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부자들이 자주 쓰는 방법인데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요. 아직까지는...
갑의 집에 누구 화가의 좀 저렴한 그림이 있다고 칩시다.
을이 갑에게 뇌물을 줘야 겠는데
갑의 집에 그 그림이 완전 맘에 든다고 하면서 1000만원 줄테니 나에게 팔아라 합니다.
갑이 살때는 몇십만원 짜리죠. 또는 몇백만원일 수도 있고요.
이렇게 미술품 거래하는 방법으로 훈훈하게 가격을 쳐주면서 뇌물을 주는 겁니다.
아직까지 이 방법으로 걸린 사람이 없네요.
부자들이 미술품 소장하는 이유가 이런거죠.
미술품 유통은 아직까지 합법적인 어둠의 경제에 해당되요.
법제화 해볼려고 해도 부자, 고위층, 사회지도층인사들이 반대해서 못하고있다오.ㅎㅎ
건의 형아도 그림 많이 있고요.
아시겠죠?