풀고요. 정확도랑 속도가 같이 올라가요.
울 아들이랑 동갑이네요
우선 아이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고는 그 공부와 엄마한테 동시에 정떨어지게 하는 행동이니 그러지 마세요
저희 아인 수학을 무지 잘하는 아이인대요... 학원샘들의 객관적 평가....
그런데 구구단을 못 외워서 담임샘께서 저를 호출하실 정도였어요
그래도 의연한 모습으로 이제는 꼭 외워야 할때가 왔다 고 말해주고 하루에 10번 정도씩 주고 받고 랜덤으로 외우고 등등... 10일하니까 완벽하게 외웠어요
구구단은 계산하면 느려져요
그냥 암기해서 반사적으로 툭툭 튀어나올 정도로 반복하는거죠
안되면 연산문제지 사서 초시계로 재면서 시켜보세요
언제나 명심할 것은 애 안볼때 화내시라는 거죠
*단 처음부터
*단 거꾸로
이걸 자꾸 하다가
나중에는 불쑥 불쑥 질문하고 답하고요.
티비 보다가
놀다가
엄마랑 얼굴 마주보면 한단씩 하고
잘때는 엄마와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거꾸로 한번
한달 정도하면 될텐데요.
저는 처음에 구구단 외울때 그렇게 외웠던거 같아요.
조카 이제3학년 되는데
조카와 구구단 자주해요.
저도 초4 되는 아이 2학년부터 자장가로 구구단 불러져서 암기 했거든요. 처음부터 쭉 한번 거꾸로 한번씩 매일요.
구구단은 자연스럽게 외웠어요. 유치원 동생도 같이..
티비에선가 수학샘이 구구단 2~9단까지 45초정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물어보면 바로바로 나오고 곱세문제도 빨리푸는데 두자릿수 나눗셈 몫을 예상 할때 힘들어해요.
방학동안 구구단 초스피드로 연습 하기로 했어요.
악씀 수학과도 멀어져요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성품이 착하지만 말도 느리고 어눌하고, 몇마디 들어보면 빠릿빠릿한 아이가 아이라는 걸 단방에 알아요.^^;
당연히 셈도 느리죠.
그래서 구* 연산 학습지를 시켰는데 효과봤어요.
이렇게 느린 아이들은 머리보다는 손부터 가르쳐야 하더라구요..ㅠㅠ
제가 보습학원 쌤할때 그런 아이들이 흔했어요.
학년도 같네요.
그 아이들 다 4학년 1학기 기말시험때 90점 넘었지요.
간단합니다.
문제집 푸는건 학원에서만 하고(진도는 따라가야하니까요^^;)
숙제는 구구단 10번써오기.
외우기는 장시간으로 보던지 무식하게 단기간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악쓰지 않기.
나중엔 정말 안한다고 애가 악쓸수 있어요~~~명심하소서~!!!
4학년이면 많이 그래요 열내지 마시고
위에 방법대로ㅡ 거꾸로, 놀이로 ㅡ 연습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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