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정말 너무너무 좋고 땡겨요
살찌려고 하나,,아니..살도 몇달새 많이 쪘어요
제가 먹는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혼자 살면서 그냥 막 먹네요
영양가 있는걸 먹는게 아니라..그냥 과자..빵? 이런것들?
이러니 ..살이 푹푹 찌고..
체질이 제가 조금만 먹어도 살로 다 가는 체질이에요
회사 다닐때는 그래도 조절해가면서 먹어서 많이 안쪘는데
백수 되고 나서부터..정말 무섭게 먹고 무섭게 불어요 ㅠㅠㅠㅠ
조절해야되..나 아직 결혼도 못했어..다시 회사 들어가려면 살 빼야되ㅠㅠㅠ
이러는데..
미치겠어요
그냥 모든게 맛있어요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할 정도에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먹는거 생각 뿐이에요
식욕억제하는 약이라도 먹어야 할까요..
저 왜이럴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