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양심착한치과 추천이요

목동아짐 조회수 : 4,939
작성일 : 2013-02-16 09:48:10
아침에 일어나니 충치치료(금)한 것이 떨어졌네요.
금값이 비싼데 명절 끝이라 경제가 팍팍 한데 ...
목동 근방에 사시는 분들. 착한 치과 봄 추천 해 주세요~
복받으실 겁니다ㅎㅎㅎ
IP : 211.234.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6 9:54 AM (218.38.xxx.127)

    부영에 있는 ㅇㅎㅇ 은 비추예요.
    금 값 받고 "철로 때우고" 도자기 입혀놓은거 다른 치과에서 알고 굉장히 화 났어요. 수년 전 15만원 차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2. 목동아짐
    '13.2.16 9:56 AM (211.234.xxx.58)

    옙! 부영에 있는 치과 빼고~!
    감사합니다

  • 3. 거리가 있지만
    '13.2.16 10:00 AM (221.139.xxx.149)

    개봉3동 김우종 치과 정말 저렴하게 받으면서 실력 좋아요.개봉3동 국민은행 건너편 50미터쯤 북쪽으로 과자가게 2층

  • 4. 저요
    '13.2.16 10:08 AM (184.57.xxx.246)

    저는 요즘 미국에서 치과다니는데 너무 별로에요. 한국들어가고싶네요. 제가 크라운이 몇개있는데 한국에서 한건 십년이 넘어도 미국 치과의사들이 정말 좋다고 어디서했냐고 묻고 색깔도 이쁘다고 칭찬 작렬이고 삼년전 미국에서한 크라운은 벌써 두번째 떨어지고 색도 안이뻐요. 금인지 철인지 모르겠어요. 완전 믿을 수가 없어요.
    목동에서 영등포쪽으로 오목교 다리건너서 왼쪽에 치과있었는데 거기 치과샘이 크라운을 정말 잘 맞게해주셨는데 아직 거기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설대 나오시고 성이 강씨셨어요. 하긴 이제 연세가 좀 많으시겠내요. 저희가족모두 오래다녔는데 정말 실력 좋으시고 지금은 저희가족이 목동에서 안 살아서 아무도 여길 다시가지 못하네요. 경험많은 분한테 하시요. 미국에서 젊은 재미교포치과의사한테 한 크라운 잘못해서 금가고 떨어지고 아프고. 지금 장난이 아니에요. 이젠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있어요.

  • 5. 랑이
    '13.2.16 10:16 AM (221.151.xxx.4)

    9단지 상가 최용석? 최영석? 치과요ᆢ갑자기 이름이 헷갈리네요ᆢ죄송함돠ᆢ^^;;
    과잉치료 않고 아프지 않게 치료해 주시더라구요ᆢ

  • 6. ..
    '13.2.16 11:22 AM (223.62.xxx.244)

    현대백화점 건너편 크리스마스치과 과잉치료절대 안하세요

  • 7. 보나마나
    '13.2.16 11:27 AM (39.115.xxx.168)

    흐~ 2단지 관리사무실 2층 성가치과
    아는 엄마가 금니 떨어져서 갔더니
    의사쌤이 당장 가서 떨어진 금니 찾아오라구
    요즘 금값이 얼마나 비싼데...하시더래요
    집에 와서 구석구석 뒤져 찾아가 그걸로 잘 씌워주셨다는..

  • 8. destiny
    '13.2.16 11:43 AM (110.70.xxx.195)

    금니 떨어진거 갖고가면 바로 붙여줍니다.
    몇천원이면 돼요.
    2단지상가 성가치과 입주때부터 있던 치과인데 그땐 젊고 실력있다고 인기좋았죠
    지금도 성실하고 비싸게 받지않고 과도한 치료 권하지 않아요
    젊은분 원하시면 패스

  • 9. 목동아짐
    '13.2.16 2:50 PM (218.38.xxx.228)

    감사감사!!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제가 골라야겠네요.
    어렵다~ 좋은 사람들이(치과선생님과 정보를 알려주신 동네분들)많이 있는 거 같아서 더 행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554 아래 '신경치료한 치아..' 글 읽다가 제가 만난 불량의사 속풀.. 1 여의사 2013/02/20 1,015
221553 부끄럽지만 저장은 어찌 하는건가요? 7 ?? 2013/02/20 952
221552 병훈씨.. 지못미 3 ^^ 2013/02/20 897
221551 컷코 딜러 소개 부탁 드려요 대구에요 1 봄날 2013/02/20 708
221550 행주산성 장어집 추천해주세요 손님접대 2013/02/20 1,256
221549 가전제품 모델번호만 같으면 부품차이는 없나요? 5 ... 2013/02/20 1,023
221548 오늘 햇살이 정말 좋네요. 3 봄이오는 길.. 2013/02/20 612
221547 바느질(재봉) 잘하시는분 질문드려요 8 단줄이기 2013/02/20 1,375
221546 초등입학할아이 핸드폰 개통하려는데요. 4 쓰던 전화기.. 2013/02/20 896
221545 조현오 징역 10월 법정구속…盧 차명계좌 아니다 1 참맛 2013/02/20 832
221544 잡지보다보니황신혜 모녀화보가 7 모녀화보 2013/02/20 2,836
221543 박효신 최근 라이브 @.@ 3 어멋 2013/02/20 1,320
221542 고등학교진학과 학원문제 도움주세요 4 ggg 2013/02/20 824
221541 이직에 도움 주신분께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요 2 고민 2013/02/20 554
221540 연락 한 번 없다가 결혼 날짜만 통보하는 친구들 16 친구? 2013/02/20 5,005
221539 e마트에서 일해보신분 계실까요? 2 보날 2013/02/20 1,286
221538 2007년 기사인데.. 이명박 쪽에서도 수첩공주에 대해 뭔가 알.. 5 ㅡㅡ 2013/02/20 1,231
221537 남편은 거지 같이 입는데, 부인은 잘 차려입는 거 어떤가요?ㅠㅠ.. 22 ... 2013/02/20 5,281
221536 우리생협은 어떤가요? 2 이사후 2013/02/20 1,947
221535 공무원 남동생이 의사 여친을 데리고 왔는데 66 -- 2013/02/20 27,885
221534 이동필 이어…허태열도 폐결핵으로 병역면제 2 세우실 2013/02/20 854
221533 앗,오늘 인성씨 만나는 날! 1 그겨울 2013/02/20 474
221532 수입 유기농 밀가루 건강에 좋을까요? 1 아리아 2013/02/20 691
221531 삐용이(고양이) 컵라면 넥카라 후기. 8 삐용엄마 2013/02/20 3,200
221530 수영장에도 남자아이 데려오는군요. 7 ... 2013/02/20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