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기 댓글서 어떤분이 아파서 정말 못 먹어서
47까지 살이 빠지니 골격이 작아지더라고
자기도 놀랐다고 그러시던데
골격은 뼈대인데 살이 빠진다고 뼈대가 얇아지나요??
사람마다 다를꺼 같긴 한데
강유미는 살빠진후 정말 체구가 원래 저랬나 싶을정도로 아담해졌더라구요
수술전에도 별로 살쪘단 생각은 안들고 옥주현처럼 통뼈인줄 알았거든요
골격이 작아졌다고 할정도로 한눈에 봐도 알아볼만큼 살이 빠졌단 얘기인데
전 얼마나 빼면 그정도로 될까요??
지금 5키로정도빼서 158에 54~55인데
원래 하체비만이어서 그런지 제가 봐선 빠진 티도 안 나네요
그냥 바지 입음 좀 헐렁해진정도??
한 43은 되야 골격이 작아졌다고 할 정도가 될까요??
근데 그렇게 될렴 거의 굶고 살아야 할 꺼 같네요
식욕이란게 아예 없어졋음 좋겠어요
지금 5키로 뺀건 거의 4달간 먹을꺼 다먹고 좀움직여서 뺀거거든요
식탐이 너무 많아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