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글일수도 있지만
사실입니다.
지방국립대(물론 지거국) 다니는 사람들도 자기입으로 하는 말이구요.
물론 특정과는 예외겠지만..
예전(물론 2000년 이후)엔 광명상가 정도됐지만 요즘은..
삼수하겠다는딸의 엄마글 댓글에 지방국립대면 연고대수준이라는 어떤댓글에 놀라서 씁니다
분란글일수도 있지만
사실입니다.
지방국립대(물론 지거국) 다니는 사람들도 자기입으로 하는 말이구요.
물론 특정과는 예외겠지만..
예전(물론 2000년 이후)엔 광명상가 정도됐지만 요즘은..
삼수하겠다는딸의 엄마글 댓글에 지방국립대면 연고대수준이라는 어떤댓글에 놀라서 씁니다
분란글 예약입니다.
그나저나 한서삼이 뭐예요?
한성대, 삼육대??
서는 모르겠네요.
연고대는 심한듯~
근데 우리 사촌들도 보니까 같은과인데 편차가 큰가봐여~
2프로 맞고도 가더라구여
따라 편차가 있겠죠...
광명상가??한서삼??처음 들어 봅니다...
부산대나 경북대는 꽤 높지 않았나요? 아닌가?
요즘 너무 서울로 몰리니 지방대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것 같긴 해요.
연고대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거같아요 ㅎㅎㅎ
아니오. 우리세대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몇개 대도시 특정한 과 빼고는 인서울 다음입니다.
광명상가 한서삼은
첨 듣네요
대학 어려워요 ㅠ
부산, 경북대는 아직도 위상 괜찮구요. 나머지 학교들의 '평균입학성적'은 인서울과 비교하는데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말한 대학 보낼바에야 지방 국립대 보내겠습니다.
이번 수능 치르고 지방국립 사범대 간 아이 엄마 입니다.
지방국립대가 연고대수준이라는 분은 요즘 입시에 정말 까막눈이죠.
그런 지식으로는 자녀분 대학교를 절대로 제대로 못보냅니다.
공부하세요!!!
연고대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거같아요 ㅎㅎㅎ imf전엔 동건홍과 비슷했을거예요. 지방애들이 원서를 같이 썼으니까.. 아주 간혹..좀 잘하는 애가 형편때매 전액장학금받고 국립대 가는 경우는 있었어요.
근데..한성대..삼육대는 알겠는데.. 서는 뭔가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서연고 : 서울대 연대 고대
서성한 :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경외시 :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동홍 :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국숭세단 : 국민대 숙명여대 세종대 단국대
광명상가 :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가톨릭
한서삼 :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라고 저 순위랍니다.
몇글자 좀 더 적어주시지..
서경댑니다
그 옛날 사범대 일부학과는 연고대 견줄만 했 지요 하지만 나머지과는 그정도는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사범대도 주요 전공 과목들이였고 일부 국립대에 해당되었 던것 같습니다
지방 거주하고 고딩자녀 있습니다.
국숭세단 까지는 과에 따라 고려하겠지만 그 아래로는 지방국립대 보냅니다.
한서삼은 고려대상도 아님.
그 돈 들여서 거기까지 보낼 이유가 없음.
대비 아웃풋이 예전만 못하니 다시 은근히 부산대 경북대 커트라인이 높아져가는것 같아요
서성한 까진 모르나 그 외 인서울 학교를 투자대비 취업시에 효과가 큰가 하면 그것도 아니니 변화가 일어나는거지요
7년전만 해도 특수한 학과 의대 사대 영교과 기계과 전자과 등등 제외하곤 무조거 인서울이었어요
4년전은 반반..그러다가 지금은 많이 생각하는것 같은 분위기
서성한까진 서울을 가나 그외 인서울은 생각 생각 하고 과가 취업에 유리하면 부산대 경북대로 남는것 같아요
건대 기계과 부산대 기계과 일경우 지방 아이는 당연 부산대를 선택하는그런 분위기이죠
숭은 숙대가 아니라 숭실대 아닌가요?
숭실대 맞네요 ^^ ;
그나저나 20살이면 이제 막 인생의 스타트라인에 서는 나이인데 그놈의 저울질에 줄세우기는 변하지도 않네요 이놈의 나라는.
지금쯤이면 슬슬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게 있다 라고 생각할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이번 입시 치룬 지방 거주하는 학부모입니다.
대체로 건동홍 까지는 보내고 그이하로는 그냥 지역대학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전교권 성적으로 경북대 가는 학생들 많습니다.
이과는 설포카 연고한 서성 중아인홍시에요
20여전 전에 서울대 여학생 선생님께 수학과외 받았었는데요.
그당시만 해도 여자아이들은 서울 안올려보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 선생님의 경우는 학교에서는 서울대 원서쓰라고 하고...
집에서는 아들이면 몰라도 여자애 혼자 서울 못보낸다고 부산대 쓰라고 하고...
결국 고집부려 서울대 원서 써서 합격.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제가...어떻게 서울대 갈 실력을 부산대를 보내려 하느냐~
부모님 너무하셨다 하니까
선생님 친구들이나 선후배들 중 스카이 갈만큼 공부 잘 하는 여학생들은
거의 다 부산대 갔다고 하시더라구요....여자애들은 되도록 집에서 통학시키려 하는 분위기였어요.
지금은 조금 달라졌겠죠?
지방대 취급하는 인식이 이러니 서울사는 애들이 갈수록 인서울 힘든겁니다.
집 가까운 대학 나와도 취업도 잘되고, 대우도 받아야 서울 애들도 서울 안에서 학교 다니죠...
지방대 싸잡아 지잡대 취급하는 사람들 자녀들은 한서삼도 못가서 쩌어기 어디 끄트머리 듣보잡 시골학교로 유학보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시아버님께서 부산대 경영 나오셨는데
부산대 프라이드가 아주 그냥....대단하세요...ㅎㅎㅎ
이젠 인서울로 묶어서 묻어가고 싶은가보네요..
ㅎㅎㅎ우리학교도 입시성적 무지좋은학교였는데 16년전쯤 반에서 10등이내에 국립대간애가 두명임
한명은 형편때문에 장학금받고 간거고 , 한명은 잘했는데 수능 망해서 경희대 떨어지고 같은과 국립대로
갔음. 10등밖이 동건홍숙국립대정도 였는데 그래도 붙으면 서울로 가는 분위기...국립대가는 아이들 7명정도 있었음. 일반고가 아니라서 차이가 확실하게 보임
암튼 서울에서 국립대가 어디 수준이다 이런말하면 바보되기 딱좋음. 특히 직장에서 그런말한다고 뒤에서 놀림감되는경우도 봤다는. 서울은 워낙 쟁쟁한 학교가 많다보니 스카이아니면 그냥 묻히는 분위기랄까 ㅎㅎ
그리고, 진짜 실력의 문제는 제외하고 서울사람들중엔 지방국립대는 그냥 지방대로 아는 사람이 많거나, 관심이 없음.
불경기에 노후불안하고 자식이 나중에 노후책임져주지 않으니 (지 앞가림도 못하는 20대) 지방국립대 보내는 집도 많습니다. 82에서 그리 싫어하는 자식한테 기대는 부모되기 싫거든요. 서울보내놓고 허덕대봐야 취직이 쉬운것도 아니고. 또다른 분위기가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엔.
인서울이면 뭐해요 취직도 못하면서 ㅋㅋ 지방이든 서울이든 좋은곳에 취직이나 하고 말하든지요 명문대 나와도 앞가림 못하는 애들도 많은데~~요즘 학벌이란 졸업하고 나와도 돈을 잘버느냐 못버느냐 개념 아닌가요 ㅋㅋ
스카이 나온 사람들은 궁금해 하지도 않던데 꼭 듣보잡이 편을 갈라요 ㅋㅋ 제발 취직되는거나 보고 말하세요~~
우리집 경우를 보자면 정시에서 충북대 떨어지고 서울여대 합격해서 갔어요..우리 00 매일 이렇게 말해요 "나 딸자식 인서울 시킨 여자야 ㅋㅋㅋ"
한서삼 아래입니다
부대 경북대 몇몇 제외하구요
한서삼 괜챦은데...,
지방에서 서울로 학교보내는거 경제적으로 쉽지않습니다.
원룸이나 하숙 최소 한달 50만원. 밥값 및 용돈 교재비 한달 50만원. 거기다 등록금까지!!
중경외시까지는 원서 넣고 그아래로는 지방국립대 보냅니다.
집에서 국립대 다니면 한달 최소 100만원은 세이브됩니다. 그아래 학교보낸다고 무리해서 보내는집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있는 외동 아니면 힘들다고 봅니다
부산대 09학번님..부대떨어지고 중경외시 들어갔다구요??...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부대 장학금 준다고 해도 안가고 중경외시 들어온 자들이 제 주위에 널렸는데..
00학번 지인 숙명여대 원서 낼까하다가 국립대 상위권 갔다더라구요.
많이 컸네. 한서삼. 이런 소리도 듣고...ㅎㅎㅎ
한서삼 아래가 대부분입니다
전에 경북대 한성대 골라달라는 글도 놀라웠는데
거의 한성대 얘기해서 지거국 죽었다는거 새삼 확인했네요
그 지방 살면서 거기서 뿌리 내리고 평생 살거면 모를까,,서울에선 그렇게 대학 안 가더라구요
정확히 27년 전에도 지방에서 연,고대 갈 수 있으면 연,고대 갔습니다. 제 주위에 친구 고등 같은 성적인데도 한 명은 고대 공대, 다른 한 명은 경북대 공대 갔어요.그래서 경북대 공대 간 친구 겉으로 표 많이 내지 않았지만 많이 속상해 했어요. 그때도 갈 만하면 연,고대 갔다는거죠. 그리고 저희때 지방에서 건국대 온 아이도 있고요,저도 지금은 인서울에 살고 있고 아이도 인서울 학교 다니지만, 제가 지방에 살더래도 국숭세단급이라면 보낼것 같습니다.
국립대가 광명상가 수준이라는 글에 남의학교 똥통이라는 글이 왜달리는거지 ㅎㅎ입결이야기에 언니친구 남편 실직이야기 까지 ㅉㅉ.
중경외시랑 맞장뜹니다.
중경외시 갈 성적이면 비용이 반의반 정도 드는 고향 국립대 갑니다.서울 보내는게 보통 집들은 부모 등골 브레이킹.
언니 얘기 쓴분이요
그건 옛날 이야기죠
몇십년전엔 부산대 경북대가 연고서성한급 맞아요
근데 지금은 안 그렇다구요
애들 대학갈때 되야 이해하실듯
이번 입시생 둔 지방거주자입니다. 부산, 서울 다 유학(?) 보내야될 지역입니다.
최초합으로 부산대 중위과와 세종대 상위과 놓고 고민하다가 세종대 보냅니다.
주변에서 반은 부산대, 반은 세종대.
부산대 경북대가 중경외시랑 맞짱 ㅎㅎ 찾아보면 연고대 붙고 가는애도 있을지 모르니 찾아보시길 ㅎㅎ설마 원서만 내는게 아니라, 다 붙긴하고 고민하시는거임?
위에 올해 입시치르셨으면 동건홍과 국숭세단 사이쯤 되겠구만.
지방인데 아들 국숭세단과 지거국 괜찮은 조건으로 돼서
지거국 보내려 했다가 세상물정 모르는 엄마로 찍힐 뻔 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부터 학원 선생님 열이면 열 서울로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주변 분위기를 보니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서경대 라는 학교도 있었나? 개명한 학교인가요 ? 그런데 학교서열 매기는분들 여기에 있는 학교다닌 분들은 없는건 아닌지 ㅎ 전문대 출신 엄마들이 댓글에 목메는건 아닌지
윗님,그냥 일컫는 문과 서열에 서연고, 서성한,중경외시,국숭세단,광명상가,한서삼 에 서경대 있습니다.저도 아이 고1,2 무렵엔 광명상가 아래 학교 이름도 못 들어봤는데 대입 치뤄보니 거기도 못가서 강원도, 충청도 골짜기 학교도 많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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