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초등학생들 아들둘과 TV 보다가 깜짝놀랐네요.
무슨 옷 광고인거같은데...
소지섭 신민아가 나와서..
훅...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너무... 야하네요...
아이들보기 민망할정도로...
무슨 옷 광고를 저렇게 찍었을까...???
와~~
방금 초등학생들 아들둘과 TV 보다가 깜짝놀랐네요.
무슨 옷 광고인거같은데...
소지섭 신민아가 나와서..
훅...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너무... 야하네요...
아이들보기 민망할정도로...
무슨 옷 광고를 저렇게 찍었을까...???
이쁘던데요~~~~
혼자보거나 또래랑 같이보면 이뻐보이고
아이나 어른이랑 같이보기엔 민망해요
저도 이쁘더라구요
지오다노 선전이예요
그정도인가요
전 썩었나봐요
하고 느꼈어요 심의통과가 다되었으니 말이죠
저도 7살아이 눈은근슬쩍 가렸어요
둘이 딩구는 장면은 좀 ᆞᆞᆞ
저도 놀랬어요
보고 뭥미했다는 ㅋㅋㅋㅋ
저도 민망해서 화가 나더라구요.ㅠㅠ
어린 애들에게도 필터없이 노출되잖아요.
첨 엔 좀 야하다?라고 생각되던데 지금은내가
신민아ᆢ라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요즘은 광고에 심의규정이 없어졌나봐요?
아무리 광고라도... 눈에 거슬리는 광고가 꽤 눈에 띄더니...
오늘 지섭씨랑 민아씨 광고는 너무 거슬려도 거슬렸나봐요.. 제가...
좀... 아이들 생각도 좀 해가면서 광고좀.. 했음해요..ㅠ.ㅠ
그 광고가 티뷔에도 나오나요?
저는 베를린 보러 애들이랑 갔다가
그 큰화면으로 봤어요;;;
느낌이 좀 야릇해서 극장용 광고인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았는데(전 보수적입니다) 티비 광고가 더 이상한가요?
전 차라리 하이마트 광고가 더 야한거 같아요(지성하고 황정음..하! 하이마트 했던거)
소지섭 신민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였어요
어제 저녁에 보고 정말 아름답다고 감탄했는데...
저 어제 영화관 갔다가 놀랐어요.
저런 광고도 심의 통과되는 구나...
15금 정도 되지 않나요.
스텝들 다 있는 해변에서 뒹굴며 찍는데 배우들도 참 고생스럽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 광고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은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이겠죠
드라마나 예능은 알아서 피할수 있지만 광고는 무방비상태에서...
아이돌 여자애들 성행위하는듯한 춤도 나오는데요...
그거에 비하면 훨씬 이쁘네요 ㅎ
하이마트 광고가 왜 야한가요?
그 어깨 들썩이는거 말인가요?
전 그냥 쟤들 도대체 뭐하냐.. 보기 참 싫다 그 정도로 싫어하는데
뭔가 야한 컨셉인건가요? (이건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남자는 풀어헤지고
여자는 짧은 바지 입는 정도야 흔한 설정인데
오묘 야릇 부끄러운 이 느낌은
둘이 넘 잘나고 섹시해서
광고가 근사해서라는 생각이 들뿐
모래서 뒹구는거야 장난치는 것이라고 이해되던데요
시가서 두주인공이 눈밭에서 그러는건 아무렇지도 않던데 이 둘은 ㅋ
걸그룹 선정적 춤이 백만배 야하다는 생각
그전에 지성이 누워있다가 황정음이 위에 구부친채로? 하! 하이마트로 가요
하는 광고가 있었는데..그게 분위기도 읭?했지만..그런의도가 보인다고 광고 분석해놓은 포스트도 있더라구요..약간 신음소리 같기도 하고..딱 그장면이 바로 지나가지만 좀 불쾌했어요 광고가..
은근 성적인 광고가 많은데..전 이제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지..은유하는?뭔가 상징하는 광고가 더 야한거 같아요..
최근 광고 말씀이 아니시군요~
예전 광고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암튼 최근 하이마트 광고 어깨 들썩이는 것도 뭔지 모르게 참 보기 불편해요;;;
소지섭이 너무 섹시해서...
ㅎㅎㅎ 남자가 섹시한 소지섭이 아니었다면 야해보이지도 않았을 광고 맞죠. ㅋㅋㅋ
지난번에도 그 광고 얘기 나오길래 궁금했지만 TV 없어서 못봤는데
다시 얘기가 나오니 유튜브 까지 가서 찾아봤네요.
조쿠나...라는 생각만 드는 저만 쓰레기인가요? ^^;
극장에서 처음 봤을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텔레비전 광고로 보니 거북했어요. 차이는 극장에선 회사 동료들과 봤고 텔레비전은 초등 저학년 딸이랑 봤다는 거....전 아이한테 쇼프로그램 안보여줘서요. 쇼 프로야 선택의 여지나 있지 선택 하고말고도 없이 그런 광고가 애들 눈앞에 들이대어지는 것도 일종의 폭력으로 느껴지네요.
신민아가 참 예쁘게 나오더라구요...ㅋ
여기저기서 섹시 섹시....
티비프로도 교양은 없고 다 웃고 떠들고 ...즐거우면 그만인 프로들....
어린 아이돌 노래할때 따라부르는 어린 남자아이들 목소리..전 이 목소리에 소름 돋아요..ㅠ
소지섭 신민아 광고는 못봤는데 요즘 여기 저기에서 너무 섹시만 추구하는것 같아 참 씁쓸해서 몇줄 올립니다.
저도 조쿠나 ~참 이쁘다 하고 봤는데요.분위기 이상 야룻한건 못 느꼈어요
저도 진짜 개방적인데요.그광고는 이상하게 민망했어요.외국인이 그러면 덜했을텐데.너무 놀래서;;;야하던데요
아까 낮에 하는 광고 봤는데
전에거와 달리 편집을 약간 달리 했더라구요...
야릇한 분위기는 좀 짧게 잘라내고..풋풋하게 ...
이런 반응들을 좀 의식한건가...ㅋ
어쨌든 지오다노만의 분위기와 모델들 딱 적절하네요 ㅎ
야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 광고 스틸컷 인터넷에 돌아다닐때부터 소간지의 탈모가 예상됬어요 저만 그리 느꼈나요? 그리고 지오다노 품질에 비해 옷값이 10배쯤 비싼게 저놈의 모델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지섭이 너무 좋은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뽀뽀하네 그랬어요
애들도 그냥 암 생각없이 저게 무슨 선전인가 만 생각하더라구요
옷 선전이라고는 생각 안 하는거 같았어요
선전의 핵심은 모래밭에서 굴러도 옷의 구김이 없다는 거죠?
구르는 것만 보이니 도대체 무슨 선전인지....희한하게 소지섭 목소리도 귀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극장에서 그 광고 봤는데
야하다기 보다는 보기 좋던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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